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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 출신 권성동 의원 “특수부는 사건에 매몰돼 균형 잃어…심의위 결정 따라야”
권성동 무소속 의원이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미래혁신포럼' 21대 국회 개원 기념 특별강연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권성동 무소속 의원(강원 강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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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ew] 수사심의위 10대 3 압도적 결론, 윤석열 고민 깊어졌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에 대한 불기소를 권고하면서 검찰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대검찰청 국정감사에 참석한 윤석열 검찰총장. 우상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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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팀 고민 깊을 것” 이재용 심의위 결론 나오자 신중 모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8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 출석하고 있다. 최정동 기자 대검찰청 검찰수사심의위원회(심의위)가 1년 8개월을 이어온 삼성 합병·승계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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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웅래·박용진 "檢, 이재용 기소해야"…양향자 "수사심의위 판단도 존중돼야"
민주당 노웅래 의원(왼쪽)과 박용진 의원. 뉴스1. 중앙일보 임현동 기자.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2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대검찰청 수사심의위가 수사도 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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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소 적절치 않다”
약 1년 8개월간 이어진 검찰의 삼성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 수사에 대해 전문가들이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손을 들어줬다. 26일 대검찰청 15층 소회의실에서 오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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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불기소’ 여론 이끈 삼성 판정승…검찰 부담 커졌다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불법 승계 의혹 사건에 불기소 권고 결정을 한 대검 수사심의위 위원들이 취재진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삼성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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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심의위 "이재용 수사 중단" 압도적…檢 부담 더 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시스] 약 1년 8개월간 이어진 검찰의 삼성 경영권 부정 승계 의혹 수사에 대해 전문가들이 10대 3이라는 압도적인 표 차이로 이재용(52)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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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언유착 의혹' 이철, 25일 수사심의위 소집 신청할 듯
연합뉴스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주장한 이철(수감 중)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가 25일 검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표는 채널A 이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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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특검 '이재용 재판부 기피신청' 재항고 본격심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의 파기환송심 재판부를 바꿔 달라며 특검이 제기한 기피신청 재항고 사건에 대해 대법원이 본격 심리에 착수했다. 불법 경영승계 의혹 등을 받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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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기자도 상상인 사건 관계자도 "기소여부, 외부인에 묻겠다"
대검찰청. [뉴스1]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자신을 재판에 넘기는 것이 옳은지 시민이 판단해 달라고 요청한 데 이어 채널A 기자와 상상인 사건에 연루돼 구속된 변호사는 전문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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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성 동창' 양창수 빠졌지만…'기록 20만쪽' 檢심의위 논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할 수사심의위원회 위원장인 양창수 전 대법관이 16일 이번 사건 심의에서 빠지겠다는 입장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사진은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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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소’ 검찰수사심의위 26일 열린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기소 여부 타당성을 판단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 개최일이 26일로 정해졌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사심의위는 이날 이 부회장의 경영권 승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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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수사심의위’ 26일 열린다…검찰·변호인 재격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시스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타당성을 판단할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오는 26일 열린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사심의위는 오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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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재용 불기소 나와도 안 따를 듯···수사심의위 무의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 [뉴스1·중앙포토] 검찰과 삼성이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판단해 권고하는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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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기소 '외부인'에 묻지만…"이복현은 독종, 결국 기소"
불법 경영승계 의혹 등을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뉴시스] 경영권 불법승계 의혹을 받고있는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의 기소 여부를 외부 전문가들이 먼저 판단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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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의 반격, 시민이 판단…수사심의위 소집 설득전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마치고 청사를 나서고 있다.뉴스1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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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측 “검찰, 혐의 입증 자신 있다면 수사심의위 피할 이유 없어”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11일 오후 부의심의위원회를 열어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 사건을 검찰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할지를 결정한다. 부의심의위 개최 하루를 앞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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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변호인단 "혐의입증 자신 있으면 수사심의위 왜 피하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이복현 서울중앙지검 경제범죄형사부장. [뉴스1·중앙포토] 서울중앙지검 검찰시민위원회는 11일 오후 부의심의위원회를 열어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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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에 허찔렸다"던 檢, 영장청구 반격···윤석열 의지였다
검찰이 4일 이재용(52)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부회장이 검찰 수사에 대해 “기소 타당성을 판단해달라“며 검찰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한 지 이틀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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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측 “검찰 기소, 시민 판단 들어보자”…검찰 당혹
서울중앙지검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측이 기소 타당성에 대해 심의해 달라며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을 신청했다고 3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5월 대국민 사과를 위해 입장하는 이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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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측 "검찰 기소 맞는지 시민이 판단해달라" 이례적 요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첫 중국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19일 오후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를 통해 귀국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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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문제 2017년부터" 지적에 한상혁 방통위원장 "국민께 송구"
노웅래 과방위원장 주재로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전체회의가 열리고 있다. 이번 전체회의는 텔레그램 등 디지털 상에서의 성범죄(이른바 n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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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가 불기소한 사건도 고소인이 법원에 재정 신청 가능
오는 2월 서울고법에 생기는 재정전담부가 기존엔 하지 않던 ‘새 사건’도 맡는다. 지난해 12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공수처법)이 국회를 통과했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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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아이폰 전쟁'…수사권조정안 통과땐 갈등 사라지나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중앙지검과 서초경찰서. 반포대로를 중간에 두고 마주하고 있다. [사진 다음스카이뷰] 서울중앙지방검찰청(중앙지검)과 서울 서초경찰서(서초서)는 반포대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