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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가이드] 광주시도시철도공사 역무관리 대행 수탁자 모집 外
◆광주시도시철도공사는 1호선 완전개통을 앞두고 역무관리를 대행할 수탁자를 2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새로 개통되는 2구간의 6개 역을 포함 14개 역을 맡을 14명이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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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발해지는 '펀드 액티비즘'...경영권 분쟁서 '힘' 과시
동아제약 경영권을 놓고 강신호 회장 측과 차남인 강문석 이사 측이 물고 물리는 다툼을 보이던 지난 10월 중순, 현 경영진은 2004년 강 이사가 K씨에게 20억원을 무이자로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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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 오너십 시대 열린다”
“한국은 이미 펀드자본주의 시대에 진입했다. 지금 한국의 기업 오너들은 펀드와 협력하고 공존하는 경영 전략을 모색해야 할 것이다.”캘리포니아 생메리대학 앤드루 T 윌리엄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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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정계, 법망 피해가려 젖먹이 후원자까지
두 살배기 칼린은 얼마 전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버락 오바마에게 후원금 2300달러(약 211만원)를 냈다. 칼린의 언니 이마라(13)와 오빠 이슈마엘(9), 사촌 챈(1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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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야놀자] 운용사가 부도나면?
펀드는 1인당 5000만원 한도 내에서 원리금을 정부가 보장해주는 예금자보호법의 대상이 아닙니다. 문제는 투자자에게 왜 대상에서 배제되는지, 그럼에도 왜 안전한지를 설명하기가 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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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론 속 한나라 '빅2'
이명박(左).박근혜 한나라당 경선 후보가 14일 오후 서울 잠실 향군회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재경 대구.경북 시도민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박수를 치고 있다.[사진=강정현 기자] 옥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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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잘못 빌려줬다 16억 ‘증여세 폭탄 ’
사건 개요 회사설립 발기인 수를 맞추는 데 필요한 이름을 빌려주고 16억원의 증여세 납부 통지를 받음판결 내용“조세회피 목적이 있다고 볼 수 없는 경우까지 명의신탁을 증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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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내놔도 안 팔리는데 캠코에 의뢰해볼까
정부의 잇단 부동산 규제와 주택담보 대출 제한 등으로 아파트 거래시장이 꽁꽁 얼어붙으면서 일시적 2주택자들이 집을 내놔도 팔리지 않아 고민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시적 2주택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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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잘못 빌려줬다 16억 '증여세 폭탄'
회사원 A씨는 16억원의 증여세를 내라는 납세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다. 세무서에 알아보니 몇 년 전 거액의 주식을 증여받았다는 것이다. 평소 알고 지내던 B씨에게서 “새로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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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세·채무회피 목적 명의신탁 부동산 소유권 돌려받지 못해"
빚을 갚지 않거나 탈세를 위해 부동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옮겨 놓았을 경우 원래 주인은 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이는 부동산의 실제 주인이 명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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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이용기간 끝나면 꼭 파기해야" 정통부 개선안 발표
포털 등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자는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 기간이 끝나거나 사업을 그만둘 경우 이용자 정보를 의무적으로 파기해야 한다. 또 수집한 개인정보를 제3자(수탁자)에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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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돌아온 김우중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마침내 돌아왔다. 대우사태 이후 고국을 떠나 해외 유랑생활을 한 지 5년8개월 만이다. 그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2001년 3월 체포영장을 발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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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보장 기금 2041년이면 바닥
미국의 국민연금인 사회보장 신탁기금이 예상보다 1년 이른 2041년에 고갈될 것이라고 연금 수탁자들의 모임인 수탁자위원회가 23일 연례보고서를 통해 밝혔다. 반면 노인.장애인 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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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관광지구 세관규정]
제1장 일반규정 제1조(사명) 이 규정은 금강산관광지구의 세관사업에서 제도와 질서를 엄격히 세워 물자의 반출입과 출입하는 인원, 운수수단의 편의를 보장하는데 이바지한다. 제2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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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률 도우미] 판 사람이 명의신탁 모르면…
▶ 이기형 변호사Q : 친구와 합의하에 친구 명의로 아파트를 매입, 등기 이전도 친구 앞으로 했다. 돈은 모두 내가 댔는데 아파트값이 오르자 친구가 자신의 것이라며 등기이전을 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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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립 치매병원 건립
마산시는 2006년 5월까지 40억원을 들여 치매요양 병원을 건립하기로 하고 내달 6~10일 위탁 운영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립 치매요양 병원은 1500평의 대지에 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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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집 살때 명의 빌려주면 무주택자 인정 못 받아
재산을 은닉하기 위해 부동산을 다른 사람 명의로 등기한 경우(명의신탁) 명의를 빌려준 사람(명의수탁자)은 실제 부동산 소유주로 인정돼 각종 불이익을 감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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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신탁 소유권 불인정" 판결
법원이 9일 남의 이름을 빌려 땅을 산 사람들에게 토지 소유권을 인정하지 않는 극히 이례적인 판결을 내렸다. 부동산실명제법(부동산 실권리자 명의등기에 관한 법률) 위반자에 대한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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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장애인복지관 분할 운영 결정 노조원·시민단체 등 반발
광주시가 오랜 기간 파행을 거듭해 온 시립장애인종합복지관을 기능별로 분할 운영하기로 하자 전 복지관 노조원들과 장애인.시민단체 등이 반발하고 나섰다. 광주지역 38개 시민.사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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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지하철에 '無人역' 등장
내년초 개통할 광주 지하철 1호선 구간에 전국에서 처음으로 '무인 역'이 등장한다. 광주시 도시철도공사는 22일 인건비 등 경비를 줄이면서 역사(驛舍)운영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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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토세 자료 보세요
오는 10월 부과 예정인 올해 종합토지세 과세자료 공람이 2일부터 15일까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세금이 부과되는 모든 토지의 ▶납세 의무자 ▶지적(地籍) ▶공시지가 ▶공시지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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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공시] 이테크이앤씨 外
▶이테크이앤씨=효재디앤씨에 총 54억원 채무보증, 내용은 사업용 토지 매입 자금 연대보증에 48억원.기타 주택 사업비연대보증에 6억원.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아파트 신축공사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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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에 단기 자금만 몰린다
주식시장이 불안해지면서 시중 자금이 투자신탁회사로 몰리고 있다. 그러나 투신권에 새로 들어온 자금이 주식투자 등을 안정적으로 할 수 있는 중장기 자금보다는 대부분 단기성 자금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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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신탁사 설립 물밑작업 한창
새로운 부동산신탁회사 설립을 위한 물밑작업이 한창이다.주로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관련 회사들이 주축이 돼 올 초부터 준비작업에 착수,예비인가 신청이 임박했다는 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