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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유재수 재판 '증인 김태우' 비판···정작 김태우 불출석
자녀 입시비리ㆍ감찰 무마 의혹을 받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9일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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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직 與의원도 있다…5년전 '라임 회장님'의 필리핀접대
1조6000억원대 '라임 환매중단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지난 4월 26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남부경찰서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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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측 "'보통 골프공 아니다' 檢위법 증거" 수사팀 감찰 요청
송철호 울산시장. 뉴스1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지역 사업가로부터 청탁과 함께 수천만원의 뇌물을 수수한 의혹을 받는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캠프 선거대책본부장 측이 수사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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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시장 선거개입 의혹 관련 송병기 전 부시장 5개월만에 재소환
송병기 전 울산시 경제부시장이 지난 2월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울산 남구 갑에 출마하겠다고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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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측 "잠깐 민원 들어준 것…골프공 박스 속 돈 안받았다"
송철호 울산시장이 지난 19일 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형 뉴딜정책사업 5차 발표를 하고 있다. [뉴스1] 2018년 지방선거 당시 지역 사업가로부터 청탁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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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골프공 아니다" 이 문자가 송철호 측근 구속 가른다
송철호 울산시장[연합뉴스] 수천만원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캠프 선대본부장과 그에게 돈을 준 혐의를 받고 있는 울산 중고차 매매업체 대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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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선대본부장 영장…울산사건, 뇌물·채용비리로 확산
청와대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규명하던 검찰 수사가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캠프의 뇌물수수 및 채용비리 의혹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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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측근 구속영장 청구한 檢, 총선 뒤에만 50여명 불렀다
송철호 울산시장 [연합뉴스] 청와대의 하명수사·선거개입 의혹을 규명하던 검찰 수사가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 캠프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과 ‘채용비리’ 의혹으로도 뻗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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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檢, 송철호 캠프 선대본부장 구속영장 청구
송철호 울산시장. 뉴스1 2018년 울산시장 선거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당시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캠프 관계자에 대해 구속영창을 청구했다. 검찰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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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감자가 유재수 살렸다···구속된 이동호에겐 없던 이것
━ 판다-판결 다시보기 판결 다시보기 22일 4200여만원의 뇌물 수수가 인정됐지만 집행유예로 풀려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의 판결문(손주철 재판장)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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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뮤지엄 제대로 해라" 구속된 '경찰총장' 살린 한 마디
지난 1월, 가수 승리(본명 이승현·30)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승리가 속했던 단톡방에서 '경찰총장'이라 불린 윤 총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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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회장님' 법카 받아 쓴 靑 행정관…금감원 "힘 빠진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연합뉴스 "직원들이 몇 개월 동안을 입술이 부르트도록 고생했는데 누구 한 사람 때문에 정말 힘 빠집니다." 금융감독원이 뒤숭숭하다. 지난해 청와대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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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준·넥슨 사건' 닮았다···유재수 "뇌물 아니다" 법원 판단은
조국(55) 전 법무부 장관 감찰 무마 의혹의 발단이 된 유재수(56)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측이 재판에서 뇌물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 유 전 부시장의 전략이 뇌물 혐의로 기소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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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혐의 전 급양대장, 영장심사 앞두고 숨진 채 발견
검찰 로고. [뉴스1] 군납업자에게서 뒷돈을 받은 혐의로 구속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던 문모(53·예비역 중령) 전 육군 급양대장이 18일 숨진 채 발견됐다. 인천 미추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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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거부로 감찰 못했다는 백원우···"그런 공무원 어딨냐"
유재수 전 부산경제부시장이 지난 11월 27일 구속영장실질심사를 받기위해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법으로 출석하고있다. 유 전 부시장은 13일 구속기소됐다. 변선구 기자 "청와대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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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구속…청와대 감찰무마 윗선 수사 탄력
금융위원회 재직 시절 금융업체들로부터 수천만원대 뇌물을 받고 해당 업체의 편의를 봐줬다는 혐의를 받는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이 27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서울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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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우리들병원도 국조…1400억 대출 친문 관여 의혹”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척추 전문병원인 우리들병원 전경. [사진 병원 SNS 캡처] 자유한국당은 27일 유재수 전 부산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감찰 무마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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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배 여부도 알아봐줬다···'밤의 전쟁' 뒤봐준 경찰 징역 6년
[뉴스1] 국내 최대 규모의 성매매 알선 사이트 ‘밤의 전쟁’ 운영자의 범죄 행위를 묵인해주고 수천만원을 받은 경찰관이 징역 6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형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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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심 변호인단 "공소장은 검찰의 구도, 조목조목 반박할 것"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학교 교수. [뉴시스] 검찰이 11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를 구속기소하자 정 교수의 변호인단이 즉각 반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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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혜대출 알선 대가로 수천만원 뇌물 챙긴 금감원 前간부 기소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 전경. [중앙포토] 전직 금융감독원 국장급 간부가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에 특혜성 대출을 알선해 주거나 은행 제재 수위를 낮춰 주는 대가로 수천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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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정경심 구속 후 두번째 소환 조사…주식 의혹 추궁한다
정경심 동양대 교수. 강정현 기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구속 이후 두 번째로 검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2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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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국 이르면 내주 소환…뇌물 혐의 캔다
검찰이 이르면 다음 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해 뇌물수수 혐의에 대해 조사할 예정이다. 조 전 장관이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가 2차전지 업체 WFM의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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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국 뇌물 들여다본다…정경심 소환해 추가 혐의 조사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24일 부인인 정경심 교수의 접견을 마치고 의왕시 서울구치소를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이르면 다음 주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을 소환해 뇌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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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버닝썬 사건 윤 총경 영장청구…조국펀드 수사와 이어지나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서 ‘경찰총장’으로 불린 윤모(49) 총경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버닝썬 사건과 연관된 경찰 간부급 인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