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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새해 새사업(7)
서울시는 올해 강남지역 개발에 총 56억6천6백74만원을 투입, 영동을 비롯, 잠실,천호지구에 도로를 개설, 포장 및 배수로 설치등 신시가지를 위한 기초공사에 들어간다. 영동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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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충북
충북의 올해 개발사업은 속리산국립공원을 중심한 내륙순환 관광권개발과 교통망확충에 역점을 두고 있다. 작년에 시작된 대청「댐」건설을 제외하곤 바다를 낀 다른 도처럼 중화학기지건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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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북 연결 4개 간선도로망 구축|동·서거점 도시도 개발
서울시는 25일 한강을 중심으로 강남·북에 치우친 도시개발 계획을 다소 바꾸어 중심간선도로를 경계로 동·서부거점도시를 개발, 정비하는 내용의 「수도권도시정비계획」을 마련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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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구 어떻게 달라졌나
마포구는 서대문구에서 성산 지구(6개 동 5만9천3백95명)를 편입 받고 동교동일부(1천6백 명)를 서대문구로 넘겨줘 면적23.8평방km(10위)에 인구40만5천4백36명(8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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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외순환 3개 전철건설-박대통령순시, 서울시보고
박정희 대통령은 4일 상오 서울시를 순시, 구자춘 서울시장으로부터 올해 시정계획을 보고 받았다. 구 시장은 서울도시계획의 기본방향으로 오는 81년까지 한수 이북에 치우친 인구(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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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3각 거점 도심권」으로|서울시 수도권인구 소산책을 마련
수도권인구집중억제책에 따라 서울시는 13일 한강이북에 집중된 인구를 강남으로 분산케 하는 「수도서울의 인구 소산책」을 마련, 대통령 연도 순시 때 보고할 예정이다. 서울 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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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체계 재편…「예방 경찰」 다짐|시경, 4대 범죄권 설치의 배경
서울시경이 12일 발표한 「서울 치안 종합 대책」은 서울 전역을 강력권·폭력권·도범권·치기권 등 4대 범죄권으로 세분하여 범죄권별로 특성을 파악하고 정밀 진단을 실시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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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없는 꽃샘 눈 「러시·아워」 기습|서울·중부-영하의 날씨 속 빙판 이뤄
예보조차 없는 가운데 꽂샘 눈에 마비된 「러쉬아워」였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진 11일 상오 서울과 중부지방에는 관상대의 예보한 바도 없는 가운데 눈보라가 기습, 「버스」와「택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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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영동출장소
양재·세곡·청담·잠실동 등 6개 동 83만 평방km의 광활한 행정구역을 가진 영동의 올해 역점사업은 교통·통신·보안·청소·교육 등 도시기본생활여건을 조성하는 것. 영동은 예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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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머스」강습한 혹한 전국 곳곳서 교통두절
「크리스머스」전날인 24일 새벽의 강추위로 주말에 내린 눈이 빙판으로 변해 전국 곳곳에서 교통이 끊겼다. 이날 상오까지 전국 22개소의 도로가 눈길에 막혀있고 일부 항공기가 결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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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용어가 증언하는 한국경제 8년|내외정세의 격변 속「고속성장」과「안정」의 발자취
62년 제1차5개년 계획이 시작된 이후 한국경제는 많은 변화를 일으키면서 제3차 계획까지 진입했다. 그리고 이 동안 한국경제의 외부조건도 여러모로 바뀌어왔다. 대내적으로는 고도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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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대규모 주차 시설을
「크리스천·아카데미」는 25일, 26일「아카데미·하우스」에서「도시화와 교통문제」를 주제로 한「세미나」를 가졌다. 서울의 거대 도시화에 따른 심각한 교통문제는 어떻게 해소될 수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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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인구분산 신시가는 미화
서울시가 11일 발표한「특정시설제한구역설정」은「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설정이 서울의 무질서한 확산을 막는데 목적이 있는데 반해 도심지의 인구집중을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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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생활의 단층을 깊었다|직접 대했던 이들이 말하는 북의 사람
『북의 일행』54명이 서울에 머무른 지 4박5일-. 먹고 자고 보고 말하면서 그들이 남긴 일거일동은 분단 27년이 빚은 남북생활의 거리를 역력히 드러낸 것이었다. 숙소에서,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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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유적·송파 고분군 발굴 계획-「알기·찾기·가꾸기」시범될까
최근 팔당「댐」이 수몰지역의 유적과 영동지구개발에 따른 고분군의 적신호는 문화재 보존 및 역사적 유적의 연구에 커다란 문제점을 제기하고 있다. 학계는 팔당「댐」이나 영동지구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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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백개 노선 1.454km|발표된 가로 망 계획
서울의 3개 순환선 14개 방사선을 중심으로 한 간선 가로 망이 5년 동안의 심의 끝에 건설부에서 최종 승인을 받아 지난 4월7일 건설부 고시 198호로 발표되었다. 지금까지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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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 가로 망 계획 확정
서울 시내 전역의 간선 가로 망 계획이 건설부의 승인을 얻어 9일 확정되었다. 양탁식 서울 시장은 이날 상오 3개 순환선과 14개 방사선, 모두 5백개 노선에 총 연장 1천4백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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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영등포 서초동·양재동
남 서울 개발붐을 타고 토지 브로커와 사기꾼이 들끓던 곳- 토지매매업자들이 땅값이 싼 이곳에 기대를 걸었다가 개발이 늦어지고 매매가 없어지자 요즘은 부동산투자가 백일몽이 된 채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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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단위 복지에 밀려날 기간건설|서울시 새해예산지침 및 편성의 문제점
서울시는 내년도(71년) 예산편성 지침 및 기준에서 구 행정과 동 행정을 강화하는 한편 지금까지 구 복지사업으로 되어 오던 변두리 하수도 포장·상수도에 내년도 서울시 건설 행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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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바꾸는 길
3차 5개년 계획(72∼76년)이 끝나는 76년의 우리 나라는 4차선의 널찍한 고속도로가 서울에서 서해안을 거쳐 순천·순천에서 남해안을 거쳐 부산, 부산에서 동해안을 거쳐 강릉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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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노선의 결정
서울시 지하철 건설본부는 31일 지하철 노선을 포함한 종합건설계획 시안을 마련하고 연말께 착공하리라고 한다. 서울 시민의 오랫동안의 소망이던 지하철이 뒤늦게나마 착공되게 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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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뒤의 국토 개발 청사진-종합 개발 2차 시안|수도권
서울특별시, 경기도 전역, 강원도의 철원군을 권역으로 하는 수도권은 81년도에 인구 1천98만4천명 중 3백98만9천명이 취업하게 되고 도시 인구가 9백만명에 달해 도시화 율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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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보다 대형차의 증차를
25일 경제기획원은 교통난의 완화를 위하여 연내에「택시」를 1만7천대 증차하기로 하고 「택시」업에 대해서는 세금을 면제하거나 경감하고 할부 판매의 기간을 18개월에서 24개월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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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 전철 철거|70년에 사라지는「서민의 발」
금년 안으로 서울 도심지에서 전차가 없어진다. 16일 서울시는 오는 8월부터 69년까지 도심지 전차 노선을 모두 철거, 변두리로 옮기기로 했다. 김현옥 서울 시장은 현재 45킬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