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재용씨 41억어치 채권 전두환 비자금 증거 없어"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1부(강찬우 부장검사)는 26일 전재용씨와 두 아들 계좌로 41억원어치의 무기명 채권이 현금으로 바뀌어 유입된 사실을 포착, 지난 1년간 수사를 벌였지만 이

    중앙일보

    2007.12.27 05:02

  • [범죄 프리즘] 꼬리 잡기 힘든 뇌물죄

    [범죄 프리즘] 꼬리 잡기 힘든 뇌물죄

    최근 유행하는 인기 사극의 한 장면. “판내시부사의 내자가 하례품을 들고 네 처소로 가는 것을 보았는데 벌써 뇌물을 받아 치부하는 것이더냐?” 윤숙의에 대한 인수대비의 서슬 퍼런

    중앙선데이

    2007.11.03 23:31

  • 성곡미술관 3층 집서 나온 뭉칫돈 … 검찰 '어찌하오리까'

    성곡미술관 3층 집서 나온 뭉칫돈 … 검찰 '어찌하오리까'

    신정아(35.여)씨의 학력 위조로 시작된 검찰의 수사가 비자금 사건으로 튀고 있다. 성곡미술관 3층에 있는 박문순(53.여) 관장의 집에서 발견된 출처가 불분명한 현금.수표 50여

    중앙일보

    2007.10.04 04:58

  • "남편 사면 감사 표시로 신정아씨에 2000만원 줘"

    "남편 사면 감사 표시로 신정아씨에 2000만원 줘"

    서울 서부지검은 박문순(53.사진) 성곡미술관장이 "올해 초 신정아씨에게 오피스텔 입주금 명목으로 2000만원을 줬으며 이는 그 즈음 남편(김석원 쌍용양회 명예회장)의 사면을 도와

    중앙일보

    2007.10.03 05:00

  • 박문순 관장 자택서 40억원대 수표 압수

    서울서부지검이 박문순 성곡미술관장의 자택에서 출처가 불분명한 40억~50억원대의 수표를 압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관장은 김석원 전 쌍용그룹 회장의 부인이다. 검찰은 이 뭉칫돈이

    중앙일보

    2007.10.03 04:19

  • 申사건 '靑'→'성곡미술관' 초라한 타깃전환?

    단순 학위위조 수사로 시작해 청와대 등 이른바 '몸통'을 집중 겨냥했던 '변양균-신정아' 수사가 이젠 '성곡미술관', 그리고 이 미술관의 모태인 옛'쌍용그룹'으로 까지 불똥이 튀는

    중앙일보

    2007.10.02 15:54

  • '한화' 수사망에 뇌물 공무원 딱 걸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55)의 보복폭행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중앙지검은 이 사건과 관련된 한 경찰 간부의 계좌를 추적하던 중 출처를 알 수 없는 10만원권 수표 6장이 들어 있는

    중앙일보

    2007.07.09 04:31

  • [나는논술한다] '지적 도둑질' 표절, 해결책 없나

    [나는논술한다] '지적 도둑질' 표절, 해결책 없나

    사용자가 직접 제작한 콘텐트인 UCC가 최근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영향력도 커지고 있다. 그러나 저작권심의조정위원회의 조사에 따르면 UCC의 84%가 저작권 침해물이라고 한다. 표

    중앙일보

    2007.03.06 15:39

  • 지충호씨 풀리지 않는 의혹

    지충호씨 풀리지 않는 의혹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테러사건을 수사 중인 검.경 합동수사본부는 25일 테러범 지충호(50)씨 명의로 된 5개의 계좌를 찾아내 거래 내역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지씨

    중앙일보

    2006.05.26 05:00

  • "현대차 또 다른 비리 혐의 포착"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비자금 조성 의혹과 별도로 현대.기아차 그룹의 또 다른 비리 혐의를 추가로 포착했다고 3일 밝혔다. 채동욱 대검 수사기획관은 "현대차의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중앙일보

    2006.04.04 04:30

  • 드러나는 윤상림'문어발 로비'

    드러나는 윤상림'문어발 로비'

    J호텔 사장 윤상림(53.구속)씨의 로비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는 6일 윤씨가 판.검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수사 대상이 된 기업체 등 세 곳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사실

    중앙일보

    2005.12.06 19:17

  • 경찰서장에 승진인사 압력 혐의 전 충북경찰청장 곧 소환

    부하직원으로부터 거액을 갈취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전 청주 서부경찰서장 김남원(50)씨를 수사하고 있는 충북경찰청은 한모 치안감이 김씨에게 인사압력을 행사한 혐의를 잡고 조만간 소

