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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이 뽑은 올해 톱뉴스는 '대구 지하철 참사'
중앙일보 네티즌들은 대구 지하철 참사를 올해의 가장 큰 국내뉴스로 꼽았다. ▶ 네티즌이 뽑은 10대뉴스 결과보기 인터넷 중앙일보가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네티즌들의 투표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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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맞교환' 외자유치 살렸다
지방자치단체와 민간기업이 서로 땅을 맞바꾸는 '땅 스와핑'으로 자칫 무산될 뻔했던 대규모 외국인 투자를 성사시켰다. 일본 스미토모화학과 ㈜농심, 경기도는 지난 7일 경기도청에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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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외이사직 주고받기' 논란
미국 일부 대기업체 회장들이 서로 상대 회사의 이사회 임원을 겸직하는 일종의 '사외이사 스와핑'을 벌여온 것으로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A사 회장이 B사의 이사를 맡고, B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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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클로즈 업] 性궁합 → 돈궁합 → 말궁합
한국의 전통 혼례풍습 가운데 '사성(四星)' 또는 '사주단자(四柱單子)'라는 게 있다. 혼담이 어느 정도 무르익으면 신랑될 사람의 사주를 편지에 적어 신부 측에 보내는 풍습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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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명 사진작가 여섯개 코드읽기
이름을 대면 "아, 그 탤런트"할 만한 요즘 뜨는 TV드라마의 여주인공. 아름다운 이미지는 그대로인데, 척 보니 눈매가 좀 기형적으로 크다. 바비인형의 눈을 합성하는 방식으로 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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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스와핑' 규제해야 하나 - "과도한 풍속 저촉엔 법적 제재 따라야"
부부끼리 서로 배우자를 바꿔 성관계를 갖는 '스와핑'을 법적으로 규제해야 한다는 의견에 대해 반대한다는 네티즌들이 조금 많았다. 찬성론자들은 스와핑이 성문화를 타락시켜 사회 가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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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스와핑' 규제해야 하나 - "국가가 개입해서 치유될 공간 아니다"
요즘 우리 사회의 성에 대한 시각은 많이 달라졌다. 이미 성은 지나칠 만큼 개방돼 있으며 혼외정사를 부도덕하다고 나무라면 손가락질 당하는 시대가 됐다. 예술을 빙자한 음란물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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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스와핑' 규제해야 하나 - 찬성
▶인간이 결혼이라는 제도를 선택한 건 역사가 흐르는 동안 그 방법이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탈하고픈 심리가 팽배해지고 말초적인 것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심해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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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스와핑' 규제해야 하나 - 반대
▶성윤리는 시대에 따라 바뀌게 마련이다. 이를 법의 잣대로 규제하려 든다면 수많은 범법자를 양성하는 실수를 저지르게 될 것이다. 스와핑을 하고 싶은 사람은 하고, 하기 싫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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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性에 탐닉하는 그들
사회의 이면을 파헤쳐 특종 기사를 낚아야하는 기자들에겐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체득하는 불문율이 있다. 안개 속에 갇힌 듯 실체가 모호한 사건일수록 겉으로 드러난 정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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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야기] 스와핑, 性에 탐닉하는 그들
사회의 이면을 파헤쳐 특종 기사를 낚아야하는 기자들에겐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본능적으로 체득하는 불문율이 있다. 안개 속에 갇힌 듯 실체가 모호한 사건일수록 겉으로 드러난 정황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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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나타난 성도착증
'스와핑' 사건에 대한 관심이 식을줄을 모른다. 거기다 원본사진이 인터넷을 통해 떠돌고 있다는 소문까지 가세해 일반인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사건에 대한 법적인 처벌은 불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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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치료해야 할 性 도착증인가, 부부간의 은밀한 선택인가...
'금기의 파괴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 부부끼리 배우자를 바꿔가며 성행위를 하는 스와핑(swapping)이 사회에 노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행위의 주체자들이 30~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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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잡습니다] 10월 16일자 9면 '시민단체, 스와핑…'기사와 관련
◇10월 16일자 9면 '시민단체, 스와핑 처벌법 마련 촉구' 기사와 관련, 서울YMCA 성문화센터는 부부 스와핑을 처벌하기 위한 법체계 정비와 정부 대책 마련을 공식 언급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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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스와핑 법적 규제 어떻게 생각하나
온&오프 토론방 예고입니다. 주제 : 스와핑(부부 교환 성행위) 법적 규제 어떻게 생각하나 발제 찬성: 추태화(안양대 기독교문화학과 교수) 반대: 전원책(변호사) 토론기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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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 토론방 다음 주제] '스와핑 규제해야 하나'
'온&오프 토론방'의 다음 주제는 '스와핑(부부 교환 성행위) 규제해야 하나'입니다. 중앙일보 인터넷 뉴스 전문 사이트 (www.joongang.co.kr)에 추태화(안양대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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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치료해야 할 性 도착증인가, 부부간의 은밀한 선택인가
'금기의 파괴는 어디까지 갈 것인가'.부부끼리 배우자를 바꿔가며 성행위를 하는 스와핑(swapping)이 사회에 노출되면서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행위의 주체자들이 30~4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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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일그러진 性] 벗으라 하니 정말 다~ 벗네
성문화의 일탈은 어디까지 진행될 것인가.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던져준 스와핑은 급격히 무너지고 있는 한국 성문화의 실태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사건이었다. 나이트클럽에서 만난 사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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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핑' 의사 부인 "내 파트너는 남편 친구들"
"스와핑은 결국 비극으로 끝났다." 전국이 스와핑 사건으로 들끓고 있는 가운데, 잘 나가는 한 의사 부인이 자신의 스와핑 경험담을 충격 고백했다. 서울 강남의 한 병원 원장 아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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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세째주 논쟁많았던 뉴스기사는 바로 이것들!
이번주 시사챙기기! 10월 세째주, 조인스닷컴과 중앙일보에서 한주간 논쟁이 제일 많았던 기사들을 뽑아 봤습니다. 이번주 뉴스의 화제는 지난주 금요일, 전국을 발칵 뒤집어 놓은 노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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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스와핑 처벌법 마련 촉구
부부 '스와핑'이 무더기로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현행법으로는 스와핑 부부들을 형사처벌할 수 없는 데 대해 시민단체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울YMCA 성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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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무슨 가당치 않은 소리요"
사랑? 무슨 가당치 않은 소리요. 나에겐 오직 갖고자 하는 마음과 가질 수 없으면 부수어 버리고픈 마음. 이 두가지 뿐이오." - 영화 조씨부인 대사 사랑이 없는 시대라 한다.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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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스와핑 방치할 것인가
부부끼리 배우자를 바꿔 성관계를 갖는 스와핑이 성행하고 있다는 보도는 너무나 충격적이다. 스와핑은 원조교제, 청소년 상대 매매춘에 이어 일탈로 치닫고 있는 한국 성문화의 단면을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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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스와핑 처벌 방법이 없다
사회적인 충격에도 불구하고 부부가 맞교환 섹스를 벌이는 스와핑은 현행 법으로는 처벌하기 어려워 논란이 일고있다. 성인들이 자유의사로 합의한 스와핑은 돈을 지불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