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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야불리 클럽메드] 강추위가 선물한 '솜털 스키장'
해발 470m 헤이룽장성 국립공원 한가운데 있는 클럽메드 야불리 리조트에는 18개의 슬로프가 있다. 오후 4시면 불어오는 칼바람에 더 이상 스키를 탈 수 없지만 밤엔 또 다른 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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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다, 눈 … 때가 왔다, 익스트림 스노보드
1 휘닉스파크는 올 시즌 어린이 전용 스키강습장을 만들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스키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좀 더 재밌고 짜릿하게!’ 밋밋하게 슬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건 이제 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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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경에 취해 설산 내려오니, 뜨끈한 온천수가 심신 달래주네~
일본 3대 온천 중의 하나로 꼽히는 군마현 구사쓰온천의 유모미 모습. 최고 94도나 되는 원천을 입욕하기에 적절한 수온으로 물을 사용하지 않고 식히기 위해 노래에 맞춰 폭 3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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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다녀온 일본] 홋카이도 사호로 리조트
중앙일보 강남통신이 여행을 보내드립니다. 한 달에 독자 한 가족씩 세계 곳곳의 클럽메드 리조트에서 휴가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첫 회 주인공은 송남석씨 가족입니다. 지난달 26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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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크앤 강추] 용평리조트 2~3월 시즌권
해발 700m 위에 펼쳐진 용평리조트의 겨울 풍경.스키장에 두 번 놀러 갈 수 있는 가격으로 두 달 동안 마음껏 리프트를 탈 수 있는 시즌권이 나왔다. 우리나라 1호 스키장 용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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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지 말고 체력·수준 맞게 즐겨야
추위로 바깥 활동이 크게 줄어드는 겨울이다. 하지만 설원만큼은 예외다. 스키·스노보드 같은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연간 스키장 이용 인구가 650만 명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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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내지 말고 체력·수준 맞게 즐겨야
추위로 바깥 활동이 크게 줄어드는 겨울이다. 하지만 설원만큼은 예외다. 스키·스노보드 같은 겨울스포츠를 즐기려는 이들로 북새통을 이룬다. 연간 스키장 이용 인구가 650만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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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별 19면 코스 … 익스트림하게 즐긴다
국내 최초로 조성한 국제 수준의 하프파이프는 최상의 설질과 익스트림 코스로 유명하다.스키·스노보드 매니어들이 기다리던 스키시즌이 찾아왔다. 강원권을 비롯한 대부분의 스키장들이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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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커머스 ‘쿠즐’이 추천하는 가족 펜션 ④
목조 건물 특유의 아늑한 객실과 휘닉스파크까지는 도보로 5분 거리다. 11월 중순부터 개장한 강원도 지역 스키장들은 지난 주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시즌에 돌입했다. 덩달아 스키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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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2층 전철 타고 스키장으로 Go!
스키 시즌이다. 특히 올해는 눈 많은 겨울이 예상돼 늦봄까지 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전국 스키장 수가 17개로 늘어난 2007년 이후 국내 스키장은 슬로프를 늘리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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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사 22도 스키코스 거침없이 타고 올라
지난달 19일 경기도 이천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에서 스바루의 ‘레거시’가 눈길을 달리고 있다. 지난달 19일 오전 경기도 이천의 스키장인 지산 포레스트 리조트. 길이 87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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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때 스키 탄 ‘스키장 식당’ 아들, 아시아 정상에 서다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스키 남자 수퍼복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동현이 날렵한 자세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알마티=연합뉴스] 강원도 고성의 스키장을 안마당처럼 휩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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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때 스키 탄 ‘스키장 식당’ 아들, 아시아 정상에 서다
아스타나-알마티 겨울아시안게임 스키 남자 수퍼복합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정동현이 날렵한 자세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알마티=연합뉴스] 강원도 고성의 스키장을 안마당처럼 휩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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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2시간 남짓 걸리는 아오모리
대여섯 살 여자 아이의 짧은 환호에 승객들의 고개가 비행기 창밖을 향했다. 지난달 18일 오후, 일본 아오모리 국제공항에는 제법 굵직한 눈발이 흩날리고 있었다. 꽉 막힌 출근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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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보드복 어떤 것 살까
1년에 두세 번 스키장에 가는데, 스키복이야 대충 사면 되지 않을까. 하지만 한번 구입하면 두고두고 입기 때문에 디자인이나 기능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강남 일대 스키 보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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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장 안전사고, 이렇게 막자
겨울철 스포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스키'와 '스노우보드'다. 주말이나 휴가를 이용해 스키장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스키장 안전사고야 말로 장기 부상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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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Start] 38번 국도 타고 3시간이면 정선 ‘하이원’
스키와 보드 시즌이 돌아왔다. 설원에서의 짜릿함을 즐기려는 사람들의 주말 움직임이 부산하다. 스키장 하면 역시 강원도다. 그 중에서도 해발 1300m에 위치한 정선 ‘하이원’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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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둘째, 체력과 실력 고려해야
허승욱 스키국가대표총감독(오른쪽)과 송재헌 한국프로스노보드협회 부위원장이 직접 사용하는 스키와 보드 용품. 국내 스키와 스노보드 인구는 150만~200만 명으로 추산된다.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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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양락, 이봉원 밝힌 개그맨보다 더 웃긴 폭소만점 운전기사는?
개그맨 최양락과 이봉원이 신인시절 자신의 기사 아저씨에 얽힌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최양락은 “신인시절 개그맨들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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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스트레스 날리자” 짜릿한 은빛 설원의 대질주
삶의 질과 가치를 중시하는 3040세대 블루슈머들은 주말을 알차게 활용한다. 평일에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고 주말에는 자기 계발이나 가족, 친구 등과 함께 레저활동을 즐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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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아 반갑다, 스키 시즌 개막
관련기사 돌아온 스키 시즌 어디 가볼까 세상살이가 팍팍하기만 하다. 좋은 소식은 찾아보기 힘들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어깨까지 움츠리게 된다. 하지만 추위가 가져온 반가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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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 스키를 아시나요
‘가는 겨울이 아쉽다.’ 완연한 봄날 무슨 ‘뒷북’인가 싶지만 실제 그런 사람들이 있다. 바로 스키·스노보드 매니어들이다. 실내 스키돔이 있다지만 성에 안 찬다. 설질이나 스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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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 홀리는 '휘파람 슬로프'
겨울이 저물고 있다. 버들개지에 물 오르는 봄 기운도 좋지만 스키어들에겐 하나 둘 문 닫는 은빛 설원이 못내 아쉽다. ‘여한(餘恨)’을 달래려 해외로 눈돌리는 매니어들도 적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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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한 몸매 뽐내는 雪原, 그 설레는 질주
AP특약 생초보를 위하여 직장인 이해천(35)씨는 겨울이 되면 놀러 갈 곳이 마땅찮다. 각종 수상스포츠를 섭렵한 마니아지만, 스키는 타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씨의 아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