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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타임] 올림픽대로 가양-동작 양방향 침수위험 전면통제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7.16 오후 5:00 올림픽대로 가양-동작 양방향 침수위험 전면통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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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사망자 46명 장마 소강...21일까지 폭염특보
전국에 집중된 폭우로 21일 현재 46명이 숨지고 4명이 실종된 상태다. 부상자는 35명이다. 지난 13일부터 강한 비를 뿌리던 장마는 사흘째인 오늘(21일)까지 소강 상태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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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 포항 돕겠다" 기부한 100억, 포항엔 45억만 갔다…왜
태풍 '힌남노'의 강풍과 폭우 탓에 지난 9월 6일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의 한 풀빌라가 물에 떠내려가 있다. 연합뉴스 지난 9월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경북 포항시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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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서 2명 실종...폭우 인명피해 사망 14명, 실종 6명
밤사이 충남 부여에 시간당 110㎜를 넘는 폭우가 집중되면서 침수 피해 등이 잇따랐다. 14일 오전 침수·산사태 피해를 본 부여 은산면 거전리 정고마을이 산에서 흘러내린 토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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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무사 시험 세무공무원에 특혜 의혹" 거리로 나선 수험생들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는 8일 오전 8시부터 8시간가량 '트럭시위'를 진행했다. 사진 세무사시험제도개선연대 ‘청년 수험생들의 눈물, 58회 세무사시험 세무공무원 특혜 논란.’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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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넘이·해돋이 못본다”…부산 7개 해수욕장, 36개 관광명소 폐쇄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새해맞이 행사.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해운대해수욕장이 연말연시 폐쇄된다. [사진 부산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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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지난해 독감백신 접종 뒤 7일내 사망한 노인 1500명"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지난 6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 관련 품질검사 및 현장 조사 결과를 설명한 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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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민 시설엔 2~3m 간격 매트리스, 출입 때마다 발열체크
지난 1~3일 쏟아진 폭우 피해로 이재민들이 임시주거시설에 머물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밀폐된 공간에 많은 사람이 모이는 데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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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노린다…수해로 대피소 간 이재민 1025명 비상
3일 육군 35사단 장병들이 지난달 말 폭우로 토사 유출 피해를 본 전북 완주군 한 주택에서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 1~3일 쏟아진 폭우 피해로 이재민들이 임시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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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폭우'로 총재 출마선언 늦춘 아베…"돌다리도 두드리고"
“폭우 피해 대응이 일단 마무리되지 않으면 (총재선거) 출마 표명도 하기 어렵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속한 호소다(細田)파 소속 한 간부가 13일 니혼게이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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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발’ 하형주, 박근혜계 유기준과 경쟁 … 문대성은 부산 사하갑 비공개 출사표
새누리당 공천 신청자 중 하형주(50) 동아대 교수는 1984년 LA올림픽 유도 종목 금메달리스트다. 현역 시절 ‘왕발’이란 별명으로 유명했던 하 교수는 18대 총선에서 부산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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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험생을 위한 멘토링
2011학년도 수능 원서 접수자는 71만2227명이고, 그 중 졸업생은 15만4660명이다. 재수이상 재도전하는 비율이 20%가 넘는다. 이제는 재수가 꽤 흔한 일이 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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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원 전원 “수해 지원” 방북 신청키로
광주광역시의회 윤봉근 의장은 6일 “북한 수해지역에 쌀과 의약품을 전달하기 위해 시의원 26명 모두의 서명을 받았으며, 10일까지 통일부에 방북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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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물난리 추태' 모음?
열린우리당이 수해지역에서 빚어진 한나라당 소속 자치단체장과 당직자들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오만하고 무책임한 행동"이라며 강력 비판했다고 인터넷 한국일보가 22일 보도했다.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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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수위와의 전쟁 홍수통제소 김양수 센터장
홍수주의보가 내린 긴박했던 2박3일간 한강홍수통제소를 지키며 댐들의 방류량 조절을 진두지휘한 김양수 하천정보센터장. 조용철 기자 "충주댐 방류량을 줄여 주십시오. 안 그러면 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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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공무원들 수해중 대거 외유
태풍 매미 수해 복구작업에 국민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 공무원들이 집단 외유에 나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다. 특히 경기도 최고 실무 책임자인 소방재난본부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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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강의 기적
옛 동독지역이 지금 극심한 물난리를 겪고 있다. 통상 '백년 만의 대홍수'로 부르고 있지만 엘베강 수위로만 따진다면 '사상 최악'이라는 표현이 과장이 아니다. 고도(古都) 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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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바브웨 '선거 혁명'이뤄지나
로버트 무가베 짐바브웨 대통령은 그 자신이 '수치스런 사람'이라고 비난했던 이웃 나라 독재자의 전철을 밟고 있다. 무가베는 1996년 사니 아바차 당시 나이지리아 대통령이 인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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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북부 수해지역 말라리아 계속 확산
연천군.파주시 등 경기도 북부 수해지역에 말라리아와 렙토스피라증 비상이 걸렸다. 5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들어 말라리아 환자수는 지난 7월말까지 4백17명에 불과했으나 8월 한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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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비 1조 확보키로…피해사업장 최고 5억융자
정부는 호우피해를 당한 사업장에 대해 최고 5억원까지 융자금을 지원하고 산재보험.고용보험료의 납부도 내년 3월 10일까지 연장해주기로 했다. 또 올해 제2차 추경예산에 확보된 실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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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社 통일문화硏 선정 올 북한 10大 뉴스
북한은 더 악화된 경제사정으로 어려운 한해를 보냈다.2년 연속 수해(水害)까지 겹쳐 아사자(餓死者)가 속출하는등 극심한 식량난을 겪었다.전례없는 집단 탈북자도 생겨났다.이에따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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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방심으로 “수해” 컸다/뒤늦은 폭풍·호우경보/기상청
◎통보받고 늑장 대피령/항만청 26명이 숨지거나 실종되고 농경지 침수 3만여㏊,3백여척의 각종 선박피해를 낸 남부지방의 이번 피해는 기상변화를 빨리 예측하지 못한 기상당국과 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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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분 좋지만 너무 올랐다/처음 부과된 종토세의 문제점
◎세입자 보호 후속조치 필요/법인 1위 한전ㆍ개인은 김연준 한대 이사장 부인 지난해 6월 법 제정 이후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종합토지세의 부과세액이 지난해 토지분 재산세의 꼭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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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비무환” 망원동 수해없었다/주민ㆍ당국 합동수방작전
◎수방요원 편성 하수구등 점검/배수펌프도 증설 대책에 만전 한강변 서울 망원동지역이 이번 65년만의 대홍수를 끄떡없이 이겨내 단골 침수 수해지역이라는 오명을 말끔히 씻어냈다.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