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 택시로 도심 이동” 3기 신도시, 스마트시티로 조성
3기 신도시에는 2030년에 맞춰 하늘 택시로 불리는 UAM(Urban Air Mobility)이 도입되고 지역별 교통수요와 여건에 맞춰 기체의 수직이착륙을 위한 버티포트(Ver
-
"갤Z4보다 얇다" 자랑한 샤오미 폴더폰…액정 펼치자 '벌러덩'
샤오미의 '믹스폴드2'(왼쪽)과 삼성전자의 '갤럭시Z폴드4' 제품 힌지부분 비교사진. 온라인 캡처 “샤오미의 ‘믹스폴드2’는 두께가 11.2㎜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폴더블폰입니다
-
"특히 블루 이쁘더라, 난 갈아탈란다" 애플빠 또 '플립병' 앓이
지난 11일 서울 서초구 삼성 딜라이트샵에서 방문객들이 삼성전자의 새로운 폴더블폰인 갤럭시Z 플립4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플립4(갤럭시Z 플립4) 너무 예쁘네요.” “디
-
“애플 SE3 한판 붙자” A33 낸 삼성…불붙은 중저가폰 전쟁
삼성전자가 합리적인 가격의 5G 스마트폰 '갤럭시 A33'를 29일 출시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29일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A 시리즈’의 5세대 이동통신(5G)
-
“네 세상 펼쳐라” 삼성이 띄운 초대장, 올해 선보일 갤Z 야심작은
삼성전자가 20일 공개한 '갤럭시 언팩 2022' 초대장. [사진 삼성전자] “Unfold Your World”(네 세상을 펼쳐라). 삼성전자가 20일 발송한 ‘갤럭시 언팩
-
삼성, 4세대 폴더블폰 8월 등판…갤플립4는 100만원 전후 될듯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4' 예상 렌더링. [스마트프릭스 캡처] 삼성전자가 오는 8월 차세대 폴더블폰을 출시한다. 시장에선 폴더블폰 대중화와 시장 주도권 유지를 위해 전작 대
-
[노준석의 미래를 묻다] 홀로그램·초박막렌즈…1억분의 1m가 여는 세상
━ 왜 지금 나노·메타물질인가 노준석 포항공대 기계공학과·화학공학과 교수 대학 시절을 회상하면, 항상 떠오르는 것 중 하나가 게임 스타크래프트다. 이 게임에 나오는 클로킹
-
무인도서 소금물 식수로 만든다…MIT 한인 연구팀이 개발한 장치
태평양 무인도 파이크롯 섬. [중앙포토] 소금이 든 바닷물에서 깨끗한 식수를 만들 수 있는 획기적인 휴대용 해수 담수화 장치가 개발됐다. 가방에 넣고 들고 다닐 수 있을 정도로
-
“미국 안되면 유럽으로 가자” MWC2022 가득 채운 中 기업
세계 최대 이동 통신 박람회인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22’가 지난 28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다. MWC 2022는 ‘연결성의 촉발’을 주제로 바르셀로나 현지
-
[단독] LG이노텍, 태양광 빠진 LG전자 공장 통째 사들인다…인력도 재배치
LG이노텍이 경북 구미에 있는 LG전자 A3 공장 인수를 추진한다. 현재 두 회사는 상반기 중 양수도 계약을 마친다는 방침 아래 최종 가격 협상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삼성 ‘갤럭시 북2 프로’ 공개...‘1% 벽’ 갇힌 해외 시장 뚫을까
삼성전자는 28일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 2종을 공개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노트북 신제품 ‘갤럭시 북2 프로’ 시리즈를 공개했다. 글로벌 노트북 시장에서 점유율
-
시침∙분침에 보석 알알이…스마트폰도 못 넘는 단 하나의 명작
