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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병가 연장 거부당한 秋아들, 보좌관에 "좀 알아봐주세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씨 군휴가 미복귀 의혹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불기소통지서. 휴가 승인과 관련한 핵심 내용에 '있었던 것으로 보이므로'라는 애매한 표현이 눈에 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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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거짓말 들통나게한 '010***** 카톡'…檢, 공개 속사정 있다
추미애·보좌관 카톡 내용 그래픽 이미지.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 수사 발표와 관련해 추 장관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대화 내용 등 구체적인 내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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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로 車 충돌뒤 "유골함 깨졌다"…이렇게 11번 사기친 60대
60대 남성인 A씨가 지난 6월 부산의 한 골목에서 고의로 차량에 부딪힌 후 깨진 유골함을 바라보고 있다. A씨는 차량 운전자에게 합의금을 받아내는 수법으로 총 11회에 걸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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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격 공무원 형 "적국 정보로 월북 단정, 해경 발표 어이없다"
서해 북단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다가 북한에서 피격돼 사망한 공무원 이모(47)씨의 공무원증. 연합뉴스 북한군에 의해 사살된 해양수산부 소속 공무원 이모(47)씨의 유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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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北, 피살 공무원 인적 소상히 알고 있었다…월북 맞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실종됐던 해양수산부 소속 어업지도선 공무원이 북한군에 피격 사망한 사건 관련 지난 26일 해양경찰 경비함에서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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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면죄부 주고 끝난 추 장관 아들 사건…누가 수긍하겠나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의혹 관련자들이 무혐의 불기소 처분을 받았다. 그 아들은 정상적으로 휴가 연장을 허락받았고, 추 장관은 휴가 문제에 개입한 적이 없으며, 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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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보좌관 시킨 적 없다더니…"지원장교 010-********" 카톡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한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은 28일 추 장관과 전 보좌관, 아들 서씨 및 카투사 복무 당시 소속부대 지역대장(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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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검 ‘무혐의’ 보고에 윤석열 측 “휴가명령서 있어야”
수사결과에 대한 윤석열 검찰총장(왼쪽)의 우려에도 김관정 서울동부지검장(오른쪽)은 28일 발표를 강행했다고 검찰 관계자들이 밝혔다. [뉴스1, 뉴시스] 지난 25일 금요일 대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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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총격 만행 와중에...檢, 느닷없이 "秋아들 무혐의" 발표 강행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의 군 휴가 연장 의혹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린 검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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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대위 번호 알려줬지만...보좌관 청탁전화는 아니라는 檢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28일 경기 과천 법무부 청사로 출근하고 있다. 뉴스1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의 군 휴가 특혜 의혹을 수사한 검찰이 추 장관 아들 서모(27)씨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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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피격 사망’ 시신 수색 계속…해경 “NLL 남쪽서만 가능”
26일 해양경찰이 어업지도선 공무원 시신 및 유류품을 수색하고 있다. 뉴스1 북한에 피격돼 숨진 공무원의 실종 전 행적을 좇는 해양경찰이 연평도 인근 해상을 집중 수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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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법무부의 조두순 보고서 "막연한 진술, 재범위험 있다"
조두순이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모습. [JTBC 방송 캡처] 법무부가 올해 12월 출소할 조두순에게 재범 위험성이 있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국민의힘 김도읍 의원실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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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처가 고소인 "누명 쓰고 징역"…장모측 "근거 없는 주장"
윤석열 검찰총장의 장모 최모씨 등을 고소한 사업가 정모씨가 2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청사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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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검찰 수사팀이 맡은 옵티머스 펀드 사기 의혹, 국정감사장에도 다뤄진다
지난 7월 서울 강남구 옵티머스자산운용 사무실 입구. 정용환 기자 ‘옵티머스 펀드 사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지난 24일 옵티머스 펀드 수탁사인 하나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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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에도 정의연 보조금 계속 지원, 환수는 안하기로
여성가족부가 정의기억연대(정의연)에 지급된 보조금에 대해 검찰 수사상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환수하지 않기로 했다. 보조금 부정 사용으로 기소된 것은 한국정신대문제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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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홍영 검사 사건’ 검찰수사심의위서 논의하기로 결정
상급자의 폭언·폭행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고 김홍영 검사의 유족 대리인들이 14일 오전 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서 제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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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경찰청 박람회 ‘제2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 온라인 전환 개최
경찰청(청장 김창룡)과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가 공동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사장 민민홍)와 ㈜메쎄이상이 공동 주관하는 ‘제2회 국제치안산업박람회’가 다음 달 21일 온라인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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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의지없다" 秋 발언뒤…檢, 나경원 딸 캐기 시작했다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 의원이 23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 서울시 전월세정책간담회에서 미소 짓고 있다. [뉴스1] 나경원 전 미래통합당(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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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경찰 석방 40분 만에 2명 살해…피해자 중심 수사했더라면
화투 시비 살인 사건이 발생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의 피해자 아파트. 채혜선 기자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69)이 함께 화투를 치던 70대 여성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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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男, 양화대교서 7시간 동안 "낚시용품 찾아달라" 농성
22일 오후 서울 양화대교 아치 위에서 50대 후반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올라가 경찰과 대치 중이다. 뉴스1 서울 양화대교 아치에 올라 7시간 동안 소동을 벌이던 50대 남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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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서 복귀 종용 통화 때 추미애 아들 PC방 있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서모(27)씨가 2017년 6월 부대 복귀 종용 전화를 받았을 때 PC방에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은 22일 “서씨가 복귀 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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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윤, 윤석열과 전면전? 尹처가 고발인 소환, 수사 가속도
윤석열 검찰총장(왼쪽)과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 [연합뉴스, 뉴스1] 서울중앙지검이 윤석열 검찰총장의 처가 의혹을 고발한 인물을 소환 조사하기로 하는 등 윤 총장 관련 수사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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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지인 접종 위해? 청주의료원 직원 독감 백신 반출 의혹
청주의료원 전경. [사진 충북도] 충북도립 청주의료원에서 병원 직원이 독감 백신을 외부로 빼돌려 접종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21일 청주 서원보건소에 따르면 청주의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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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XX 오늘만 2400" 출장마사지 사기, 310명 43억 뜯겼다
중국에 기반을 두고 세분화한 조직을 운영하며 출장 마사지 선입금을 명목으로 40여억원을 받아 가로챈 피싱 사기 조직원이 무더기로 검거됐다. 조직을 운영한 A씨(40) 등 간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