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군의 힘

    세계에서 가장 자유로운(?)육군은 화란군이다. 10년 전부터 조합이 결성되어 영외에서는 병사도 장교에게 경례할 필요가 없다. 그뿐 아니라 장발도 허가되고 있으며 점호와 기상나팔도

    중앙일보

    1975.10.01 00:00

  • 「아시아」로 눈 돌린「키신저」외교|서울-평양-북경간 왕복외교 실현될까

    【워싱턴=김영희 특파원】22일「유엔」에서의「키신저」제의는 인지공산화이후 5개월만에 미국이 호전되었다고 판단하고 있는「아시아」의 새로운「상황」의 산물이다. 「키신저」제의를 구주·중동

    중앙일보

    1975.09.24 00:00

  • 전폭기 외의 무기 중공에 판매 고려

    【워싱턴21일 동양】「제임즈·슐레진저」미 국방장관은 21일 만일 중공의 요청이 있을 경우 미국은 중공에 대해「제트」전폭기를 제외한 미국무기의 판매를 고려할 방침임을 시사했다. 이날

    중앙일보

    1975.09.22 00:00

  • 한·일경협의 확대 균형

    한·일 국교정상화 10년을 넘기는 올해 제8차 각료회의는 특별히 우리의 관심을 모았다. 국교 10년으로 한·일 관계는 이제 청구권 시대의 막을 내렸다. 그러나 과거를 청산한다는 의

    중앙일보

    1975.09.16 00:00

  • 심판대에 오르는 미「포스트·베트남」외교|연말까지 계속될 미 의회의 외교문제 청문회

    인지사태 이후 미국 행정부는 국민들에게 인지비극을 잊어버리라고 촉구했다. 「포드」미국·대통령은『역대 대통령들과 의회와 국민들이 월남에서 교훈을 얻을 만큼 얻었다』면서 책임전가의 상

    중앙일보

    1975.09.11 00:00

  • 미국민, 43%가 한국방위 지시

    【워싱턴=김영희 특파원】미 국민의 대다수는 미국이 1930년대의 고립주의로 후퇴하는데 반대하고 한국 같은 나라에서 일단 분쟁이 재발하면 미국은 군사개입을 해야 한다는 태도를 취하고

    중앙일보

    1975.09.11 00:00

  • 한·미·일 안보를 일체화

    【동경=김경철 특파원】일본정부는 앞으로 대한경제협조책을『질적인 면에서 강화하도록』방침을 세웠으며 오는 15일 서울서 개최될 제8차 한·일 정기각료회의 종료 후 나올 공동성명에 이것

    중앙일보

    1975.09.10 00:00

  • 초정밀「미사일」 미서 개발 추진

    최근 미국은 소련의 지상발사 「미사일」을 파괴할 수 있는 초고정밀「미사일」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같은 계획은 지난 74년1월 「슐레진저」미 국방장관의 「대 전력전략

    중앙일보

    1975.09.04 00:00

  • 유엔측 농부 송환 촉구-정전위 본 회의 개최

    【판문점=조동국기자】군사정전 위원회 제3백67차 본 회의가 공산측 요청으로 3일 상오11시 판문점에서 열렸다. 「유엔」측 수석 대표 「케임즈·C·스미드」소장은 지난 8월26일 하오

    중앙일보

    1975.09.03 00:00

  • 부정광정책 시급

    양일동 통일당 당수는 3일 삼각동 당사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는 부정부패와 개인주의, 이기주의가 만연한 사회 현실을 직시하여 이를 하루속히 광정하라』고 촉구했다. 양 당수는 정부

    중앙일보

    1975.09.03 00:00

  • "일본 헌법의 재무장 금지는 의미 없다"

    『한국의 안전과 평화는 일본의 안보에 필요 불가결한 요소이며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 국민에 대해 항상 감사한 마음을 느끼고 있다.』 2일 우리나라를 처음 방문한 일본의 「겐

    중앙일보

    1975.09.03 00:00

  • 미군 무기한 주한

    【워싱턴 1일 AP·UPI종합】「제임즈·슐레진저」미 국방장관은 1일 앞으로 2년에 걸쳐 4억「달러」의 대한 5개년 군원 계획을 완결 지을 것이며 한국이 자주국방을 이룩한 이후에도

