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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AI 시대' 시작된다…CES, 한마디로 정리하면 'ALPHA' [미리 보는 CES]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웨스트 홀 모습. 연합뉴스 인공지능(AI)의 진정한 시작-. 내년 1월 9~12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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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서 '가짜 수소트럭' 굴렸다…'제2테슬라' 니콜라 창업자, 결국
미국의 전기·수소 트럭 제조사 니콜라의 창립자 트레버 밀턴이 사기 혐의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한때 ‘제2의 테슬라’로 각광을 받았지만, 개발되지 않은 기술을 개발한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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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리콜 가능성에 주가 2% 넘게 하락…니콜라 16.85%↑
미국의 한 테슬라 충전 시설. AP=연합뉴스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에 리콜 가능성이 있다는 소식에 주가가 2% 이상 하락했다. 1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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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상식적인 주가가 아니면 어때? 루시드 전기차
앤츠랩 구독자 mm978@jr.naver.com님과 kjsbsh@naver.com님이 의뢰하신 미국 전기차 업체 루시드 그룹(LCID)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에너지 저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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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덕서 굴린 '수소트럭' 법정으로···니콜라 창업자 '사기' 기소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의 트레버 밀턴 창업자가 증권·금융 사기 혐의로 기소됐다. 로이터=연합뉴스 한때 테슬라와 어깨를 나란히 했던 수소차 업체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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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트럭의 꿈'은 사기…美니콜라 창업자 25년 징역형 받나
니콜라 창업자 트레버 밀턴. 미 검찰은 증권사기 등의 혐의로 밀턴을 기소했다. 중앙포토 미국 수소전기차로 주목받던 니콜라의 창업자 트레버 밀턴이 지난 29일(현지시각) 미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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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생활필수품이자 첨단 기술의 집약체 자동차는 어떻게 만들어질까
최첨단 기술 동원해 자동차 1대 만드는 21시간 압축해서 살펴봤죠 왼쪽부터 안건(경기도 관문초 4) 학생모델, 강라임(경기도 매송초 4) 학생기자, 김휘윤(서울 신도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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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못믿겠다, 동진하라”…韓 대기업 화끈한 ‘바이 아메리카’
미국의 조 바이든 대통령이 취임 당일인 지난 20일(현지시간) 오후 백악관 집무실에서 마스크를 쓰고 업무를 보고 있다. 1월 20일을 ‘미국 통합의 날’로 지정하는 포고문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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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기업 IR 자료…보이는 것 다 아니니 ‘삐딱선’타라
━ [더,오래] 장지웅의 친애하는 소액주주에게(1) 이 땅에 주식거래 앱이 등장한 지 10년. 이젠 정보의 홍수가 성공 투자의 발목을 잡는다. 정보 너머의 진실과 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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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또 수소 생태계 넓힌다…이번엔 英 화학기업 이네오스
알버트 비어만 현대차 연구개발본부장(왼쪽)과 피터 윌리엄스 이네오스 CTO가 20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MOU 문서를 들어보이고 있다. 글로벌 수소 리더십을 추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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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찾은 文 "우리 회장님" 정의선 "영광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친환경 미래차 현장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을 방문해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오른쪽)과 함께 수소차 넥쏘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김성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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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매출 테슬라, 연 50만대 생산 찍고 에너지 시장도 노린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3분기에 사상 최대 매출을 올렸다. 5분기 연속 흑자다.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3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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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vs 도요타 “수소트럭, 북미 대륙은 내 차지”
‘북미 시장을 선점하라’ 2050년 2000만대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전기 상용차 시장을 놓고 한국과 일본의 ‘대표 선수’가 본격적인 승부를 예고하고 있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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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내년 북미서 대륙횡단 수소트럭 운행…현대차와의 경쟁 뜨거워진다
현대차가 지난 7월 스위스에 수출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사진 현대자동차 ‘북미 시장을 선점하라’ 2050년 2000만대 수준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소전기 상용차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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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꿈이 있다” 재기 노리는 니콜라…시장 반응은 ‘꿈 깨라’
니콜라의 추락은 참담했다. 그래도 재기를 꿈꾼다. 그래픽=김현서 kim.hyeonseo12@joongang.co.kr 추락한 니콜라가 재기의 날개를 달 수 있을까. 니콜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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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냄새 밖에 안 나네”…현대글로비스, 충전비 20% 깎는 수소공급망 확충
현대글로비스는 12일 충남 당진 현대제철 수소공장에서 열린 수소출하센터 착공식에서 하이넷(HyNet), 현대제철, 현대자동차, 한국가스공사, SPG와 ‘수소차용 수소 유통산업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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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발 앞선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내년 최대 2000대 양산 계획
현대자동차가 만든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7일(현지시간) 스위스 루체른에서 열린 고객 인도식을 위해 주차돼 있다. 사진 현대자동차 니콜라 모터스의 사기 논란으로 수소전기트럭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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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는 사기, 테슬라는 실망, 中은 굴기?…美도 견제하는 中 전기차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가 사기설에 휩싸였고, 테슬라 배터리 데이엔 ‘한 방’이 없었다. 반면 5년째 전기차 생산량과 판매량 세계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중국은 정부의 적극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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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관 사장 승진, 42세 첫 여성 CEO…젊어진 한화 사장단
김맹윤, 김승모, 옥경석, 손재일, 김동관, 김은희, 이강만, 김종서, 박승덕, 박흥권(윗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연합뉴스] 한화그룹은 김승연(68)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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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또 사기 의혹…"CEO의 트럭 디자인도 돈 주고 샀다"
니콜라모터스가 개발중인 수소전기 트럭 니콜라 원. [사진 니콜라모터스] 최근 금융분석업체의 보고서로 사기 의혹이 불거진 미국 수소트럭 업체 니콜라에 또 다른 거짓 의혹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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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면 추락하는 니콜라…이번엔 수소충전소 논란에 '-26%'
‘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미국 수소트럭차 업체 니콜라가 이번엔 협력사들과의 수소충전소 건설 협상을 마무리하지 못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3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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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의혹’ 니콜라 “애플도 아이폰 모든 부품 만들지 않는다”
사기 의혹에 시달리고 있는 미국 수소전기차업체 니콜라 측이 “애플도 아이폰의 모든 부품을 만들지 않는다”며 사업이 문제없다고 항변했다. 22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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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기꾼" 니콜라 vs 테슬라, 비슷했지만 뭐가 달랐나
테슬라 vs 니콜라, 엇갈린 운명. 그래픽=김영희 02@joongang.co.kr “일론 머스크는 완전 사기꾼이다.” 뉴욕포스트 2018년 6월21일자에 실린 기사 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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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發 유럽 재봉쇄, 외국인 매도에…코스피 2330대로 '뚝'
미국과 유럽에서 날아온 악재에 국내 증시가 2% 넘게 하락했다. 코스피가 2330선으로 밀리고, 코스닥 지수는 850선 아래로 떨어졌다. 22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