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낫콜’ 서비스란? 신청 한 번으로 스팸 차단…'영업 전화·문자' 안녕!
[사진 두낫콜 홈페이지 캡처] 금융회사의 마케팅 등 영업목적 전화와 문자 수신을 한 번의 신청으로 거부할 수 있는 ‘두낫콜(Do-not-call)’ 서비스가 시행된다. 금융위원
-
'대리운전' 스팸, 왜 자꾸 오나 했더니…개인정보 3500만건 빼낸 업자 3명 구속기소
‘OO대리운전 VIP 고객님 항상 이용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02-0000-0000.’ 직장인 A씨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한 대리운전 업체로부터 이런 홍보성 스팸 메일 수십
-
스마트 기기의 역습 … 당신의 일상은 낱낱이 분석된다
스마트폰·PC가 아닌 냉장고·자동차 같은 일상 기기에서도 우리의 정보가 빠져나가는 시대가 온다. 스마트 기능이 탑재된 이른바 ‘사물(事物)인터넷’ 시대다. 수집될 수 있는 데이터
-
스마트 기기의 역습 … 당신의 일상은 낱낱이 분석된다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찍거나 중앙SUNDAY 모바일 앱에 접속하면 더 생생한 인포그래픽을 볼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일상의 문제 해법, 일상의 데이터 속에 존재 “때르르릉~.
-
고객 동의 없는 전화영업은 불법 … 자동이체 첫 등록 땐 문자메시지
다음 달부터 원치 않는 대출 안내 전화나 보험·카드 가입 권유 전화를 받지 않아도 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마련한 비대면 영업 통제 가이드라인이 시행되기
-
[J Report] '포스트 스마트폰' 각축 … 스마트 워치·안경 등 '웨어러블 기기' 두각 나타낼 듯
어떤 제품이 ‘포스트 스마트폰’의 왕좌를 차지할 것인가. 전 세계 정보기술(IT) 업계의 관심사다. 일단 가장 근접한 것은 ‘웨어러블(wearable·착용 가능한) 컴퓨터’다. 그
-
[대학생 칼럼] 올여름 취업용 스팸 많이 드셨나요
최해성대구대 행정학과 4학년 어느 손님이 식당에 갔다. 그는 음식을 주문하기 위해 종업원이 소개하는 메뉴에 귀 기울여 듣는다. “맙소사!” 메뉴를 듣는 순간 손님은 당황한다. ‘달
-
국민게임 '애니팡',하루 올리는 매출 무려…헉
매일 1000만 명이 즐기는 캐주얼 게임 애니팡 개발사인 선데이토즈의 이정웅 대표가 성공비결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선데이토즈] 대한민국 국민 5명 중 1명이 매일 이 게임을 즐
-
미국 한인사회도 타블로 파문 … 악플러 ‘우리 떨고 있니’
가수 타블로(30·본명 이선웅·사진)의 학력 위조 의혹을 집중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진요(타블로에게 진실을 요구합니다)’의 회원들이 잔뜩 긴장하고 있다. 경찰이 타진요의 운영자
-
MBC‘e-메일 설문’ 갈등 심화
MBC·KBS의 사내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MBC는 ‘사측이 직원들의 e-메일을 불법 열람했다’는 의혹으로, KBS는 사측의 직원 중징계 조치에 이은 노조·직능단체의 반발로 내홍
-
[IT] e - 세상 휘젓는 스팸·악성코드 … 이녀석들을 어찌할꼬
[일러스트=박용석 parkys@joogang.co.kr] 직장인 이주환(32)씨는 얼마 전 지인의 이름으로 날아온 메시지를 클릭했다가 낭패를 봤다. ‘힘들지? 먹고 힘내’라는 메시
-
노무현 정부 ‘언론·지식인 성향 분석’ 파문
‘노무현 청와대’가 만든 ‘언론인과 지식인 성향 분석’ 문건을 현 정부가 입수한 것으로 15일 알려지면서 자료 유출 파문이 더 확산될 조짐이다. 일단 문건 자체의 폭발성이 크다.
