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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회담 수행단' 현정화 "남북 교류, 탁구에선 뭐든 가능해"
현정화 한국마사회 감독. [연합뉴스] "처음엔 '내가 방북단에 왜 들어갔지' 하고 의아했었어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까 내가 할 수 있는 역할이 있겠단 생각을 가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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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돌려차기하듯'... 개인 통산 500골 터뜨린 즐라탄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통산 500골을 기록했다. [사진 스펙트럼 스포츠넷 트위터] 스웨덴의 '축구 스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7·LA갤럭시)가 탄성을 자아내는 환상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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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 논란 잠재운 황의조, 이번엔 칠레 재운다
황의조(左), 아르투로 비달(右). [연합뉴스] 황의조, 아르투로 비달 한국과 칠레의 ‘축구 킹(King)’이 만난다. 한국의 ‘킹’ 황의조(26·감바 오사카)와 ‘킹 아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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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세계 일주 … 110일간 지구 두 바퀴
5월 중순 이후 강행군의 연속이다. 러시아 월드컵과 소속팀 토트넘의 경기에 이어 아시안게임과 이달 A매치 평가전에 잇따라 출전한 손흥민. [뉴스1] 너무 잘 뛰어도 문제다. 빡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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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너먼트 변수' 승부차기...조현우, 든든한 골문 부탁해
19일(현지시간) 오후 인도네시아 자와바랏주 반둥의 겔로랑 반둥 라우탄 아피 스타디움에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최종전을 앞둔 한국 U-23 축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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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원맨쇼’로는 4년 뒤에도 어림없다
한국축구 에이스는 손흥민이다. 그러나 손흥민 한사람에게 의존해선 월드컵 본선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기는 어렵다. 지난달 18일 러시아 월드컵 스웨덴전에서 드리블을 하는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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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크로아티아 … 작은 나라 선전에 가슴이 뛰었다
━ 차붐의 월드컵 붐붐 프랑스가 20년 만에 월드컵 정상에 섰다. 프랑스를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으로 이끈 앙투안 그리즈만이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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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샹 감독의 장군 리더십 ‘프랑스 혁명’ 이뤘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팀인 프랑스의 선수들이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려 환호하고 있다. 대표팀 23명 중 21명이 이민가정 출신인 프랑스는 인종과 문화를 아우르는 관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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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9위, 4년 전 보다 8계단 상승…33일간 대장정 마무리
프랑스가 20년 만에 월드컵 우승을 차지하며, 2018 러시아 월드컵 32개국의 전체 순위가 확정됐다. 16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크로아티아와의 경기에서 후반 골을 터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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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20년 만의 프랑스 우승! 러시아월드컵 환희와 좌절의 순간들...
16일 러시아 월드컵 결승전 첫 골을 뽑아낸 프랑스의 그리즈만(왼쪽)이 동료선수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프리킥을 얻어 그리즈만이 찬 골이 크로아티아의 만주키치의 머리를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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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 9월 A매치 상대는 코스타리카-칠레
손흥민(오른쪽)이 2014년 코스타리카와 경기에서 드리블을 하고 있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러시아 월드컵 후 첫 A매치 상대가 정해졌다. 축구대표팀이 9월에 홈에서 코스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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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칸반도 지나 도버해협 건너 … 축구가 돌아온다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월드컵 열기로 뜨겁다. 지난 7일 스웨덴과 8강전 직전 어깨를 걸고 필승을 다짐하는 잉글랜드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축구가 고향으로 돌아온다(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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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가 월드컵 결승 오른다면 … 고민에 빠진 윔블던
방송센터에서 8일 잉글랜드-스웨덴 월드컵 8강전을 시청하는 윔블던 관계자들. [로이터=연합뉴스] ‘올해 윔블던에는 또다른 이벤트가 더해졌다. 테니스 그리고 월드컵이다.’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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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따르라 … 4인 4색 명장 대결
프랑스의 데샹 감독과 4강전에서 지략 대결을 펼치는 벨기에의 마르티네즈 감독(왼쪽부터). 잉글랜드의 사우스게이트 감독(왼쪽에서 셋째)은 크로아티아 다리치 감독(맨 오른쪽)과 맞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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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열풍 분 윔블던 테니스, "잉글랜드가 결승 오른다면..."
8일 윔블던 테니스가 열린 영국 런던 올 잉글랜드 론 테니스 앤 크로켓 클럽에 일부 팬들이 러시아 월드컵 8강 잉글랜드-스웨덴 경기를 TV로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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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NBA에서 배운 세트피스, 잉글랜드 축구의 '강력한 무기'
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8강 스웨덴전에서 전반 30분 선제골을 터뜨리는 잉글랜드 수비수 해리 맥과이어. [AP=연합뉴스] 11골 중 8골. 28년 만에 월드컵 4강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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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BA-NFL 전술에 골프 퍼팅 훈련까지…보수적인 잉글랜드 바꾸는 사우스게이트의 '혁신'
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콜롬비아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영국 총리보다 잉글랜드대표팀 감독이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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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에 잠긴 일본, 불명예스럽게 집 간 독일···한국은
28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기뻐하는 한국 축구대표팀 선수들. 카잔=임현동 기자 ━ 미국 ESPN이 정리한 러시아 월드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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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손 전 감독 "잉글랜드, 스웨덴 상대 쉽지 않을 것"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시절의 스벤 예란 에릭손 감독. [AP=연합뉴스] "잉글랜드가 스웨덴을 상대로 득점하긴 어려울 것이다." 7일 열릴 잉글랜드와 스웨덴의 러시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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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전 후반 20분으로 다시 한번 돌아간다면 … ”
골키퍼 조현우는 눈부신 선방으로 러시아 월드컵 최고 스타로 떠올랐다. 16개의 슈팅 중 13개를 막아낸, ‘철벽’ 손바닥을 펼쳐 보이는 조현우. 김경록 기자 “스웨덴전이 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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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 거취 곧 결정…재계약하면 임기는?
28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독일전에서 손흥민이 신태용(왼쪽) 축구대표팀 감독과 손을 맞잡으려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이달 말 계약이 끝나는 신태용(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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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전 승부차기 악몽, 감독 돼서 훌훌 털어낸 사우스게이트 감독
4일 열린 러시아 월드컵 16강 콜롬비아전에서 승리한 뒤 기뻐하는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EPA=연합뉴스] ━ 집중 훈련·심리 치료 통해 마침내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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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탈장수술 3번...독일 의사는 후회할까요?"
지난 1일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한 한국축구대표팀 오른쪽 수비수 이용. 그는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부상 투혼을 불살랐다. 김경록 기자 "찢어지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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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음바페, 메시를 집으로 … ‘10대 펠레’가 돌아왔다
아르헨티나와의 16강전에서 2골을 넣은 프랑스 대표팀의 샛별 킬리안 음바페. 19세 193일인 그는 브라질의 펠레 이후 60년 만에 10대의 나이에 월드컵 무대에서 멀티골을 터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