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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 즐거워하는 투어로..." 홍순상,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 선출
KPGA 코리안투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된 홍순상.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15년차 프로골퍼 홍순상(39)이 선수회 대표로 선출됐다. 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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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1800만원 수제차 디자인한 폴 양, 학부 전공은 생물학
소형SUV 코나 신차발표회에서 종이테이프를 차체 측면에 붙이면서 상어 지느러미 형상의 디자인을 설명하는 이상엽 현대차 상무(우)와 루크 동커볼케 전무. [문희철 기자] 지난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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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19) 영국에서 쓰는 영국 자동차 이야기(상) : F1, 영국의 심장에서 새 시대를 외치다
12일(현지시간) 오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 경찰 병력은 인근 광장 앞 로터리인 채링 크로스와 그 앞의 도로인 화이트홀을 통제하고 나섰다. 폭발물 탐지견들은 쉴 새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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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끌어안지 않을 겁니다 철저하게 처절하게 다가가야죠”
발레리노 김용걸(44), 현대무용가 김설진(36)·김보람(34). 무용팬이라면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세 안무가가 한 무대서 맞붙는다. ‘안무가들의 뮤즈’로 통하는 라벨의 ‘볼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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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5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 호반(湖畔) 체르노비오.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검은색 클래식카의 주인인 단구의 노신사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 비슷비슷한 질문이 이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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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5월 25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코모 호반(湖畔) 체르노비오. 범상치 않아 보이는 검은색 클래식카의 주인인 단구의 노신사는 시종 미소를 잃지 않았다. 비슷비슷한 질문이 이어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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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명차 48대 우아함과 파워 뽐내다
1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행사에 선보인 명품 클래식카들. 2 세계에 단 두 대 남은 부가티 57SC 아틀란틱 쿠페 1938년형. 3 부가티로 최고상을 받은 디자이너 겸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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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64강전에서 라운딩을 펼치고 있는 최진호 선수. 최진호가 국내 남자 유일의 매치플레이 대회인 ‘2012 KGT(한국프로골프투어)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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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KGT(한국프로골프투어) ‘제 54회 대신증권 KPGA 선수권’이 25일부터 나흘간 경기도용인 아시아나 CC 동코스에서 펼쳐진다. 이 대회는 올 시즌 하반기 상금 순위를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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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수 줄이고 싶으십니까 자신을 칭찬해 보세요
유소연(21·한화)이 US여자오픈에서 서희경(25·하이트)을 상대로 연장전 끝에 기막힌 역전승을 일군 배경에는 ‘승리를 부르는 심리술사’가 있었다. 조수경스포츠심리연구소의 조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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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T 대회마다 이름 다른 우승자, 이번엔 강경남
강경남 1승 이상의 절대 강자는 나오지 않았다. 우승자의 얼굴이 모두 달랐다. 강경남(28·우리투자증권)이 한국프로골프투어(KGT) 동부화재 프로미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상반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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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시절 몰래 연습하다 혼쭐, 싫증나면 그때 떠올려요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홍순상의 드라이브샷 연속 동작. ①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양팔은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 ②톱 오브 스윙이 3분2밖에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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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 시절 몰래 연습하다 혼쭐, 싫증나면 그때 떠올려요
홍순상의 드라이브샷 연속 동작. ①볼은 왼발 뒤꿈치 선상에 놓고 양팔은 편안하게 어드레스 자세를 취하고 있다. ②톱 오브 스윙이 3분2밖에 안 됐지만 왼쪽 어깨가 턱 밑에 위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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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살 어린 동생 정호, 필드에선 제게 든든한 멘토랍니다”
남매 프로 골퍼 윤슬아(왼쪽)와 윤정호가 손을 맞잡고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윤슬아의 올해 목표는 시즌 3승, 윤정호는 신인왕을 꿈꾼다. [문승진 기자] 5일 KLPGA투어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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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톡.톡.talk] “해병대에서 파이터 정신을 배웠다.”
지난 5일 끝난 KPGA투어 스바루 클래식에서 우승한 홍순상(30·SK텔레콤). 2005년 해병에서 전역한 홍순상은 “군대에서 파이터 정신을 배우고 참을성을 길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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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앞에서 더 강했다 ‘필드의 해병’ 홍순상 씩씩한 우승 키스
해병대 출신 홍순상이 5일 열린 KGT 스바루 클래식에서 통산 3승째를 들어올렸다. 그는 3타 차 선두로 출발했지만 “다 잡은 우승을 놓칠까봐 후반에 마음이 흔들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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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예전 클럽으로 버디 5개 친 홍순상, 스바루 클래식 둘째 날 공동 선두
홍순상(30·SK텔레콤)이 3일 경기도 용인의 지산골프장(파71)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스바루 클래식 이틀째 경기에서 공동 선두로 치솟았다. 전날 공동 15위였던 홍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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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6월 4일
◇4일(토) ◆ 프로야구 ▶롯데(사도스키)-LG(박현준)(사직·SBS·오후 2시) ▶두산(홍상삼)-삼성(배영수)(잠실·KBS N) ▶SK(글로버)-KIA(트레비스)(문학·MBC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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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빠른 그린 덕 좀 봤나, 첫날 8언더 친 주흥철
주흥철(30·매직스톤)이 2일 경기도 용인의 지산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투어(KGT) 스바루 클래식에서 8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주흥철은 “그린이 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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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3일
◆ 축구 대표팀 친선경기 한국-세르비아(서울월드컵·KBS2·오후 8시) ◆ 프로야구 ▶두산(이용찬)-삼성(장원삼)(잠실·MBC SPORTS+) ▶SK(송은범)-KIA(양현종)(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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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6월 2일
◆ 프로야구 ▶LG(김광삼)-KIA(로페즈)(잠실·MBC LIFE) ▶SK(고효준)-두산(노경은)(문학·MBC SPORTS+) ▶한화(안승민)-삼성(차우찬)(대전·SBS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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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없는 필드, 2위가 ‘왕’ 되나
미남 골프 스타 박상현(28·앙드레김·사진)이 반란을 꿈꾸고 있다. 2일 경기도 용인의 지산골프장에서 벌어지는 KGT 스바루 클래식에서다. 박상현은 상금랭킹 2위로 1위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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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즈 · 웹 'V사냥 재시동'
그들이 돌아왔다. 타이거 우즈(25.미국.사진)와 캐리 웹(27.호주)이 한달여간 재충전 끝에 다시 채를 뽑는다. '골프 황제' 우즈는 10일 밤(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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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우즈 · 웹 'V사냥 재시동'
그들이 돌아왔다. 타이거 우즈(25.미국.사진)와 캐리 웹(27.호주)이 한달여간 재충전 끝에 다시 채를 뽑는다. '골프 황제' 우즈는 10일 밤(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어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