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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국내 세 번째로 ‘10만 명 임직원 시대’
LG 신입 사원들이 경기도 이천 소재 LG인화원에서 교육 중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LG 제공]LG그룹은 올해 대졸 신입사원 6000여 명을 포함해 총 1만 명을 채용한다.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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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3종으로 한해 1조원 넘게 벌어 … 영화 타이타닉보다 많아
미국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지난해 1~3분기에 세 가지 게임 시리즈로 8억6700여만 달러(약 1조원)를 벌어들였다. 1998년 전 세계에 개봉돼 역대 최고 흥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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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선 안철수연구소 대표 “스마트폰 보안 너무 걱정하면 무선인터넷 발전 못해”
김홍선(50·사진) 안철수연구소 대표는 “새해 들어 스마트폰 대중화로 보안 문제가 대두되고 있지만 이런 부정적 이미지로 무선인터넷의 활성화가 지장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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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날개달고 M러닝 인기
아이폰 출시로 시작된 스마트폰 열풍을 타고 최근 M러닝(모바일 러닝)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앱스토어를 통해 학습 콘텐트를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 교육업계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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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의 제국 흔든 스티브 잡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마이크로소프트(MS)의 창업자인 빌 게이츠는 정보기술(IT) 업계에서 ‘황제’라고 불린다. 어진 황제가 아니라 ‘먼 옛날, 멀고 먼 은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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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올 1만 명 신규 채용
LG그룹이 액정화면(LCD)·휴대전화·전지 등 미래 성장사업 분야의 우수인재 확보를 위해 올해 1만 명을 새로 뽑는다. LG그룹은 ▶전자부문 7600명 ▶ 화학부문 130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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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업체 빅3의 2010 출사표
관련기사 살 길은 스마트폰 “뒤처지면 한 방에 간다” 스마트(S.M.ART)로 고객과 상생 추구● 이석채 KT 회장“집 전화의 매출이 매달 700억원씩 감소하고 있다. 매출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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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분야 스마트폰처럼 TV시장 3D 중심 재편될 것”
권영수(53·사진) LG디스플레이 사장은 “모바일 시장에서 스마트폰 시대가 온 것처럼 TV 모니터 시장도 3D(3차원)를 중심으로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일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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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덕에 ‘모바일 오피스’ 활짝
19일 오후 3시 서울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 서울도시철도공사 기술분석팀의 최락규 차장과 한의선 대리는 평소처럼 이 역의 운영시스템을 점검하기 시작했다. 전동차 운행정보가 승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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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택배, 늦어도 2월 첫째주까지 보내세요"
민족의 명절 설(2월 14일)이 한달 앞으로 다가왔다. 올해는 지인들에게 택배로 선물을 보내려면 일찍 보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올해 설은 연휴기간이 짧아 친지를 방문할 시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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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관람객 많아 다른 매장 방문은 민폐될 수 있어 …”
이건희 전 삼성 회장이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CES)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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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TV·스마트폰 … 혁신이 승부 가른다
소비자가전쇼(CES)가 열린 라스베이거스의 삼성전자(사진 왼쪽)·LG전자 전시장에는 첨단 제품을 보려는 관람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블룸버그] 관련기사 이재용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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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스마트폰에 무게중심
국내 최대 이동통신 회사인 SK텔레콤의 사업구조가 올해부터 휴대전화 음성통화에서 모바일 인터넷 중심으로 확 바뀐다. 이를 위해 이달부터 삼성전자·모토로라 등 국내외 단말기 업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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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LG 사상 최대 투자, 경제 회복 신호탄 되길
LG그룹이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야심 찬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올 한 해 동안 시설투자 11조3000억원과 연구개발(R&D) 투자 3조7000억원을 합쳐 모두 15조원을 투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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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세계 최대 가전쇼 주인공 된 삼성·LG
외국에 가면 모두 애국자가 된다고 한다. 먼 이국의 공항에서부터 국내 기업의 큼지막한 광고판을 마주하면 뿌듯한 마음이 드는 건 기자만의 경험은 아닐 것이다. 하지만 미국 라스베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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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두 글자에, 모바일 권력이 달렸다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가짜 전쟁(Phony War).’전쟁 중인데 기묘하게 유지되는 일시적인 평화를 말한다. 독일 아돌프 히틀러가 폴란드를 공격한 19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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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올해 사상 최대 15조원 투자
LG그룹은 올해 생산설비와 연구개발(R&D)에 15조원을 투자하고, 매출 목표를 135조원으로 잡았다고 12일 발표했다. 투자액·매출 목표 모두 사상 최대다. 투자액은 지난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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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 두 글자에, 모바일 권력이 달렸다
관련기사 운영체제 가짓수만큼 제품 개발, ‘폰의 다양성’ 승부수 ‘가짜 전쟁(Phony War).’전쟁 중인데 기묘하게 유지되는 일시적인 평화를 말한다. 독일 아돌프 히틀러가 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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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용 LG전자 부회장 “올해 매출 목표 59조원…채용 1000명 이상으로 늘릴 것”
남용(사진) LG전자 부회장은 “올해가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기업으로 올라서는데 중대한 기로”라고 말했다. 미국 소비자가전쇼(CES)에 참석하려고 라스베이거스에 온 그는 6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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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랩지노믹스 DNA칩 개발
◇유전자 및 분자진단 전문 바이오기업 랩지노믹스는 전립선 및 비뇨생식기 감염질환을 판별하는 DNA 칩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DNA 칩은 14종의 원인균을 동시 검출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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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CES 참석한 최지성 삼성전자 사장
# 2009년 9월 7일 독일 베를린 지난해 초 삼성전자의 완제품(DMC) 부문 총괄사장에 오른 최지성(59·사진) 사장은 유럽 최대 전자전시회인 ‘IFA 2009’ 현지에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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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인프라웨어 OZ옴니아 상용화 외
◇인프라웨어는 자사의 브라우저와 이메일 솔루션이 LG텔레콤의 스마트폰 ‘OZ옴니아(SHP-M7350)’ 를 통해 상용화됐다고 5일 밝혔다. OZ 옴니아에서 인프라웨어의 'Pol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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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때문에 … 서먹해진 삼성전자·KT
국내 정보기술(IT) 업계의 대표주자인 삼성전자와 KT가 요즘 불편한 관계다.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애플 아이폰 때문이다. KT가 지난해 말 아이폰을 국내에 선보이면서 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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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2 삼총사, 아이폰 잡으러 출격
지난달 말 국내에 선보인 애플의 ‘아이폰’이 한 달 만에 15만 명 이상의 가입자를 모으며 스마트폰 시대의 개막을 예고했다. 이에 삼성전자의 ‘옴니아2’가 아이폰의 대항마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