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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패 당한 황충재 6일 출국|김철호 5방 다시 6월26일로
○…무명의 황준석(21)에게 무참히 KO패로 OPBF(동양-태평양)타이틀을 잃었던 황충재(23·WBA웰터급7위)가 오는5일(한국시간)캐나다 월슨온타리오에서 하드펀처「피피노·쿠에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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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다른 3명의 「슈거·레이」
오늘날 전세계를 통해 가장 위대한 복서로 꼽히고 있는 「슈거·레이」는 과연 이름이 좋은 것일까. 미국 프로복서 중「슈거·레이」이란 동명이인은 모두 3명. 현재 WBA·WBC 통합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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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충재-구에바스, 김철호-발데스전|5월25. 6월6일로 연기
프로복싱 WBC웰터급챔피언 「슈거·레이·래너드」(미국) 에 대한 도전자를 결정하는 황충재(동급2위)-「피피노·쿠에바스」(동급1위·멕시코)의 대전이 또 다시 6월25일(한국시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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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두 얼굴의 흥행수|「약물파동」을 계기로 살펴본 프로복싱 이면
『「가네히라」스캔들』은「가네히라」매니저가 일본의 복싱영웅「구시껜·요오꼬」를 착취해 왔다는 것이 발단의 근본적인 원인이다. 프로복서를 움직이는 매니저들은 야누스인가. 한국권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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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복싱의 다운 사
○…복싱의 묘미는 통렬한 다운의 서장을 시작으로 시원한 KO로 마무리하는 것이다. 김철호의 4차 방어전은 3회에 아찔한 다운을 당했으나 6, 7회에 역전 다운을 뺏은 뒤 8회에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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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호-「이시이」내일 밤 대구서 격돌|"「이시이」는 턱이 약하다"
프로복싱 WBC슈퍼 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는 10일 밤 7시45분 대구 경북실내체육관에서 일본 최후의 『헝그리 복서』로 불리는 「이시이·고오끼」(석정행희)를 맞아 4차 방어전을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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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복싱 해글러-베니테스-레너드 중량급 트리오시대 돌입|「알리」등 사라져 헤비급은 시들
세계프로복싱계는「마빈·해글러」(통합미들급)·「월프레도·베니테스」(WBC슈퍼웰터급)·「슈거·레이·레너드」(통합웰터급)등 3명의 유색인 챔피언들이 교묘히 주가를 높이며『세기의 일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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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 체급 석권위해|"「해글러」에 도전"선언
○…프로복싱 WBC슈퍼웰터급챔피언「월프레도· 베니테슨」(23·푸에르토리코)는 31일(한국시간)『전인 미답의 4개 체급 석권을 위해 미들급 통합챔피언「마빈·해글러」에게 도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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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누각 한국복서 전적|해외강적 만나면 "와르르"|체력·맷집 달려 최충일 역전패|WBC S페더급|5회다운 뺏고도 「나바레테」에 11회 KO패|「안방」서 3류 복서들 불러들여|승율만, 높이며 큰소리
새해들어 첫번째 세계타이틀 매치에 나선 최충일 (25)의 통한의 11회 KO 역전패는 한국 프로복싱에 너무나 큰 충격과 함께 교훈을 주었다. 16일밤 마닐라에서 벌어진 WBC 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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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동, 밴텀급 2위
【멕시코시티27일UPI=연합】세계권투평의회(WBC)는 27일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슈퍼웰터급챔피언 「월프FP도·베니테스」선수를 11월의 최우수선수로 선정하는 동시에 각체급 랭킹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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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김철호, 낙승장담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평의회) 슈퍼플라이급 챔피언 김철호(20)가 18일하오7시 부산구덕체육관에서 일본의 「자칼·마루야마」(28·환산·동급10위)를 맞아 3차방어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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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개국서 지켜볼 「세기의 혈전」|레너드-헌즈, 17일 맞붙어
프로복싱 1백년 사상최고의 대전료와 함께 최대의 흥행으로 명실공히 『세기의 빅이벤트』로 불리는 미국의 흑인복서 「슈거·레이·레너드」(25)와 「토머스·헌즈」(23)의 WBA 및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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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치력이냐…테크닉이냐|이길 수 있는 길은 KO뿐|배석철-바야스 내일 격돌|리키펀치 변하면 이긴다|
이역 만리 지구의 끝 적지로 과감히 뛰어든 배석철의 러키 펀치는 몇 라운드에서 작렬할 것인가.13일 상오 11시 반(한국시간) 아르GPS티나 붸노스아이레스 루나파극아레나에서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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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대전료 레너드-헌즈 전 최대의 흥행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미국의 흑인 복서「슈거·레이·레너드」와「토머스·헌즈」의 "세기의 대결" 은 프로복싱 사상 최고의 대전료 및 최대의 흥행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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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C이 달의 복서|알렉시스·아르게요
【멕시코시티로이터=본사특약】세계권투평의회(WBC)는 23일 영국의「짐·와트」로부터 WBC라이트급 챔피언타이틀을 쟁취한 니카라과의「알랙시스·아르게요」를 이달의 복서로 하는 세계랭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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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게요, 프로복싱 3체급 석권
동양-태평양의 미들급 챔피언인 박종팔(21)은 21일 장충체육관에서 일본의 도전자 「시바다·겐지」(시전현치)를 맞아 9차 방어전을 벌여 5회1분45초만에 KO승을 거두었다. 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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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테스 프로복싱 3체급 석권
세계프로복싱에서 43년만에 3개 타이틀을 석권한 챔피언이 탄생했다. 24일 새벽(한국시간) 미 네바다주 라스베이가스 시저스팰리스에서 벌어진 WBC 슈퍼웰터급 타이를매치에서 WBC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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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현 동경서 10월 4일에 2차 방어전
프로복싱 WBC(세계권투협의회) 「슈퍼 라이트」급 「챔피언」김상현(23)은 오는 10월 4일 동경「고오라꾸엔」(후악원)체육관에서 WBC「라이트」급 8위인 일본의「요오까이·마사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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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준·김상현 1차 방어 앞서 논타이틀전비|「비긱시」·「루바고」와 방어 대비한 점검|김태식-칸토전 선수권자에 11만달러
○…WBC의 같은 「챔피언」으로서 한국「프로·복싱」의 황금시대를 이루고있는 김성준·김상현이 1차방어전을 앞두고 똑같이 「논타이틀」전을 마련,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2월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