    중앙일보

    2005.10.06 20:07

  • 박지원씨 재판 '주인 없는 40억'

    박지원씨 재판 '주인 없는 40억'

    박지원 전 대통령 비서실장의 재판에서 '주인 없는 돈 40억원'을 놓고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문화관광부 장관 시절 현대 비자금 150억원을 받은 혐의(특가법상 뇌물)로 기소

    중앙일보

    2005.07.19 05:01

  • 장판밑서 1002만원…치매 80대 할머니 쌈짓돈

    10일 오전 인천의 대표적인 달동네인 동구 송림2동 박모(81.여)씨 집.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10평 남짓한 박씨의 허름한 집을 무료로 수리해주던 송림2동 새마

    중앙일보

    2004.08.11 18:26

  • [사설] YS는 고백하고 검찰은 재조사해야

    안기부 예산의 여당 선거자금 전용 의혹을 다룬 이른바 '안풍(安風)'사건에 대해 항소심 재판부가 무죄를 선고했다. 이는 1200억원이라는 거액이 사실상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중앙일보

    2004.07.05 18:39

  • ['安風' 항소심 무죄 판결] "청와대 자금" 강삼재씨 주장 인정

    ['安風' 항소심 무죄 판결] "청와대 자금" 강삼재씨 주장 인정

    ▶ 중앙일보는 지난 1월 31일자 1면 특종보도에서 이른바 안풍자금을 김영삼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수표로 받았다는 강삼재 전 신한국당 사무총장의 진술을 처음으로 밝혔다. "도마뱀의

    중앙일보

    2004.07.05 18:17

  • "장복심 의원 돈 추적 가능"

    17대 총선 비례대표 선정과정에서 금품로비를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열린우리당의 장복심(張福心) 의원이 당내 인사들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100만원권 수표를 사용했다고 5일 동

    중앙일보

    2004.07.05 07:48

  • 7급 공무원들이 간 큰 '뇌물파티'

    7급 공무원들이 간 큰 '뇌물파티'

    "처음에는 '검은 돈'이 수천만원 정도로 생각하고 계좌를 추적했는데 수억원대 뇌물이 나와 놀랐습니다. 건설업자와 공무원 간의 부정 유착이 이처럼 심할 줄은 몰랐습니다." 공무원들이

    중앙일보

    2004.03.04 18:58

  • '安風 돈' 출처·배달 진실게임

    '안풍(安風)' 사건(1996년 신한국당의 안기부 자금 총선 유용 의혹)의 진실게임이 점입가경(漸入佳境)이다. 자금 조달 혐의로 기소된 김기섭 당시 안기부 운영차장은 23일 "자금

    중앙일보

    2004.02.23 18:26

  • 전재용씨, 노숙자 차명계좌로 137억 관리

    전재용씨, 노숙자 차명계좌로 137억 관리

    '전두환 비자금'의 전모는 과연 드러날까. 검찰은 全전대통령의 차남인 재용씨가 관리해온 1백67억원 가운데 73억원 이상이 全전대통령의 비자금으로 드러난 것을 계기로 그의 비자금

    중앙일보

    2004.02.10 18:23

  • [2차 낙천대상자 선정이유]

    공천반대 인사 2차 명단 선정 사유 1. 국창근 (민주당, 전남 담양군.곡성군.장성군, 前 국회의원) ▣ 선거법위반 - 96.4.11 총선 관련 허위학력기재로 인한 선거법 위반,

    중앙일보

    2004.02.10 10:14

  • 전재용씨, 10억짜리 빌라 3채 구입했다

    5일 검찰에 소환되는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在庸.40)씨가 총 1백30억원대의 괴(怪)자금을 관리했으며, 이 돈으로 고급 빌라 3채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2004.02.04 18:28

  •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씨 주중 소환

    전두환 전 대통령 차남 전재용씨 주중 소환

    대검 중수부는 2일 "1백억원대의 비자금을 돈세탁해 숨긴 혐의를 받고 있는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在庸.40)씨가 지난 1일 오후 미국에서 귀국했다"면서 "이번주

    중앙일보

    2004.02.02 21:12

  • [盧캠프 비공식 지원금 35억 확인]

    [盧캠프 비공식 지원금 35억 확인]

    2002년 대선을 코앞에 두고 당시 민주당 노무현 후보 캠프가 전국 2백여개 지구당에 내려보낸 비공식 특별지원금의 실체가 밝혀졌다. 이 돈은 선관위에 신고되지 않은 것으로, 돈의

    중앙일보

    2004.01.29 0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