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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까지 공사 금지"…'강남 8학군' 아파트엔 이런 안내문
“2022학년도 수능에 응시할 단지 내 수험생들을 위해 11월 1~18일 단지 내 공사를 중지하고자 하니 입주민들의 양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달 말 서울 강남구 대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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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78%가 '수도권 쏠림', 수시에선 '부모 찬스'[뉴스원샷]
서울대 정문. 연합뉴스 14일 국회 교육위원회의 서울대 국정감사에서는 입시와 관련된 두 가지 내용이 지적됐습니다. 우리 대입제도의 가장 큰 논쟁거리 중 하나인 ‘정시냐 수시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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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탐구생활]아이 대학등록금…지금 준비한다면 '이것'하세요
이웃집 아이는 주식 투자를 한다는데, 우리집 경제교육은 “아빠 피곤하니까, 내일 설명해줄게”에 머물러있다고요? 건강한 부(富)의 사다리를 만들어주는 첫걸음. 부모가 먼저 읽고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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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서른 맞는 수능, 일타강사는 왜 '수능 붕괴'를 말했나
2020학년도 수능이 치러진 2019년 11월 14일 서울 강남구 경기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학생들이 수능을 치르는 선배를 응원하고 있다. 연합뉴스 “수능 체계는 오래가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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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은 백신1차 다 맞았는데…12~17세 강제 안한다는 정부
지나달 말 서울 서대문구 백신접종센터를 찾은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만 12~17세 소아ㆍ청소년 대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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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타강사 강의 무료제공에 "저소득층이 웬 인강"이냐는 與 [뉴스원샷]
27일 문을 연 온라인 교육플랫폼 '서울런'. 홈페이지 캡쳐 ━ 남윤서 교육팀장의 픽: 서울런(Seoul learn) 취약 계층 학생들에게 무료로 사교육 업체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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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입 내비게이션 2022 수시 특집] 모든 모집단위에서 교차·복수지원 가능학생부교과전형,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어
선문대는 전과제도가 큰 폭으로 열려있어 1학년을 마친 후 보건계열 제외 모든 모집단위 전과가 가능하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46명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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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 뻗는 대학] 소프트웨어인재전형 첫 학기 등록금 면제
━ 선문대학교 선문대는 수시모집에서 1846명을 선발하는데,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사진 선문대] 선문대학교가 2022학년도 수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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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엽 금 딴 것도 저 바위 때문이래" 유명세 탄 그곳 정체 [e즐펀한 토크]
지난 19일 오후 대구 팔공산 갓바위. 근엄하게 가부좌를 튼 갓바위 부처상 아래 마련된 260여㎡의 공간에서 수험생을 둔 학부모들이 쉼 없이 불경을 따라 외우고 있었다. 자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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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본, 이동 자제하라는데" 5만명 이동 국가고시 21일 강행
2021년 1차 경찰공무원(순경) 채용 필기시험이 치러진 지난 3월 6일 오전 서울 중구 성동공업고등학교 고사장으로 응시생들이 들어가고 있다. 뉴스1 오는 21일 실시되는 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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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김여정 위협 한미연합훈련 16일부터 본 훈련…백신2차는 이제 6주 뒤(16~22일)
정부가 미국 모더나사(社)로부터 이달 공급받기로 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 예정된 물량의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됐다. 이에 따라 16일 이후 (화이자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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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더 모닝']현실 부정의 조국 수호대, 정말 그를 위하는 걸까요?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뉴스1]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국 전 장관과 그의 부인 정경심씨에 대한 재판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ㆍ‘조국 전 장관의 가족이 멸문지화를 당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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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부터 3단계도 전면등교, 4단계 땐 최대 3분의 2 허용
9일 서울 동작구민체육센터에서 고3 수험생들이 백신을 접종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초·중·고교 학생과 유치원생은 2학기에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도 전면 등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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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면접 이상해 엄마" 공무원 합격 번복 10대의 마지막 말
“나는 3년을 이 시험만 보고 살아왔는데…면접이 너무 이상한 것 같아 엄마.” 부산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합격 번복이 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특성화고 학생 A군(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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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의 이코노믹스] 공정성 확보 못하면 능력 발휘 못하고 산업생태계 후퇴
━ 경제학에서 보는 공정과 능력주의 논쟁 이경태 전 OECD 대사 공정은 경제에서 친숙한 용어다. 공정경쟁·공정무역·공정거래·공정소비 등 경제활동이 공정해야 한다는 당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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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신 강성태 "서울권 약대, 입학정원 절반이 여대…男차별" [영상]
“내 이웃이 죽어가는 데 무슨 난민 생각” (제주 예멘 난민 수용 논란) “성매매는 그 자체가 불법, 사고 친 학생 돈 주며 공무원 시켜주는 것과 뭐가 다른가” (성매매 여성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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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태 “서울권 약대, 입학정원 절반이 여대…남학생 차별” [영상]
지난 6일 강성태(39) 공신닷컴 대표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내 이웃이 죽어가는 데 무슨 난민 생각” (제주 예멘 난민 수용 논란) “성매매는 그 자체가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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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3 접종 동의율 98%…"백신 안 맞으면 수능 불이익?"
5일 서울 관악구 민방위교육장에 개소한 제2예방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화이자 백신 분주작업을 하고 있다. 뉴스1 수험생 자녀를 둔 학부모 이모(48)씨는 고3 접종을 앞두고 고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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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표 ‘취약층 무료인강’…”사교육 조장“ 틀어막는 전교조
지난해 11월 2일 오후 대구의 한 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한 수험생이 태블릿 PC를 이용해 수능을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뉴스1 저소득층 학생에게 인기 강사의 인터넷 강의를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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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은 패배자" 스위스 달군 남녀 교육 역차별 논쟁
“남학생은 패배자다.” “학교는 남학생들에게 적대적이다.” 3년 전부터 스위스 언론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말이다. 실제로 스위스 학부모들 사이에선 “아들이 학교 가기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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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학생은 패배자" 스위스 달군 남녀 교육 역차별 논쟁
“남학생은 패배자다.” “학교는 남학생들에게 적대적이다.” 3년 전부터 스위스 언론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말이다. 실제로 스위스 학부모들 사이에선 “아들이 학교 가기를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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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 학생들도 7월 접종 추진···"美는 12세부터 화이자 맞혀"
수도권 중학교 등교수업이 확대된 14일 서울 동대문구 장평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여당이 7월에 초·중·고등학교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을 추진하기로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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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읽기] ‘가오카오’ 날 중국 엄마는 왜 ‘치파오’ 입나
지난주는 ‘자녀가 용이 되기를 바라는(望子成龍)’ 부모의 마음이 중국을 지배했다. 대학 입학시험인 ‘가오카오(高考)’가 7일 시작해 지역에 따라선 10일까지 이어졌다. 197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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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염 차단 위해" vs "아이들은 득보다 실" 고3 백신 접종 갑론을박
“나온 지 얼마 안 된 백신이라 부작용이 너무 걱정스러운데 또 당장 11월에 있을 수능을 생각하면 안 맞을 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2021학년도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