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마다 독특한 레시피로 빚은 집밥 같은 맥주
경리단길 인근에 문을 연 크래프트 비어 전문점인 ‘더 부스’(왼쪽 사진). 북한 맥주가 한국 맥주보다 낫다고 평가했던 이코노미스트 서울특파원 다니엘 튜더가 공동 투자했다. 아래
-
[셰프의 단골집] 수제버거 전문점 5곳
두툼한 패티에 신선한 채소와 독특한 소스가 어우러진 수제 버거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합니다. 햄버거 매니어인 JW메리어트 서울에 있는 JW’s 그릴의 황종민 셰프가 평소 즐겨 찾는
-
화이트데이 호텔 이벤트
정성스런 초콜렛이나 사탕은 준비했지만 그 외에 무엇을 할 지 고민이라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각 호텔들이 내놓은 다양하고 알찬 화이트데이 이벤트에 귀기울여보자.
-
‘악마’ 내세워 독한 마케팅 … 강력한 효능 강조
왼쪽 부터 ‘ 악마크림’ ‘악마의 잼’ ‘내장파괴버거’. 관련기사 창고·공터·매장을 무대로 꾸미고, 유튜브로 수백만 명에게 생중계 “매장 개조한 무대에 1000여 명 들썩들썩”
-
홍보, ‘SNS 마케팅’ 활용하라
서울 반포동 ‘금강바비큐’ 한정수(52) 사장은 위치기반 SNS를 통한 마케팅으로 매출을 20% 이상 끌어올렸다. 점포 주변에 있는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수시로 다양한 할인·이벤트
-
요즘 뜨는 '당일치기 7만원 해외여행' 가보니
지난달 26일 부산항을 통해 쓰시마로 온 관광객들이 이즈하라에 있는 덕혜옹주 결혼기념비 앞에서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있다. [쓰시마=송봉근 기자] 7만~8만원이면 해외여행을 다녀올
-
제주맥주·세븐브로이 ‘제3의 맥주’ 도전
제주산 보리로 만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모던타임의 전봉수 대표가 가게에서 직접 만든 맥주를 따르고 있다. [김도훈 기자]맥주 전문가와 애호가들은 “한국 맥주는 맛이 없다”는 세간의
-
외국인들 "韓친구들과 폭탄주 마실때…" 정말?
한국 맥주를 품평한 피터 벡, 다니엘 튜더, 앤드루 새먼(왼쪽부터). [중앙포토] “지방마다 존재하는 다양한 막걸리가 한국 맥주의 롤모델이다.” 서울 거주 외국인들이 한국 맥주에
-
호박파이·캐러멜 팝콘·루이보스…‘아이스크림 셰프’ 손에서 태어난 입 안의 행복
요즘은 모든 분야에서 수제가 인기다. 직접 키워 먹는 채소부터 손으로 만든 가구, 손맛이 느껴지는 가죽 제품까지. 아이스크림도 수제의 맛이 있다. 몸에 나쁠 것 같은 단 맛이 아닌
-
독일 정통 자연맥주 맛의 비밀은…
세계 곳곳에서 누구나 가볍게 즐기는 주류 중 하나인 맥주가 어디에서 탄생했는가에 대해서는 아직도 의견이 분분하다. 하지만 맥주의 본고장은 독일이라는 주장이 무게가 실리고 있다.
