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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체 노린 추석 강도극성
10일 오전 2시 40분쯤 서울 신설동 96의48(주)미원빌딩 사무실에 20대 4인조 강도가 들어 경비원 김원근씨(31)등 3명을 칼로 위협한 뒤 철제금고를 산소용접기로 부수고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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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원이 발견·신고
하오 5시30분쯤 숙직원 이씨는 숙직을 하기 위해 출근했으나 전당포 철제 덧문이 밖으로 자물쇠가 잠겨있는 것을 보고 이상히 여겨 건물 경비원을 불러 문을 열고 들어갔다. 이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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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 비상령속 전당포에 살인당도
연말연시 비상경계령이 내려진 가운데 23일 하오5시50분쯤 서울 동대문구 제기2동1051동일「빌딩」2층 육일사 전당포(주인 김영자·52·여)에 강도가 들어 주인 김씨의 남편 안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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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지소에 살인강도
【광주】2일 상오3시쯤 전남 해남군 문내면 동외리 해남군농협 우수영지소(지소장 고광문·45)에 흰 복면과 군야전「잠바」차림을 한 20대 강도 2명이 들어 숙직실에서 잠자고 있던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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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당포에 칼든 강도
12일 하오6시15분쯤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146 우일사 전당포(주인 김금천·55·여)에 20대 청년 한 명이 들어가 혼자 있던 숙직원 김옥씨(64)를 길이 15㎝가량의 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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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여자관계수사|은행 경비원 피살
신탁은행 종로지점 숙직원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7일 죽은 김씨가 사건 날인 15일 하오 7시30분쯤 같은 숙직원인 김호한씨(20)에게 『8시쯤 만날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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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숙직·경비원 피살사건이 던진 문제
숙직윈이 잇달아 강력 사건의 재물이 되고 있다. 지난 3월19일 발생한 도봉여중 (교장임문규) 청소부 유홍족씨(37) 피살사건에 이어 지난 15일 신탁은랑 종로지점 (지점장이속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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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전·여자관계수사|은행 경비원 피살
신탁은행 종로지점 숙직원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17일 죽은 김씨가 사건 날인 15일 하오 7시30분쯤 같은 숙직원인 김호한씨(20)에게 『8시쯤 만날 사람이 있다』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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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에 불
23일 상오3시28분쯤 서울중구충무로1가52 신세계백화점(사장 박태서·46)5층에서 불이나 5층 4백50평 중 사무실(영업부·총무부)90평을 태우고 1시간만인 상오 4시30분쯤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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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통 내려놓고 잔 병원숙직원에 영장
【춘천】춘천경찰서는 도립춘천병원의 18일 밤 숙직원 김칠성씨(48)를 직무유기혐의로 입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9일 새벽 시내곳곳에서 산사태로 인명피해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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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 도둑-종로2가
19일 새벽4시쯤 서울 종로2가32 종로2가 우체국(국장 김영일·43)에 3, 4명의 괴한들이 침입, 1호 금고에 붙어 있는 비상「벨」선을 끊고 금고 3개를 털어 현금7천85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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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과자처를 수배|주민신고…사건 날 피묻은 손
양서출장소청소부피살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은 11일 공항동 주민 김모씨(50·여)의 신고로 전과2범 강모군(23)을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강의 연고지로 알려지고 있는 경기도동두천일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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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직원 피살
10일새벽2시30분쯤 서울 영등포구청 양서출장소(영등포구공항동56·소장 강천배) 사무실에 강도가 들어 세무계의 잠긴 6번「캐비닛」「다이얼」을 뜯다가 송부계 책상위에서 잠자던 숙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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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합섬에 불
【마산】16일 새벽 1시15분쯤 마산시 양덕동 한일합섬 (대표 김한수) 소모품 창고 2층에서 불이 일어나 3층「콘크리트」창고와 양모60만「파운드」가 모두 타버려 2억4천만원의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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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은행 갱
【대전】 20일 상오3시쯤 대전시원동 국민은행대전지점 숙직실에 흑색복면을 한 권총강도 1명이 침입, 은행숙직원 문창옥(20) 김홍기(34) 양씨를 위협, 철사 줄로 묶고 수갑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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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한 새벽의 범행|최대규모…광주 한은지점 「갱」
【광주=최성·이민종기자】30일 새벽 한은 광주 지점금고를 털어 간 「갱」단은 새벽의 고요 속에 아무 거리낌없이 멋대로 범행을 한 것으로 보이는데 현지 경찰은 즉시 광주경찰서에 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