-
[Style for Money] 디지털 시대, 시간이 돈이다
프리랜서라는 직업상 여러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시켜야 할 때가 많다. 정해진 시간 안에 방송 오프닝을 쓰면서 칼럼 원고도 마무리 지어야 한다. 그러면서 강연 섭외 전화를 받아야 한
-
[이슈진단] 못 참겠다! 060, 060…스팸 전화 그 악순환의 실상
하루에도 몇 번씩 오는 스팸 메일, 일반인 전화번호로 위장한 대출업체 광고 전화, 아내와 함께 있을 때 음란한 광고 메시지라도 오면 그 곤혹스러움은 또 어떻고? 이 정도면 정말
-
추석연휴 짜증나는 스팸문자 퇴치법
회사원 김모씨(37)씨는 시도 때도 없이 날라오는 휴대폰 스팸문자때문에 노이로제에 걸릴 지경이다. 게다가 휴대폰 번호를 어떻게 알았는지 요즘들어 부쩍 '060' 전화를 비롯해서 각
-
국정홍보처가 보낸 메일 87% '바로 삭제'
국정홍보처서 보낸 e메일 87%는 바로 삭제된다 국정홍보처가 국민들에게 보낸 메일 10통 중 9통은 개봉도 되지 않고 삭제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국민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
[사설] 인터넷 선거운동 정비 필요하다
5.31 지방선거 출마자 가운데 '한메일'에 홍보 메일 발송을 의뢰한 것만 벌써 100건이 넘었다고 한다. 과거 후보가 음식점 등에서 직접 유권자를 만나고, 우편이나 호별 방문을
-
금융사 개인정보 마구 못 쓴다
앞으로 금융회사는 고객의 개인정보를 취득할 때 정보 제공 대상 기관과 범위를 명확히 밝혀야 한다. 또 정보 제공에 동의했던 고객이 나중에 중단을 요청하거나 성가신 전화마케팅을 하지
-
수신거부 했는데 광고 보내면 과태료
내년 4월부터 통신판매업자는 한 달에 한차례 이상 수신거부 의사를 밝힌 소비자를 확인해야 한다. 또 업체가 수신 거부의사를 밝힌 소비자에게 e메일.전화.팩스 등으로 광고를 전달하면
-
[JERI 리포트] 下. 개인정보 보호·활용 두 마리 토끼 잡자
중앙일보가 연세대 정보대학원과 공동 기획해 기자와 교수로 취재팀을 구성, 최근 영국.네덜란드.독일의 개인정보 보호.활용 실태를 살펴본 결과 '활용과 보호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는
-
[열린 마당] '불법 문자' 신고 어려워
정보통신부에서 3월 31일부터 '광고전송 수신자 사전 동의제(옵트인.opt-in)'를 실시한다면서 수신자 동의없이 쓰레기(스팸) 메일을 보내던 시대가 끝날 것이라고 장담했다. 기다
-
[사설] 휴대전화 쓰레기광고 뿌리 뽑아야
누구나 느닷없이 걸려오는 휴대전화 쓰레기광고에 시달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오빠 시간 있어?"라는 폰팅 전화부터 "좋은 부동산 있는데요"라는 부동산 광고까지 시도 때도 없이 쏟아
-
수신자 동의 없는 휴대전화 쓰레기 광고 최고 3000만원 과태료
내일부터 사전에 수신자의 동의를 구해야만 유선과 휴대전화, 팩스를 통해 광고를 할 수 있다. 이에 따라 060(유료전화) 성인 폰팅과 부동산.대출 광고 등은 수신자의 사전 동의가
-
불법 스팸전화 발송 업체…통신회사 서비스 이용 차단
유선 전화나 이동전화를 통해 불법 쓰레기(스팸)메일을 보냈다가 적발된 업체는 다음달부터 통신 회사의 전화 및 문자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한다. 정보통신부는 불법 쓰레기메일 발송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