-
또 하나의 복합문화공간 CGV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CGV여의도 매장 전경. 사진 중앙에서 뒤로 쭉 뻗어 난 길이 ‘씨네마 스트리트’다. 요즘의 극장은 영화를 보기 위한 수단에서 그치지 않는다. 4D, SOUNDX
-
'연어 시인' 안도현 "안면도 없는 김제동씨가…"
‘일요일은 우리도 쉬는 색깔이었으면’. 언젠가 제 트위터(@ahndh61)에 올린 글입니다. 팔로어 중 누군가가 쓴 ‘색깔들도 쉬어야 하나 봐. 어쩌면 그것도 좋은 일이야. 그렇
-
[life &] 스포츠펍·멀티플렉스, 심야 응원족 겨냥 할인·이벤트 공세
이틀 후 개막하는 2012 런던올림픽. 축구나 수영, 양궁, 유도 등 많은 사람의 관심이 집중된 경기는 어디에서 누구와 보느냐에 따라 재미와 감동이 달라진다. 친구 또는 가족과 함
-
외국인이 반한 한국 호주인 호텔리어 대런 모리시의 코엑스
세 살 난 아들과 자주 찾는 코엑스 아쿠아리움. 해저 동물을 보며 좋아서 어쩔 줄 모르는 아들을 보면 절로 흐뭇한 마음이 든다. 2011년 8월 처음 한국에 와서 가장 놀랐던 건
-
외국인이 반한 한국 서울관광마케팅 MICE 뷰로 본부장 마우린 오크롤리의 이태원
1972년 봄, 내가 중학생이 되던 무렵이다. 학교에서 돌아오니 어머니가 흥분한 목소리로 외쳤다. “우리가 한국에 가게 됐어!” 미국 캔자스 공군부대에서 근무하던 아버지가 첫 해
-
20대 여성 참가자 “ 가져온 옷 절반 두 시간 만에 팔려 놀랐어요”
지난 5일 방배경찰서 앞 복개도로에서 ‘서초 토요문화벼룩시장’이 열렸다. 자신이 쓰던 물건을 돗자리에 펴놓고 파는 사람들과 물건을 사려고 고르는 사람들로 북적거렸다. 행사에는 서초
-
선수 응원가 필수 … 마! 마! 뭐여! 뭐여! 야유는 선택이죠
지난 7일 드디어 2012년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시작됐다. 이날 롯데와 한화 간에 치러진 개막 경기를 보기 위해 3만 명에 가까운 야구팬이 부산 사직구장을 찾았다. 오랜만에 야구
-
작년 창업 양극화 뚜렷 … 치킨 지고 카페 떴다
‘카페 뜨고 치킨 지고’. 지난해 창업 시장은 카페의 전성시대였다. 여기서 카페란 커피를 파는 점포만을 지칭하는 것이 아니다. 오래 머무를 만한 편안한 분위기와 다양한 메뉴, 세련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세계의 길거리 음식 베스트 10
군것질의 계절, 겨울이 왔습니다. 추위에 잔뜩 움츠려 종종걸음을 치다가도 따끈한 어묵 국물과 매콤한 떡볶이가 유혹하면 좀처럼 뿌리치기가 힘들지요. 먹어도 배고프고 자꾸만 입이 궁금
-
카페베네 제 2브랜드 블랙스미스 사전 고객 시식회 맛 평가 우수
(주)카페베네(대표이사 김선권)가 오는 17일 그랜드 오픈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블랙스미스`의 메뉴를 공개했다. 현재 진행되는 사전 고객 시식회에 정통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추구
-
[창업 소식]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 外
● 베이커리 전문점 뚜레쥬르(www.tlj.co.kr)가 23일 오전 10시 서울 쌍림동 CJ제일제당 빌딩 지하1층 CJ푸드빌 창업센터에서 대학·병원·지하철역사 같은 특수 상권 입
-
미슐랭 가이드가 인정한 일본라멘 맛집이 신도림에?
깊은 맛이 느껴지는 진한 국물, 쫄깃한 면발, 입안에서 살살 녹는 부드러운 차슈가 조화를 이루는 일본라멘은 일본인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사랑 받는 음식이다. 이러한 인기를 증명하듯
-
'리얼' 일본라멘맛집 차부야&미스트 신도림 디큐브시티에 오픈
오늘 26일 신도림에 복합도시 '디큐브시티'가 문을 열며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디큐브시티 근접한 거리에 이미 타임스퀘어가 있기 때문에 비교를 피할 수 없는 상황. 하지만 디큐브
-
[성공창업 패러다임] 30대 창업, 성공 엿보기
30대 직장인 오형진(35)씨는 자신만의 사업을 시작하려고 한다. 회사생활에 만족하고는 있으나, 더 늦기 전에 자신의 힘으로 창업에 도전해 성공을 맛보고 싶었던 것. 20대에도 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