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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JLPGA 한일대결 주말 위성 생중계
한국의 꼬마천사 ‘신지애’냐! 일본의 무릎여왕 ‘고가 미호’냐! JLPGA 시즌 3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PRGR 레이디스 오픈’이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일본 고치현 고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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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등 LPGA파 핀크스컵 총출동
결전을 앞두고 30일 숙소인 제주 KAL호텔에서 첫 미팅을 한 13명의 한국 대표선수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4년 연속 우승이다."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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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루키 이가나, 첫승 '홀인원'
▶ 이가나(右)가 캐디와 함께 18번 홀 연못에 뛰어들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16번 홀(파3.145m). 18세의 신인 이가나는 8번 아이언을 힘차게 휘둘렀다. "굿 샷"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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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3일 싱가포르서 개막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투어 개막전 삼성레이디스마스터스가 3일 싱가포르의 라구나내셔널 골프장에서 시작된다. 국내 정규 골프대회 사상 첫 해외 대회다. 특히 레이디스유럽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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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 이틀째 단독선두
▶ 타이거 우즈가 7번 홀에서 티샷한 공이 페어웨이를 살짝 벗어나 숲으로 들어가자 나무 사이로 세컨드 샷을 하고 있다. [미야자키 AP=연합] 호랑이가 오랜만에 잡은 사냥감의 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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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용 되찾는 우즈… 던롭 1R 빗속 5언더 단독선두
▶ 빗속에서 벌어진 던롭 피닉스 토너먼트 첫 라운드. 200야드 거리의 파3짜리 6번홀에서 우즈가 그린을 향해 힘차게 아이언 티샷을 하고 있다.[미야자키 AP=연합] 18일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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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우즈, 필드 복귀전
"골프대회가 그리웠다. 다시 돌아와 기쁘다." 타이거 우즈(미국)가 필드에 돌아왔다. 4일 밤(이하 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이스트 레이크 골프장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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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이번엔" 크라이슬러 28일 티오프
최경주(34.슈페리어.사진)와 비제이 싱(피지)이 28일 밤(한국시간)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크라이슬러 챔피언십에 출격한다. 장소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의 웨스틴이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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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200억 모으면 골프 그만두고 자선사업"
▶ 최경주가 8일 경기도 용인 태영 골프장에서 열린 SBS 최강전 2라운드를 마친 뒤 밝게 웃고 있다. "마스터즈에서 우승해 챔피언 만찬에 된장찌개와 불고기 백반을 내놓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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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여걸들 제주 총출동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 메그 맬런.크리스티 커(이상 미국), 로레나 오초아(멕시코.사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에서 활약 중인 세계 최고 수준의 쟁쟁한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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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티시 오픈 개막] 이글·4버디…최경주 굿샷
브리티시오픈에서 세차례 우승을 거둔 '스윙 머신' 닉 팔도가 14일(한국시간) 연습라운드 13번 그린에서 퍼팅하고 있다. [트룬 AP=연합] 제133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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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이기는 자 '디 오픈' 잡는다
제133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가 15일(한국시간) 오후 스코틀랜드 에이셔의 로열트룬 골프장에서 개막한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와 유럽프로골프협회(EPGA)투어 대회를 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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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17일밤 개막…최경주 "몸 상태 최상"
▶ 최경주가 16일 연습을 마친 뒤 갤러리에게 사인해 주고 있다. [사우샘프턴 AP=연합] "US오픈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일단 컷 통과를 목표로 삼겠다." 17일 밤(이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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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우즈에 위협적"
"최경주가 위협할 것이다." 미국의 뉴욕 타임스가 타이거 우즈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US오픈 우승을 위협할 선수로 한국의 '오렌지색 탱크' 최경주(34.슈페리어)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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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장 볼보이에서 마스터스 영웅으로
완도 섬마을 농군의 아들, 연습장 볼보이 출신의 그가 꿈의 마스터스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무대를 주름잡겠다고 맨몸으로 미국에 건너간 지 4년 만이다.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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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댈리" 우즈보다 갤러리 더 많아
"1월엔 미셸 위로, 2월엔 댈리로 엄청난 흥행에 성공하고 있다." '존 댈리 열풍'으로 희색이 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마케팅 관계자의 말이다. 뷰익 인비테이셔널 우승, 닛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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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어 '역전패 징크스' 깼다
캐나다의 왼손잡이 골퍼 마이크 위어(34)가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닛산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 리비에라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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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래, 타이거"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리비에라 골프장(파71.6천5백28m)이 타이거 우즈(미국)의 발목을 잡을 것인가. 20일(한국시간) 여기서 개막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 닛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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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9일 개막…우즈·엘스 격돌
"지난해 말까지 여러 대회에 출전하느라 체력 훈련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1월 말까지 완벽하게 몸을 만든 뒤 대회에 나서겠다."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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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그만하면 됐어" 일몰이 말렸다
나흘간의 치열한 백병전으로도, 선봉장끼리의 일합으로도 승부의 추는 기울지 않았다. 결국 일몰(日沒)이 나서서 양측의 손을 똑같이 들어주는 것으로 '용호상박(龍虎相搏)'은 막을 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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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지던츠컵 이모저모] "딱딱한 그린…아이언샷에 승부"
○…프레지던츠컵에 첫 출전한 최경주(33.슈페리어)는 대회장인 팬코트 리조트 더 링크스 코스를 "매우 까다롭다"고 평가했다. 연습 라운드를 마친 최경주는 "페어웨이가 울퉁불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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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컵 또 無名 품으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 4대 메이저 대회 가운데 해마다 마지막으로 열리는 PGA챔피언십은 유난히 무명 선수와 인연이 깊다. 지난해 우승자 리치 빔(미국)을 비롯, 최근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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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자 핀 커티스 "꿈 아니지?"
'자고 일어나니 스타가 돼 있었다'는 말은 벤 커티스(26.미국)에게도 꼭 맞았다. 지난 21일(한국시간) 끝난 제132회 브리티시오픈 골프대회에서 우승한 커티스는 우선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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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위 커티스 '브리티시 쿠데타'
타이거 우즈(미국)가 1라운드 첫홀에서 티샷한 공이 깊은 러프 속에 빠지지만 않았더라면 제132회 브리티시 오픈의 우승자는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토마스 비욘(덴마크)이 4라운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