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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 박재영 교수팀, 땀이온 농도 모니터링 멀티센서 패치 개발
박재영 교수(좌)와 아사두자만 박사과정(우) 광운대 전자공학과 박재영 교수 연구팀은 전기적, 기계적, 화학적 특성이 탁월한 코어-쉘 나노다공성 탄소(CS-NPC) 및 다중벽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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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인줄 알았는데 인공조명…길잃은 새끼 거북이 굶어죽었다
미항공우주국이 2012년 배포한 한반도와 그 주변 지역의 위성사진. 야간 인공 조명 실태를 보여주는 사진이다. [사진공=NASA, 로이터] 바닷가 모래밭에서 부화한 새끼 바다거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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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후쿠시마 앞바다 우럭, 우리 바다로 못오는 이유
우동식 국립수산과학원 원장 우럭은 대표적인 고단백 저지방 수산물로 필수아미노산, 칼슘 등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쫄깃한 육질과 담백한 맛으로 우리나라 대표 횟감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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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간 오락가락했다…다시 주목받는 수질기준 COD의 과거
국립환경과학원 낙동강물환경연구소 직원이 지난해 6월 20일 낙동강 강정고령보에서 시료를 채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대구지방환경청 제공] COD의 기구한 운명을 살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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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소 만드는 마이크로시스티스…온난화에 남세균 우점종됐다
지난해 7월 녹조가 뒤덮인 충청북도 옥천군 군북면 추소리 인근 대청호에서 조류제거선을 탄 K-WATER(한국수자원공사) 대청댐지사 관계자들이 녹조제거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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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붙고 녹조 생기고…지구 1억개 호수 온난화에 몸살 앓는다
가뭄으로 수위가 내려가고 있는 미국 미드호. 1936년 콜로라도강을 막아 후버댐을 건설하면서 조성된 이 인공호수는 애리조나, 네바다, 캘리포니아 등 미국 7개 주와 멕시코 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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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1151개 분석했더니…얕은 호수가 부영양화·녹조에 취약
지난 12일 스위스 제네바 몽블랑 산을 배경으로 르만 호수 근처에서 한 남성이 일광욕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얕은 호수일수록 부(富)영양화 같은 오염에 취약하고, 남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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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낙동강 표층·저층수 '성층화'…"남세균 대량증식에 녹조"
지난 2018년 8월 9일 오후 경남 창녕군 창녕함안보의 수문 인근이 녹조 현상으로 초록빛을 띄고 있다. 부산대 연구팀이 성층화 현상의 영향을 조사했을 때와 비슷한 시기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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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시고 달고 가볍고 미끄럽고…‘물맛’ 분석하는 워터소믈리에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물로 고치지 못하는 병은 약으로도 못 고친다”라는 말을 남겼습니다. 인간은 물 없이 일주일 이상 버티기 힘들고 성인 남성 기준 신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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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과 통합 놓고 바른정당 내홍 … 김무성 “논의 진행 중” 지상욱 “합치면 수구로 묶여”
보수 야당 통합론을 놓고 바른정당 일부 초·재선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바른정당 내 노선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통합론은 자유한국당에서 불을 지폈다. 홍준표 한국당 대표가 지난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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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야당 통합 움직임에 지상욱, “통합은 모두 죽는 길. 유승민 나서야”
‘친박 청산’을 조건으로 하는 보수 야당 통합론을 놓고 바른정당 일부 초ㆍ재선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바른정당내 노선 갈등이 불거지고 있다.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은 30일 본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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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랄 풍부한 약알칼리성 광천수 우리 몸의 영양소 밸런스 잡아주네
아이시스 8.0은 약알칼리성 물로서 산성화되는 우리 몸의 밸런스를 유지해준다. [사진 롯데칠성음료]롯데칠성음료가 지난 2011년 8월 29일 출시한 생수 ‘아이시스 8.0’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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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일 '외교 전쟁' 1년 일본 하나도 안 변했다
5일 본지가 단독 보도한 일본 외무성의 한반도 정세보고서는 현재 한.일 관계가 얼마나 꼬여 있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일본 정부가 노무현 정부의 대일 정책을 전혀 신뢰하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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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진흥원, 인터넷 통해 연근해 어황정보 서비스
우리나라 연근해의 어황정보를 인터넷 화상으로 제공하는 첨단 어황정보제공시스템이 국내 최초로 개발됐다. 국립수산진흥원은 8일 어류의 회유방향.분포범위.분포수층 등을 조업어선과 수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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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제주도와 제휴 먹는샘물 사업 진출…3월부터 전국판매
라면회사인 농심이 지방자치단체와 손잡고 먹는 샘물 (생수) 사업에 진출한다. 농심은 제주도가 전액 출자한 제주지방개발공사가 생산하는 '제주 삼다수 (三多水)' 를 오는 3월부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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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녹조·적조
나라에 큰 변이 일어날 때는 이상한 자연현상이 먼저 보인다는 민담 (民譚) 은 어릴 적에 재미있게 들은 옛날이야기중 하나다. 벌레떼가 많이 생긴다든가 돌 미륵에서 눈물이 흐른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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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 일주도로 공사 33년이 지나도록 마무리 되지 않아
40㎞ 남짓되는 도로 공사가 착공후 33년이 지나도록 마무리되지 않은 곳이 있다면 믿을 사람이 있을까.국내 대표적 관광지중 하나인 울릉도 일주도로(지방도 926호) 공사가 바로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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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조 왜 생기며 무엇이 문제인가-오.폐수 무분별 放流원인
녹조현상으로 식수원(食水源)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무분별한오.폐수 방류로 낙동강등 전국 강.호수에서 수년째 기승을 부리는 녹조.현장 르포와 전문가 진단등을 통해 녹조의 문제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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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물도 생수에 포함-환경처,法案 수정
환경처는 4일 광천음료수(생수)를「암반대수층 내의 지하수」로한정한 음용수관리법제정안을 일부 수정,계곡물.용천수등도 포함키로 했다. 환경처의 이같은 방침은▲암반대수층내의 지하수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