    중앙일보

    1975.09.02 00:00

  • 「김동조 외교」의 허실

    【워싱턴=김영희 특파원】 한국의「리마」비동맹회의 대책은 정보 미흡관 일부 회원국 외상들의 막연한 약속만을 지나치게 믿은 주먹구구식이었다는 후평들-. 전체 외상 회담가 25일 하오1

    중앙일보

    1975.08.30 00:00

  • 한반도·유럽서 균형 깨지면|미국은 북미에 고립

    제8차 한·미 연례 안보 협의 회의를 마친「슐레진저」장관 일행은 이한에 앞서 28일 상오 전방의 한국 및 미국군 부대를 시찰, 북괴와 대치하고 있는 긴장의 현장에서 양국군의 방위태

    중앙일보

    1975.08.29 00:00

  • 「미군 주한」일치

    【동경=박동순 특파원】방일 중이「슐레진저」미 국방장관은 29일 상오11시「미끼」일본 수상을 관저로 예방, 약50분간 회담하는 자리에서『한반도의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 금후에도 계속해

    중앙일보

    1975.08.29 00:00

  • "B52기 등 시간당 30회, 24시간 출성|수도권 피해 대치한「9일 전략」확정"

    【서부전비=조동국 기자】한·미 1군단장「제임즈·홀링즈워드」중장은 28이 상오 서부전선의 비무장지대 안에 설치된 고랑포 제1땅굴 현장을 돌아본「슐레진저」 미 국방장관과 서종철 국방장

    중앙일보

    1975.08.29 00:00

  • 3일전과 9일전

    옛날에는 전쟁도 매우 목가적이었다. 총력전이라는게 있을 수 없었고, 무기의 파괴력도 대단치 않았으니 그럴 수밖에 없었다. 요새는 10만 대군도 흔하지만 옛날에는 결전이라 할 때에도

    중앙일보

    1975.08.29 00:00

  • 현대화 77년까지 F4전폭기 구매를 제의

    서종철 국방부 장관과「슐레진저」미 국방부 장관은 27일 하오4시45분 국방부 제1회의실에서 약45분 동안 1백50여명의 내외기자들과 합동기자 회견을 가졌다. 기자들의 질문에 앞서「

    중앙일보

    1975.08.28 00:00

  • 계속지원 요청건의

    대한구국선교단(총재 최태민)은 27일하오 「슐레진저」미국방장관에게 우리국가와 민족이 처한 입장을 밝히고 계속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건의문을 전달했다.

    중앙일보

    1975.08.28 00:00

  • 한·미 공동성명 전문

    1, 1971년 2월 6일부 대한민국과 미합중국 양국 정부간의 합의와 1974년9월23일 및 24일에「하와이」주「호놀룰루」에서 개최된 연례 안보협의 회의에서 합의한 바에 따라 대한

    중앙일보

    1975.08.28 00:00

  • "강한 사람이 집지켜야 도둑 안든다" |"공산주의자들의 평화공존론이란 곰과 양을 한울타리에 넣고 기르는 격" |한·미 안보협의회 주변

    지난26일밤 조선「호텔」「볼룸」에서 열린 만찬회에서 우화와 익살을 섞어 연설, 좌중을 웃겼던 「슐레진저」미국방장관은 27일하오7시30분 미8군장교「클럽」에서 자신이 베푼 만찬회에서

    중앙일보

    1975.08.28 00:00

  • 한-미 연합군, 북괴도발 상시 대비

    한반도 주변정세와 안보 및 한국군 증강 문제 등을 토의한 제8차 한·미 연례 안보 협의는 27일 하오 공동성명을 발표함으로써 이틀간의 회의를 끝내고 폐막됐다. 13개 항목으로 된

    중앙일보

    1975.08.28 00:00

  • 한국방위 공약 발언 공식 문서화

    서울에서 이틀동안 열린 제8차 한·미 안보 협의회의는 그 어느 해 보다도 한국의 자주적인 자세와 미국의 적극적인 관심 속에서 진행, 구체적인 합의점에 도달했다는 점에서 한국민에겐

    중앙일보

    1975.08.28 00:00

  • 항공기 등 증강 희망

    【워싱턴 27일 합동】한국 정부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린 제8차 한·미 안보 협의회 회의에서 미국 측에 보다 많은 「탱크」와 장갑인원 수송차량(APC), 잠수함

    중앙일보

    1975.08.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