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국교생 납치 상습추행/미군 검거 재판권 요청

    【광주=이철희기자】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12일 상습적으로 국민학교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한 미 육군 모부대소속 찰스 유진일병(24)을 검거,미 범죄수사대에 넘겼다. 유진일병은 지난

    중앙일보

    1991.06.12 00:00

  • 40대여인 유아유괴/공범청년2명 검거

    【대구=이용우기자】31일오전후1시30분쯤 대구시 대신동 서문시장에서 40대여자와 시내 S클럽종업원 김등 3명이 시장을 보러온 조윤호씨(22.여.대구시남선동)를 인근 혜성여관 2층2

    중앙일보

    1990.04.01 00:00

  • 민정연수원 농성학생 항소포기에 씁쓸한 표정

    실익과는 거리멀어 ○…민정당중앙정치연수원농성사건으로 구속기소돼 1심판결을 받은 학생 82명중 74명이 항소를 포기하는 전례없는 사태에 검찰관계자들은 적잖이 놀라는표정. 이 사건은

    중앙일보

    1986.04.11 00:00

  • 결혼할 여인이 동침중 천만원 털어 도주

    ○…결혼을 약속하고 여관에서 동침하던 여자가 『오는 90년10월×일 저녁6시 경기도수원시 목원다방에서 돈을 꼭 갚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써놓고 남자 상의 주머니에 있던 현금 1천1

    중앙일보

    1984.12.01 00:00

  • 면접실시 된 고사장 표정

    ○…학력고사에서 3백32점의 최고득점을 한 원희룡 군 (18·제주 제일고 출신)이 22일 서울대 법대 제9고사장에서 면접에 응해 사실상 82학년도 서울대 수석합격자가 됐다. 원군은

    중앙일보

    1982.01.22 00:00

  • "하마터면 한은부산지점 꼴 될 뻔했다"-보사부, 노년복지자조회 사건에 안도의 한숨

    ○…서울 원효로1가 여갑부 윤경화씨(71) 피살사건의 수사본부장인 이상석 용산 경찰서장은 지난17일 수사결과 발표에 앞서 하루종일 집무실에서 발표문 낭독연습을 했다는 후문. 수사

    중앙일보

    1981.08.21 00:00

  • 김경희여사|훈장받은 전몰미앙인회부회장

    『정신없이 살다보니 외롭다거나 어렵다는 생각을 가질 겨를이 없었나봐요.』 대한전몰군경미망인회의창설(63년)멤버로 현재 부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경희여사(59·서울여의도동삼부아파트 1

    중앙일보

    1981.06.02 00:00

  • 「밝은 사회」향한 염원…새벽부터 줄이어

    「한표」의 대열이 투표장을 메웠다. 22일 새헌법안에 대한 국민의 찬·반을 가름짓는 국민투표일을 맞아 유권자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민주복지국가의 새모습을 그리며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

    중앙일보

    1980.10.22 00:00

  • 구두고소 접수 2개월|모두 8천5백 여건 처리

    검찰의 구두고소·고발 접수 실이 전국 9개 지방검찰청과 36개 지청에 설치된 지 2개월. 지금까지 고소나 고발은 서류(고발장 또는 고소장)로만 접수됐으나 이 제도가 시행되면서 구두

    중앙일보

    1979.05.29 00:00

  • 조용하지 못했던 신정연휴

    신정연휴동안 서울과 중부지방에서 4건의 살인사건을 비롯, 2건의 칼부림 사고로 4명이 죽고 1백1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사망, 90명이 부상했다. 또 쌀가게에 강도가 들어 주인을

    중앙일보

    1978.01.04 00:00

  • 살인자수를 파출소서 외면

    【수원】20일 낮12시40분쯤 수원시팔달로3가96 해운회관 뒷골목에서 서울중구저동1가90의4 음식점「거목」(주인 박용범)주방에서 같은 주방 종업원 문필례씨(35)를 식칼로 찔러 죽

    중앙일보

    1976.01.21 00:00

  • 영하 10도 한파 연료난 강습

    4일 아침 전국에 올 겨울 들어 첫 강추위가 밀어닥쳐 서울 지방이 영하 10도2분의 모진 추위에 꽁꽁 얼어붙었고, 춘천 영하 9도3분, 수원·인천 영하 9도2분 등 중부 지방이 대

    중앙일보

    1974.12.04 00:00

  • 오산에 두 「카빈」 괴한

    【수원·성남】25일 상오 5시20분쯤 경기도 화성군 오산읍 외삼미리 속칭 「세마대」 고갯길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35세 가량의 청년 2명이 경기 1바8013호「코로나·택시」(운전

    중앙일보

    1974.07.25 00:00

  • 화교중학생에 폭행 자루에 넣어 유기 한달 뒤 수사 나서

    서울중부경찰서는 지난 9월25일 밤7시쯤 화교중3년6반 윤모군(16)이 서울 중구 저동2가 중앙극장 뒷 골목길에서 불량배들에게 전치3주의 뭇매를 맞고 실신, 자루에 넣어져 오산부근

    중앙일보

    1971.10.28 00:00

  • 「의외」있는 안배 경찰 이동

    내무부는 16일자로 경찰서장급 2백52명(총경 2백5명, 경정 47명)의 승진·전보·대기 등 인사이동을 단행했다. 이번 경찰인사는 전국 1백71개 경찰서장 중 75%인 1백31개

    중앙일보

    1971.08.17 00:00

  • 보름만에 4개 조직 12명 검거|위조수표수사 중간결과

    위조보수사건의 수사도 이제 한 고비를 넘겼다. 경찰이 수사를 시작한지 꼭 보름째. 그 동안 상은 1만원 권의 범행전모가 완전히 들춰진 것을 계기로 조흥은행 권, 제일은행권, 대구은

    중앙일보

    1970.08.31 00:00

  • 사망 8·부상 23명

    23일저넉 늦게부터 쏟아진 비는 25일 아침까지 계속내려 이날 상오 현재 속초의 1백63·2㎜를 최고로 서울과 중부지방에 1백㎜ 이상이 내렸다. 이 비로 25일 상오 현재 전국에서

    중앙일보

    1969.04.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