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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편의점 생존율 높고 PC방·당구장 최악
서울 강남구에서 가장 성행하는 업종은 뭘까. 일식당·병의원·치과·피부관리실·네일숍이다. 노원구에선 치킨집·제과점·예체능학원·보육시설·문구점이, 강북구에선 한식당·호프·간이주점·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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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한 50~60대 지혜 활용, ‘창업=성공’ 등식 만들겠다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서울신용보증재단 회의실에서 강진섭 이사장이 올해 추진할 창업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성공할 자신이 있는데 사업자금이 부족하다.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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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서비스 1위 경쟁 … 닫힌 마음·지갑 연다
한국표준협회(이하 협회)가 오늘(26일) 롯데호텔 서울에서 ‘2014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인증수여식’을 연다. KS-SQI는 우리나라 서비스기업의 품질지수를 종합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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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영유아식품 이력추적관리 강화
보건당국이 영·유아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이력추적관리를 강화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12월부터는 영․유아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 이력추적관리를 연매출액에 따라 단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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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상가 잘 나가네” … 첫 분양 100% 낙찰
경기도 성남시 판교신도시의 LH 단지 내 상가 전경. 얼었던 상가 시장이 봄바람에 녹기 시작했다. 특히 안정적인 투자 상품으로 꼽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지 내 상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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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식당·빵집, 소득세 줄어든다
영세 식당과 빵집 등 일부 자영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줄어든다. 반면 단역배우·가수 등은 세금을 더 내게 된다. 국세청은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때 단순경비율은 5~10%, 기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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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숍·편의점 급증 … 서울 모습 바꿨다
9일 종로구 동숭동 동숭아트센터 앞 거리. 예전에는 연극인들이 즐겨 찾던 국밥집과 선술집 등이 있었으나 지금은 커피점과 편의점으로 둘러싸여 있다. [강정현 기자] 서울 종로구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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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인기 주춤…‘옥석 가리기’ 중요
[최현주기자]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추석 이후에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등 소형주거시설은 오피스나 상가보다 자금 부담이 적어 찾는 사람이 꾸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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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묻지마 칼부림' 30대, 팀장으로 승진 후
22일 서울 여의도에서 김모(30)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린 한 남성이 피를 흘리고 있다. [사진 노컷뉴스] 22일 이유 없이 흉기로 사람을 찌른 ‘묻지마 칼부림’이 잇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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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부동산 인기 "쉽게 안 식죠~"
[최현주기자] 올 상반기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뜨거웠던 상품은 단연 수익형 부동산이다.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은 분양하는 단지마다 사람들이 몰렸다. 최근 대우건설이 서울 강남보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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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수수료 식당·빵집 내리고 대형마트 오른다
진통을 겪어온 신용카드 수수료율 개편안이 모습을 드러냈다. 가맹점 평균 수수료율을 0.2%포인트가량 낮추고 가맹점 간 차이도 확 줄이는 내용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과 금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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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집·택배 … 95개 업종 세금 줄어든다
소규모 음식점과 제과점, 수퍼마켓 사업자의 소득세 부담이 전년보다 줄어들게 된다. 국세청이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를 앞두고 영세사업자가 소득금액을 계산할 때 적용하는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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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1,000여세대 배후 단지내 상가 인기리에 분양중
아파트 분양시장이 장기간 침체되면서 부동산 시장의 큰 흐름은 대체로 수익형 부동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분위기다. 수익형 부동산이 부동산 시장의 대세가 되면서 상가투자에 많은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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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한강신도시 ‘중흥S클래스 파크애비뉴’ 단지내 상가 분양
최근 한 부동산정보제공업체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의 상가 공급 물량이 지난해에 비해 약 6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공급 감소 현상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라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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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포인트 레슨] 상가 투자 어떻게 하나
양해근우리투자증권 부동산팀장 최근 들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와 조기 퇴직, 기대 여명 증가 등으로 노후에 대한 불확실성이 늘어나면서 매달 안정적인 임대수입을 얻을 수 있는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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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 안에서 즐기는 여름 빙수
콧등이 찌릿하도록 시원한 여름 디저트 ‘빙수’. 아이스크림 전문점에서 먹는 핸드메이드 제품이나 대형마트·편의점 등에서 구입하는 저렴한 제품에 국한됐던 빙수 시장에 프리미엄급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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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세대 아파트 단지 내 상가 분양
과천 주공3단지 래미안 아파트 상가 경기도 과천시 원문동 주공3단지가 ‘래미안’ 아파트로 재건축됐다. 이 아파트는 10~25층 48개동의 대단지로 3143세대가 입주했다. 이 상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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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소상인 ‘동네상권’ 갈등 확산
대형 유통업체의 기업형 수퍼마켓(SSM)으로 촉발된 대기업과 중소 상공인 간의 갈등이 서점·주유소·제과점·꽃집·안경점·미용실·자동차정비소 같은 다양한 업종으로 확산될 조짐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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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기업형 수퍼, 사회적 합의와 기준 필요하다
기업형 수퍼(SSM: Super Supermarket) 문제에서 촉발된 대기업과 중소상인들의 갈등이 전면전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일부 SSM 점포들은 일시 영업정지 권고를 받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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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서 숙박시설 운영 가능…경품 끼워주기 한도 폐지도
7월 1일부터 병원이 환자와 보호자 편의를 위해 서점·숙박시설·PC방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지금은 편의점과 수퍼마켓, 커피전문점 같은 휴게음식점만 허용되고 있다. 또 상품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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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돈 1만원권’ 최소 27장 돌고 있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의 용의자인 정승희(32)씨에게 건네진 수사용 모조지폐 1만원권 7000장 중 최소 27장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지난달 28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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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 여주인 납치 용의자 검거
제과점 여주인 납치 용의자 정승희씨가 28일 저녁 서울 양천경찰서에 체포돼 들어오고 있다. 【서울=뉴시스】경찰의 수사망을 피해 서울 시내 도처에서 모조지폐를 유통시킨 제과점 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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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용 가짜 1만원권’ 또 유통됐다
제과점 여주인 납치사건 때 경찰이 범인에게 건넨 ‘수사용 모조지폐’가 또 유통됐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지난 22일 중랑구 망우동의 한 수퍼마켓에서 신고가 들어와 확인한 결과,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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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 데이 제대로 즐기는 법
밸런타인 데이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영국에서 여성의 85%가 밸런타인 데이 카드를 구입한다는 조사가 나왔다. 밸런타인 데이는 연인에게 사랑 고백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