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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탁구 伊에 혼쭐-天津세계선수권
[天津=金相于특파원]한국남매가 2일 톈진(天津)체육관에서 벌어진 제43회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단체전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4강 진입을 향한 순조로운 스타트를 끊었다. 남자팀은 복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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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교육용SW「여섯줄의 신비」大賞
LG전자(대표 李憲祖.02(787)3357)가 주최한 「제2회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공모전」에서 음악교육용 소프트웨어를 출품한 컴퓨터동호회 스카이하이팀(石智延외 4명)의 「여섯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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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하산으로 극점 밟는다-佛레포츠팀 이색도전
각국 원정대의 실패와 한국팀의 전진이 계속되는 가운데 이번 주중 세계 최초의 여성도보원정팀이 출발하고 스카이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을 결합한 이색 레포츠 북극도전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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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돔구장 어떤게 있나
「여덟번째 불가사의」. 65년 최초의 돔구장 애스트로돔(미국 휴스턴 소재)이 문을 열었을때 사람들은 놀라움을 표현하면서「지구상 여덟번째 불가사의」라고 표현했다. 메이저리그 휴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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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 NBA 돌아온다
불세출의 농구슈퍼스타 마이클 조던(32)이 NBA코트로 돌아온다. 조던의 측근은 10일(이하 한국시간)조던이 이미 NBA복귀 결심을 굳혔다고 밝혔다. 이 측근은 조던은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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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현주엽 샛별중 제일 반짝
폭발적인 덩크슛,투지넘치는 몸싸움으로 겨울코트를 뜨겁게 달군「파워농구의 기수」 현주엽(玄周燁.20.고려대). 1m95㎝.1백4㎏의 당당한 체구를 지닌 고려대 기둥센터 현주엽은 성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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湖油 이도희 하강곡선 한일합섬 이수정 돌풍
여자배구 세터의 계보가 이도희(李到禧.27.호남정유)에서 이수정(李洙貞.23.한일합섬)으로 바뀐다. 지난해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하면서 절정을 보였던 이도희가 이번슈퍼리그 들어 급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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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자바.매직 존슨 서울온다
「코트의 마술사」 어빙 매직 존슨(36),「스카이 훅슛의 명수」 카림 압둘 자바(48)등 미국 NBA출신 슈퍼스타들이 망라된 「매직팀」이 오는 4월 한국코트를 밟는다. 존슨과 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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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슈퍼리그 서브賞 각축
95슈퍼리그 최고의 强서버는 누구인가. 배구협회가 올시즌 처음 신설한 서브상을 놓고 남자실업배구 스타들의 각축이 치열하다.현재 꼽히는 후보로는 장병철(張秉哲),신진식(申珍植.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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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코트 이유있는 대학 돌풍
슈퍼리그 4강중 3강이 대학. 올겨울 배구코트에 대학돌풍이 거센 가운데 사상 처음 대학 3강이 95슈퍼리그 4강에 오를 공산이 커 4강 진출팀의 향방에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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成大배구 샛별 장병철
고교 3년생이 기라성같은 실업과 대학 형님들을 제치고 서브랭킹 1위를 달리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오는 2월 인하부고 졸업을 앞둔 장병철(張秉哲).현재 배구 슈퍼리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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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신 13골 경희대,한체대에 역전승-94핸드볼큰잔치
「역시 윤경신(尹京信)이었다」. 6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벌어진 94 핸드볼큰잔치 2일째 남자부 준준결승에서 난적 한체대를 맞은 경희대는 후반중반만 하더라도 패색이 짙었다.11-9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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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둘 자바 「명예의 전당」에 이름 올린다
○…지난 70~80년대 美프로농구(NBA)에서 덩크슛과 스카이 훅슛이 트레이드 마크였던 슈퍼스타 카림 압둘 자바가 농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라 갈 것으로 보인다. NBA 명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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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핸드볼.女하키 克日.3連覇 합창
[히로시마=특별취재단]남자핸드볼과 여자하키가 14일 각각 일본을 꺾고 단체구기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86년 서울,90년 베이징(北京)대회에 이은 이들 두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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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수.김무교 히로시마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金캔다
『지금까지 부진했던 혼합복식에서도 정상에 서겠습니다.』 한국제1의 단식전문 金擇洙(대우증권)가 히로시마아시안게임 탁구 혼합복식 금메달 사냥에 나섰다. 세계랭킹 6위 김택수는 바르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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슐레진저등 거장3명의 최근작 내달 추석전후 국내상영
『미드나잇 카우보이』(68년),『1900년』(76년),『블루』(92년)와 『화이트』(93년)를 내놓았던 巨匠 존 슐레진저,베르나르도 베르톨루치,크지시도프 키에슬롭스키감독의 최근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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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모두 중국에 져-日그랑프리탁구 단체
[아사히카와(旭川)=金相于특파원]역시 중국 벽은 높았다. 한국은 10일 北海道 아사히카와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94일본그랑프리탁구대회 2일째 단체전 결승에서 중국을 맞아 여자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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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교 세계무대 돌풍 가능할까-日 그랑프리탁구 개막
[아사히카와(旭川)=金相于특파원]『과감한 선제공격으로 세계의높은 벽을 뚫어라.』 16개국이 출전한 가운데 9일 일본 北海道의 소도시 아사히카와에서 막을 올린 94일본그랑프리탁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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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교 우승 기염-실업탁구 女단식
[원주=金相于기자]실업1년생 金戊校(19.대한항공)가 팀선배朴境愛(23)를 꺾고 여자탁구 정상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김무교는 11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94회장기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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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컴퓨터아트대회서 1위 선경건설 文情씨
『비록 한 분야이지만 아직 시작단계인 우리의 컴퓨터 엔지니어링기술이 국제무대에서 인정받았다는 사실이 너무 기뻐요.제 개인의 성취라기보다 출품작을 만드는 과정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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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혜.김무교 여자탁구 핵심兵器
柳智惠(18.제일모직).金戊校(18.대한항공)가 한국 여자탁구의 맥을 잇는다.여자탁구 국가대표 상비1군 李有盛감독은 최강전이 끝난후 玄靜和의 은퇴로 국가대표팀 전력 증강이 시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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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교 탁구최강전 결승 김분식 울려
강한 스핀이 걸린 고공서브,3구나 5구째를 노리는 파워드라이브. 金戊校(대한항공)가 거센 돌풍을 일으키면서 여자탁구의 새로운 간판으로 부상했다. 실업초년생 김무교는 8일 제9회 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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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창.구기동 산사태 위험
서울 종로구 평창.구기동의 북한산 사면(斜面)에서 행해지고 있는 무분별한 택지개발로 인해 이 지역에 대규모 산사태 참사가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정밀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자원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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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공룡 둘리 박해정 탁구여왕 꿈꾼다
아기공룡 「둘리」란 별명의 朴海晶(20.제일모직)이 이제 어미공룡으로의 변신을 서두르고있다. 玄靜和.洪次玉(이상 한국화장품)의 보호막을 뚫고 당당히 녹색테이블의 여왕으로 거듭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