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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국자인’ 엄마들이 진짜로 원하는 것
박수련사회부문 기자 8000여 명. 자녀의 입시 고통을 호소하며 전국에서 이틀 동안 ‘입시 정보 품앗이’ 운동에 동참한 엄마들 숫자다. 중앙일보가 수험생 엄마 3만 명이 펼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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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수능 점수 받아보셨지요 아이에게 어떤 말 해줄 건가요
지난달 18일 수능을 치른 이우진(왼쪽)군과 아빠 이주현씨가 함께 산을 올랐다. 이씨는 아들의 수능 성적 결과와 상관 없이 언제나 든든한 후원자가 되기로 했다. [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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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을 위한 보양요리 클래스
지난 10일 오후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CIY 스튜디오. 중앙일보 MY LIFE와 프랑스 가정용품 브랜드 테팔이 마련한 ‘수험생을 위한 보양요리 클래스’가 열렸다. 독자 1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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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칼럼] 사춘기 남자, 성충동 해소도 관리가 필요하다
한의사 이정택의 한방 남성의학 이정택 한의사수험생에게 있어 가장 큰 행사인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8일 치러졌다. 본인은 물론이려니와 주변의 가족 모두가 이 시험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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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칼럼] 자연이 만들어준 슬로우 푸드의 기적
“엄마가 오늘도 늦을 것 같아. 미안해 우리 딸, 책상 위에 용돈 올려놓았으니까 맛있는 거 사먹어.” 직장생활을 하는 엄마와 딸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 전화통화 내용입니다.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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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날 아이는 긴장합니다 ‘엄마표 도시락’은 힘이 되지요
윤희정(49·서울시 송파구)씨의 블로그(blog.naver.com/yummycook)는 수험생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하다. 수험생에게 좋은 요리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다. 윤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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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는 학습놀이] 마사지로 스트레스 풀기
원미성씨가 딸 연우에게 집중력 향상에 좋은 마사지를 해주고 있다. [황정옥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이 며칠 안 남았다. 수험생 자녀를 둔 엄마들은 아이를 위해 뭐든 해주고 싶은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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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가 추천한 명의] 심대무 원광대 의대 정형외과 교수 → 권성준 한양대병원 암센터 소장
암 진단을 받은 환자는 두렵다. 특히 간혹 동네 의원에서 감기처럼 가벼운 병 치료만 받다가 암 때문에 처음 대학병원을 찾은 환자는 복잡한 병원 구조, 권위적인 진료 절차,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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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이 미쳤으니 학부모도 미칠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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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수험생 최고 보양식 잡곡밥 + 생선·살코기”
황혜련 패밀리리포터(右)가 요리 연구가 박연경씨에게 수험생 컨디션 관리에 좋은 요리를 배워봤다. 찬바람과 함께 어김없이 돌아온 수능의 계절. 60만 수험생들의 마음에 겨울이 찾아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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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습 능력 “엄마하기 나름이죠”
엊그제인가 싶던 새학기가 훌쩍 지나 여름 방학이 찾아왔다. ‘뒤처진 과목을 방학을 계기로 만회하는 공부법은 없을까’‘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켜볼까’…. 청소년 자녀의 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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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학습 능력 “엄마하기 나름이죠”
엊그제인가 싶던 새학기가 훌쩍 지나 여름 방학이 찾아왔다. ‘뒤처진 과목을 방학을 계기로 만회하는 공부법은 없을까’‘집중적으로 영어 공부를 시켜볼까’…. 청소년 자녀의 알찬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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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보름 남은 수능‘공신’엄마에 듣는 뒷바라지 노하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이 15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 자녀를 둔 엄마들은 자녀의 음식 조절부터 건강관리까지 신경 쓰이는 게 한둘이 아니다. 고3 학부모로서 수험생 못지않게 고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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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0 엄마의 수능챙기기 프로젝트
수학능력시험(11월 15일, 이하 수능)이 하루하루 다가올수록 지금껏 열심히 준비해온 수험생이나 뒷바라지를 해온 부모는 긴장과 부담이 더 커지게 마련이다. 수능 100일 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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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 멘토링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교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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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멘토링 -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중앙일보 프리미엄은 학부모의 자녀 교육에 필요한 상담 공간인 JJ멘토링(mentoring)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학부모가 유아에서 초등·중등·고등·대입·유학에 이르기까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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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에 엇갈리는 희비 "힘내라 아들"
우리나라의 고3 수험생과 학부모의 고충은 잘 알려져 있다. 학생들에게 그 1년은 원하는 대학에 합격해야한다는 부담과 불안의 연속이고, 학부모에게는 마음 졸이며 자녀를 뒷바라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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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이 집중력 높이는 보약이다
곧 신학기가 시작되면 학생들은 본격적으로 공부에 매달리게 된다. 공부를 잘하려면 집중력이 필요한 데, 학생의 집중력과 성적은 체력에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건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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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수능 날 도시락 어쩌지? 엄마도 공부 중
수능이 20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수험생만큼이나 엄마도 떨리고 긴장됩니다.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는 아이 몫의 인생. 짠한 마음을 접고 엄마는 도시락 고민을 시작합니다.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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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엄마도 수능 스트레스 … 잘 다스려야 '고득점'
'나는 수험생 자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좋은 어머니일까'. 수능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불안.초조.긴장감에 시달리는 수험생 어머니가 늘고 있다. 흔히 '아이 때문에 걱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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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方으로 한방에 잡는 신장질환 "발효한약 OK"
수험생 윤모(18)군. 찜통 더위도 거뜬히 이겨냈는데, 오히려 날이 선선해지면서 몸이 천근만근이다. 아침마다 일어나기 힘들어 엄마와 전쟁을 치르기 일쑤다. 집중력도 떨어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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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강추! 도서관 피서
덥다. 말 그대로 찌는 날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일이 손에 안 잡힌다고 야단이다. 그렇다고 바닷가나 산 속에서 마냥 살 수는 없는 노릇. 그런 분들에게 계곡만큼 서늘하고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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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새해엔 운수대통일세"
#1 때는 15년 전. 천주교 신자지만 고3 엄마라는 중압감에 생전 처음 '입시 도사'라고 소문난 점집을 찾은 주부 박모씨. 절대자 앞에라도 앉은 듯 기죽어 '계시'가 떨어지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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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획] 부디… 오늘도 어머니는 두 손을 모읍니다
'참을 수 없는 고통이라면 차라리 즐겨라'. 경북 상주 함창고 3학년 1반 교실에 수험생이 붙여 놓은 글이다.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수능. 학부모와 가족들은 '고3병'를 앓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