예거 르쿨트르의 '리베르소 트리뷰트 미닛 리피터 칼리버' 무브먼트. [사진 예거 르쿨트르] 스마트폰이 대놓고 시간을 알려주는 시대지만 고도의 정밀 기술로 만든 시계는 자연의 물리
-
[View & Review] AI·IoT·5G의 콜라보…삼성, 미래의 삶을 선보이다
쇼윈도 콘셉트의 미디어 월. [사진 삼성전자] 3일 오후 6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의 ‘얼리전트 스타디움’. 사막 위에 지어진 6만5000석 규모의 천연잔디 미식축구 경기
-
갤S21 FE부터 도우미 로봇까지....‘CES 주인공’ 삼성의 미래기술
CES 2022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16m와 8m에 달하는 2개의 LED 사이니지 월을 이용한 '쇼윈도(Show Wind
-
“보급형인데 프리미엄 성능” 라스베이거스서 베일 벗은 갤S21 FE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갤럭시S21 FE를 공개했다. 왼쪽부터 그래파이트, 화이트, 올리브, 라벤더 색상.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스마트폰 신제
-
풀체인지 제네시스 G90…8957만원 시작, 뒷바퀴 4° 움직여
제네시스가 14일 출시한 4세대 완전변경 G90의 외관. [사진 제네시스] 제네시스가 14일 G90의 완전변경 4세대 모델을 출시하고 계약을 받기 시작했다. G90는 새로운
-
[맛있는 도전] 50살 국민스낵 ‘새우깡’, 트러플로 고급스러운 풍미 더하다
농심 이탈리아산 블랙트러플 사용 / 얇아진 두께, 바삭한 식감 구현 / 새우 함량 두 배로 늘려 더 고소 새우깡이 출시 50주년을 맞아 세계 3대 식재료인 트러플로 고급스러운 풍
-
[김경민의 미래를 묻다] 우주 지각생 한국, 대통령이 직접 우주개발 이끌어야
━ 한국 우주개발의 미래 김경민 한양대 정치외교학과·특별공훈교수 날씨나 기술적 문제가 없으면 1.5t의 인공위성을 지구궤도에 올릴 수 있는 순국산 로켓 누리호가 오는 21
-
사피아노 기법 가죽 패턴…3년을 썼는데도 광택 그대로
━ [쓰면서도 몰랐던 명품 이야기] 펠리시 클러치 백 펠리시 클러치 백. [사진 윤광준] 외출 한 번 할라치면 챙겨야 할 물건이 꽤 많다. 신용카드가 담긴 얇은 지갑, 사
-
이번엔 통할까? ‘여심’ 공략 나선 샤오미의 히든카드
Born for You, Burn for MI (为发烧而生) 샤오미의 스마트폰 판매 초기 마케팅 슬로건이다. 샤오미는 극강의 가성비로 수많은 소비자, 특히 남성 소비자를 끌어모았
-
벌써 "아이폰13 사지 마세요"…애플 '홀수의 저주' 뭐길래
애플의 신형 아이폰 공개가 임박하면서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각종 ‘루머(소문)’가 쏟아지고 있다. 애플은 8일 초청장을 통해 오는 14일 미국 캘리포니아 ‘애플 파크’에서
-
폴더블폰 끝장본다…LG화학, 안팎으로 접는 디스플레이 개발
LG화학이 새로운 소재·코팅 기술로 폴더블(Foldable) 디스플레이 소재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LG화학은 “특수 개발한 코팅제를 적용해 평면은 유리처럼 단단하면서도 접힘 부
-
집나간 '애플빠' 불러온다는 갤플립3, 진짜 매력 따로 있다[김경진의 테라스]
세련된 디자인으로 ‘집 나간 애플빠(마니아)’도 돌아오게 한다는 삼성전자 갤럭시Z 플립3를 ‘갤럭시 언팩’ 직후인 12일부터 일주일간 사용해봤다. 결론부터 말하면 세로 방향
-
갤폴드3·갤플립3는 8월, 아이폰13은 9월 ‘새로운 전쟁’
갤럭시Z 폴드3의 예상 이미지(왼쪽)와 아이폰13 모형. [에반 블래스 트위터 캡처, 맥루머스] 삼성전자와 애플이 하반기 스마트폰 시장에서 신제품 대결을 벌인다. 업계에선 삼성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