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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 치열한 수제품 매장 ‘+α’ 있어야 성공
‘핸드 메이드’가 인기를 끌고 있다. 웰빙 트렌드에 발맞춰 수제품이 주목받는 것이다. 햄버거·아이스크림 등 먹을거리에서 화장품·액세서리 등까지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가격은 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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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기 견디는 비밀 하나 ‘한 지붕 두 메뉴’
1 더하기 1은? 수학에서는 당연히 2다. 하지만 창업 시장에서는 3이 될 수도, 4가 될 수도 있다. 기본 업종에다 적절하게 아이템을 추가하거나 서비스를 더해 점포 가동률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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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이드] 캔키즈 '드림 포 칠드런' 프로젝트 진행 외
◇파스텔세상의 캔키즈가 지난해 ‘아이들의 행복한 세상 만들기Ⅰ-에코시리즈’에 이어 올해도 유니세프와 함께 ‘드림 포 칠드런(Dream for Children)’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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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성급호텔·코넬대 MBA 나와 버거집 차렸죠”
최석준 대표버거 패티가 그릴에 구워지면서 메캐한 냄새를 풍긴다. 원하는 음료수를 골라 손에 쥐고 버거를 주문한다. 가격은 선발 프리미엄 버거 체인보다 20% 쌌다. 눈에 쏙 들어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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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소식] 봉채국수 外
◆봉채국수(www.bongchai.co.kr)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 서울 사당동 영원빌딩 2층 본사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산 쌀로 개발한 쌀국수와 22가지 천연재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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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메모] 카페 굿뜨래 外
◆충남 부여군과 FC전략연구소(소장 김중민)가 지난달 29일 서울 양재동에 부여 굿뜨래 농산물 직영카페를 열고 가맹점을 모집한다. 카페 굿뜨래는 도심에서 만나는 녹색카페를 표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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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예술 한 입 먹어볼까
버거도 예술이 된다. ‘쿡앤하임’의 바비큐 버거가 지향하는 길은 눈으로 먹고, 입으로 감상하는 예술이다.‘햄버거는 음식이다’. 지당한 말이다. 그런데 아이가 ‘햄버거 먹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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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trend] 달콤 쌉싸름한 브라우니, 섞어서 굽기만 하면 OK
최근 홈베이킹이 대중화되면서 브라우니가 인기다. 만드는 방법이 쉬워 초보자들도 거뜬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 간식 또는 싱글의 우아한 티 타임 디저트로도 훌륭하다. 브라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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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헬스케어 ‘알칼리 이온수로 만드는 요리’ 클래스
알칼리 이온수를 이용한 아몬드 쿠키 실습은 참석자들의 호응도가 가장 높았다. “음식재료 만큼 중요한 게 '물'이에요.좋은 물은 음식 맛은 물론이고 건강에도 좋거든요.”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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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맛은 높이고 비용은 낮추고 …‘짠돌이 창업’
서울 송파동에 있는 치킨전문점 ‘레츠꼬꼬’(www.letsgogo.co.kr). 이곳에서 하루에 팔리는 닭은 약 70마리다. 이 정도의 치킨을 튀기기 위해서는 한 달에 80만∼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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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차밭 기행 ② 오감을 행복하게 만드는 차밭의 풍경
보성에서는 ‘맛 자랑’ 하지 마세요. 옛날부터 전라도 보성군에 위치한 벌교에 가서는 주먹 자랑 하지 말고 여수에 가서는 돈 자랑 하지 말고, 순천에 가서는 인물 자랑 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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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 그 달콤한 유혹
서양식 코스요리에서는 디저트(dessert)가 빠지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실망스러우면 그 식사를 망쳤다 할 정도다. 우리 전통음식에 비슷한 류가 전혀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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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Style] ‘입 안의 패션’ 디저트 … 오, 예술이네~
일본 최고의 베이커리 명인으로 불리는 요코다 히데오(50·사진)는 2년 전 신라호텔 1층에 막 문을 연 ‘패스트리 부티크’와 컨설팅 계약을 했다. 메뉴 개발에 아이디어와 기술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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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입안을 황홀하게 만들어줄 디저트바 best4
서양식 코스요리에서는 디저트(dessert)가 빠지지 않는다. 특히 프랑스에서는 디저트가 실망스러우면 그 식사를 망쳤다 할 정도다. 우리 전통음식에 비슷한 류가 전혀 없었던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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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하고 달콤한 그 맛’ 수도권 와플 명소
손수레 와플이 실내로 들어왔다. 다채로운 재료가 더해져 보기에도 즐겁다.벌집 모양의 틀에 반죽을 넣고 구운 빵. 미국·영국·프랑스·벨기에 등 서양에서 아침식사용으로 즐겨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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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케이크와 함께 하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생일 다음으로 케이크가 필요할 때는 성탄절이다. 케이크를 들고 오가는 이들을 거리에서 꽤 많이 본다. 베이커리 업계로선 최고의 대목이다. 성탄절 이전 닷새간(21~25일)의 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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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 일생 돈만 날렸구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0년간 국내 창업시장에서 반짝하고 등장한 사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원재료 가격이 싸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 창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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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짧은 일생 돈만 날렸구나
1997년 외환위기 이후부터 2007년 현재까지 10년간 국내 창업시장에서 반짝하고 등장한 사업들은 공통된 특징이 있다. 원재료 가격이 싸고 사람들이 꾸준히 찾는 아이템이 창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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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ose-up] 노점상서 세계적 주얼리 회사 만든 '필그림' 아담슨 사장
“회사 내 의사소통이 자유로우면 창의력이 자연히 샘솟습니다. 호기심과 창의성은 누구에게나 있는 거예요. 그것을 발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지요.” 덴마크 주얼리 회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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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커피+α 꼼꼼 가이드 홍대앞 & 삼청동
그래픽 크게보기 홍익대 주변은 언제나 생기가 넘친다. 주말이면 재기발랄한 예술가들이 벼룩시장을 열고 금요일 밤이면 반짝이는 옷을 입은 클럽족들이 넘쳐난다. 왁자지껄한 홍대 거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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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뮤지컬 인생 30년 … "아직도 프로포즈 받아요"
"옛날에 딴따라 한다면 다들 집에서 쫓겨났거든요. 남들 신경쓰지 않고 무대에 인생을 거는 처절한 마음으로 살아온 60년입니다." 이 여인, 참 거침이 없다. 아니 자유롭다는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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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 cover story] 東으로 가면 강원·경북
강원도에서 경북으로 이어지는 한반도의 등줄기는 그야말로 여행의 보고(寶庫)다. 펼쳐진 산과 바다의 푸름을 눈으로 뿐만 아니라 '맛'으로도 볼 수 있는 게 바로 이곳이다. 굽이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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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나들이] 아이스크림 점심 먹을까
'아이스크림 가게에 손님들이 문 밖까지 줄을 잇는다'. 무더운 여름이라면 몰라도 찬 바람이 몰아치는 한겨울엔 상상조차 하기 어려운 일이다. 서울 압구정동에 있는 3평 남짓한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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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만들기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연인이라면 기억날 만한 어떤 동네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