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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흑인박물관 개관식, 미셸의 백허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오른쪽)과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왼쪽) 부부가 24일(현지시간) 워싱턴DC 스미스소니언 재단 소속 흑인역사문화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다. 흑인들의 역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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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가 등 툭 치며 “사진 좀” …흔쾌히 찍어준 오바마
24일 미국 워싱턴 국립흑인역사문화박물관에서 오바마 대통령이 스마트폰으로 부시 전 대통령 부부와 흑인 참석자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사진 부시 인스타그램]버락 오바마 미국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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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툭 치고 휴대폰 건네자 기꺼이 사진사 된 오바마
24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국립흑인역사문화박물관 개관식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휴대전화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부부와 흑인 가족 참석자들의 사진을 찍어주고 있다. [사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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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내 식구 챙기기’ 여전한 미래부
최준호산업부 기자29일 정부 관료 인사 중 두 사람이 눈에 띈다. 대통령비서실 과학기술비서관에 임명된 김주한 미래창조과학부 과학기술전략본부장과 국립중앙과학관장에 임명된 양성광 청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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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비행 원리 터득, 우주인 생활 체험…제주항공우주박물관에 가면
어린 시절 처음 비행기를 탈 때의 설레던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아이와 함께 제주를 여행하게 된다면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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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원리 터득, 우주인 생활 체험…
어린 시절 처음 비행기를 탈 때의 설레던 감정은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다. 아이와 함께 제주를 여행하게 된다면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는 제주항공우주박물관을 찾아가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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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아무도 안 가본 길 선택” …아베노믹스는 엔고에 휘청
판이 깨지기 시작했다. 영국이 끝내 유럽연합(EU)을 떠나기로 해서다. 1957년 유럽경제공동체(EEC) 출범 이후 59년 동안 이어진 유럽 경제 통합의 흐름에서 일탈을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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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산 꺾은 캘리포니아 와인 ‘미국을 만든 101가지’에 올렸다
세계 속으로 40년 전 ‘파리의 심판’ 주역 그르기치| ‘샤토 몬텔레나 샤도네이’와인 만들어1976년 파리 시음회서 화이트 부문 1위벨 전화기 등과 미국 역사의 유물로 미국 캘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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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ICBM·핵폭탄 관리, 플로피 디스크로 한다고?
세계 최강·최첨단으로 알려진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핵전력을 운용·관리하는 데 70년대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25일(현지시간) 미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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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첨단 ICBM·핵폭탄 관리, 플로피 디스크로 한다고?
세계 최강·최첨단으로 알려진 미국 국방부(펜타곤)가 핵전력을 운용·관리하는 데 70년대 컴퓨터 시스템을 사용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은 25일(현지시간) 미 회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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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때문에 생물 50% 멸종 중 … 지금은 인류세일까
지구는 46억 년 전 탄생한 이래로 숱한 변화를 거쳤다. 변화의 요인은 다양했다. 기후 변화·지각 활동·운석 충돌 등 여러 원인이 지구를 때로는 차디찬 얼음별로, 때로는 녹음이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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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탄식하는 광화문 현판
박정호논설위원또 한 차례 해프닝이 일어났다.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쉽사리 판단이 서지 않는다.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光化門) 현판 복원 논란을 보면서 든 생각이다. 문화재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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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광화문 현판 바탕·글씨 복원 원점서 재검토”
경복궁 정문인 광화문(光化門) 현판 복원이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문화재청은 22일 “자문회의 결과 현판 바탕과 글자 색상 문제를 처음부터 재검토하기로 했다”며 “사료·고사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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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된 디자인의 기본은 사람에 대한 관심”
“실리콘밸리뿐만 아니라 헬스케어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는 더 많은 디자이너를 원합니다. 디자이너는 날로 발전하는 기술을 사용자가 즉각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하는 힘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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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현판, 검은 바탕 흰 글자로 다시 바뀔 수 있다”
다음달 초 자문회의를 엽니다. 각계 전문가 의견을 들어 종합적 판단을 내려야죠. 문화재위원회 심의도 거쳐야 하고요. 그런데 10여 년 전 복원 기준으로 삼았던 도쿄대 유리원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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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중력파, 아인슈타인 마지막 수수께끼 풀리나
물리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이 100년 전 존재한다고 예견한 중력파(重力波·gravitational wave)가 마침내 모습을 드러냈다.미국 국립과학재단(NSF)은 12일 0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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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7만 점 누구나 활용케 빗장 풀어 디지털 시대 맞춰 박물관도 변신
국립민속박물관의 문이 활짝 열렸다. 박물관 등록 소장품 총 6만 8934건 중 99%에 달하는 6만 8033건의 이미지를 4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것이다. 자료마당/박물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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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미술관 내 정상 만찬
남정호논설위원외교의 첫걸음은 의전이고 그 의전의 꽃은 만찬으로 통한다. 온갖 수단이 동원되는 외교이기에 공식회의 이상으로 오·만찬 행사는 중요하다. 아름다운 음식에다 술까지 곁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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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로잡은 우리 도자기의 ‘비대칭 소박미’
“우리 도자기는 가장 경쟁력이 있으면서도 가장 저평가된 문화입니다. 도자기가 K팝 못지 않은 콘텐트 경쟁력을 갖고 있다는 걸 알리려고 해외 순회 전시를 열고 있습니다.” 도예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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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깊이보기] 서울국제고 학생 8명당 교사 1명 … 국어·국사 외 전 과목 영어로 수업
공·사립 최초로 미국 WASC 교육 인증석·박사 출신의 한국인·원어민 교사 두 명이 협력 수업"공립고 학비로 대학 수준 강의" 전교생 논문 쓰는 학교체육 중시해 최소 태권도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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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 종식, 독일 통일 과학기술로 주춧돌 놓았다
관련기사 탈북 과학인력 30명 중 26.6%만 과학기술 분야 취직 동독 과학기술체제·연구역량 파악 못해 불완전한 융합 “대전 세계과학정상회의에 북한 초청 남북 과학기술 교류·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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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판지 지갑, 한지 그릇 … 아이디어는 곁에 있더라
데뷔작 드링클립은 사무 공간의 확장을 꾀한 스마트 상품이다. # 1 스크린에 태극기가, 이어 전쟁 고아 사진이 떠올랐다. 2013년 런던, 영국의 산업박람회 ‘100% 디자인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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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등 워싱턴 정전사태…발전소서 폭발 때문
【워싱턴=AP/뉴시스】정진탄 기자 = 미국 워싱턴 전역과 외곽에서 7일 정전사태가 발생하면서 백악관과 국무부, 의회 등이 영향을 받았으며 정전은 인접한 메릴랜드주에 있는 발전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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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서 8년간 한국 알리미 역할…스미스소니언 한국관 문 닫을 위기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 2층에 위치한 30평 규모의 한국관. [사진 워싱턴 중앙일보] 미국 워싱턴에서 한국 홍보의 첨병 역할을 해왔던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의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