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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 봉송 시작된 평창 올림픽, 열정·호기심에 불붙여야
━ 사설 2018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이 103일 남았다. 지난 2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채화된 성화가 11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온다. 이후 올림픽 개막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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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장애인 킬리만자로 희망원정대, 29일 출정
19일 발대식을 가진 제12기 킬리만자로 희망원정대절단장애인과 멘토가 함께 하는 킬리만자로 희망원정대가 출정한다. 한국절단장애인협회가 주최하는 제12기 킬리만자로 희망원정대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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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링’ 좋은 자가 웃는다, 평창 경기장의 비밀
1년 앞으로 다가온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은 총 12곳의 경기장에서 열린다. 100여개국에서 온 참가 선수들은 강원도 평창과 강릉·정선의 올림픽 경기장에서 뜨거운 경쟁을 벌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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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1] 드라마 '도깨비' 촬영한 하늘공원, 대관령·동해 보이는 레인보우 코스
1988년부터 월드컵스키대회를 4차례 치르면서 세계적 슬로프라는 평가를 받은 용평리조트 레인보우 코스. [사진 용평리조트]강원도 평창 발왕산(해발 1458m) 정상에 있는 하늘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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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클릭] 청주 한 캔 마시고 환상 보딩?···음주운전 못잖게 위험하답니다
| 음주스키, 낭만 아닌 민폐 설원 배경 안주+술 인증샷 유행‘흥 ’주체 못해 무리하다 충돌·부상“균 형감각 상실, 저체온증 위험도” 보광 휘닉스파크 리프 트 탑승장 입구 왼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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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뒤 곁불 쬐다간 '동창' 심해질수도
[박정렬 기자] 스키, 등산, 조깅을 즐기는 스포츠 매니어에게 겨울은 누구보다 '뜨거운' 계절이다. 다양한 복장과 안전장비를 챙기지만, 한순간의 방심이 때론 큰 사고로 이어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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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취약시설 재난보험 확대, 국민의 참여 절실
박인용국민안전처 장관2008년 1월 경기도 이천에선 냉동창고 화재로 40명이 사망하고 9명이 다치는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2014년 12월엔 고양터미널 화재 사고로 39명이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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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포커스] 이 정도 고생쯤이야! ‘극한 아르바이트’의 세계
“금수저? 헬조선? 저는 그런 말 몰라요.” 새벽 찬 공기 맞으며, 숨도 제대로 쉴 수 없는 작업장에서 인생 배우는 4인의 청춘 장서원(19) 씨가 스키장 슬로프 한가운데에서 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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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겨울올림픽 G-2년] 동해·대관령 절경 감상, 안전사고 제로에 총력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용평리조트 내 스키장. [사진 용평리조트]뉴욕타임즈는 올해 가볼 만한 곳으로 평창의 야경을 소개하면서 용평리조트를 추천했다. 28개의 슬로프 가운데 초·중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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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사고, 제풀에 넘어진 게 가장 많아…주로 무릎 다쳐
스키장에선 가장 흔한 사고는 혼자 미끄러져 다치는 부상이다. 고난도의 상급코스보다 초급코스에서 사고가 많다. 국민안전처에 따르면 2010년부터 3년간 스키·스노보드를 타다 다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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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닉스파크에서 스키장 안전 캠페인 연다
한국스키장경영협회는 오는 9일(토)~10일(일) 1박 2일동안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인 강원도 평창군 휘닉스파크에서 안전사고 예방 홍보캠페인을 벌인다. 이번 캠페인은 문체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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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파크, 초보 스키어대상 안전 캠페인
대명리조트 비발디파크(www.daemyungresort.com)는 초보 스키어를 대상으로 한 안전스키캠페인을 펼친다. 아이들과 초심자들의 안전한 스키체험을 통해 국내 동계스포츠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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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개장 첫 주말 사고…비발디파크 놀이기구 뒤집혀
스키장 개장 첫 주말, 놀이기구가 뒤집히고 곤돌라가 멈추는 사고가 잇따랐다.29일 오전 11시40분쯤 강원도 홍천군 대명 비발디파크 스키장에서 산 정상으로 향하던 2인승 놀이기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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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소재, 촘촘한 바닥 패턴 … 후륜구동 승용차도 눈길에서 ?씽씽?
눈길 · 빙판 특화 겨울용 타이어도심선 알파인, 빙판길엔 노르딕4계절용 보다 성능 월등히 앞서독일은 겨울철에 겨울용 타이어를 의무적으로 장착하는 법을 시행 중이다. 4계절 타이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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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잘 넘어지는 요령…'벌러덩' 스키장 꿈나무 '요령 알아두세요!'
‘스키 잘 넘어지는 요령’.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스키 잘 넘어지는 요령’. [사진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스키 잘 넘어지는 요령’.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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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리조트, 음주 스키는 안돼요~~
경기도 용인 파인리조트(pineresort.com)가 '세이프티 스티켓(Safety Stiquette) 캠페인'을 연다. 스키어와 보더들이 가장 많이 스키장을 찾는 1월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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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한 바위절벽 하프돔에 눈 번쩍, 파랑새 노래에 귀 쫑긋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은 해마다 약 400만 명이 찾는 명소다. 지난해에는 미국 국립공원 중에서 그레이트스모키산·그랜드캐니언 다음으로 인기가 많았다. 4~10월에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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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교통·해양 … 위험 느낄 땐 신고하세요
박인용 국민안전처 장관(사진 가운데)은 지난 12일 오후 안전신문고 오픈 기념행사를 갖고 안전신고 우수 사례자와 1000번째 신고자를 선정해 포상했다. [사진 국민안전처] 국민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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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는 다리 부상, 스노보드는 팔 부상 많아
겨울이 본격화하면서 스키와 스노보드 등 동절기 스포츠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러나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골절 등의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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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 높이고 추가 설치 … 스키장, 안전시설 보강 최우선
곤지암리조트는 패트롤 초소를 대폭 늘렸다.‘안전한 스키장’. 올 겨울 전국의 스키장이 일제히 내건 슬로건이다.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시설을 보강하는데 가장 많은 투자를 했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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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밑 배수 능력 무시한 수로공사 … 폭우 땐 물폭탄 우려"
2011년 7월 27일 10년 주기의 폭우로 우면산에 대규모 산사태가 났다. 토사가 서초구 방배동 남부순환도로를 덮쳐 교통이 전면 통제됐다. [중앙포토] 세월호 참사를 겪고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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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판 와우아파트 만든 '14분에 집 한 채' 김일성 교시
평양도 큰 슬픔에 잠겼습니다. 평천구역 신축 아파트가 무너진 참사의 충격파 때문입니다. 북한 당국은 현장접근을 차단했고, 구체적인 사상자 규모도 밝히지 않았죠. 하지만 23층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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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판 와우아파트 만든 '14분에 집 한 채' 김일성 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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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쓰는 해외 교육 리포트] (11)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 코퀴틀람시에 있는 햄턴파크초등학교
지난해 8월 학교(부산 신라대학교)에서 안식년을 받고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州) 코퀴틀람시(市)를 연수지로 정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 승용차로 40분 거리에 있는 코퀴틀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