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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3사 4월중 간판급 드라마 대폭 개편
방송3사가 4월중 간판급 드라마를 대폭 물갈이한다. 일일극.주말극.주간극등 굵직한 포맷들이 채널마다 여럿 바뀐다.드라마에 관한한 3월초 봄철개편에 버금가는 변화다.이번 개편에선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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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볼거리론 최고-드라마 촬영지로 스키장 각광
겨울 스포츠의 꽃,스키.아찔한 활강과 함께 설원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스키장이 드라마 촬영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SBS 시트콤 『LA아리랑』은 14~19일 로스앤젤레스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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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사랑의 이름으로"
멜로드라마만큼 시청자들로부터 이중잣대의 표적이 되는 장르도 드물 것이다.『유치하다』는 반응을 보이면서도 그럴듯하게 극성(劇性)을 강조하면 시청자들은 쉽게 채널을 돌리지 못한다.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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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공화국" MBC 수.목요일로 방영일 전격 변경
이번 주말 첫 방송될 예정이던 MBC 『제4공화국』이 당초 계획을 바꿔 18일 첫회를 내보내며 방송일을 수.목요일로 변경,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렸다. MBC는 당초 『전쟁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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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극 되살아난다-SBS"사랑해서 미안해""LA아리랑"
일일극 경쟁체제가 되살아나고 있다. SBS-TV는 다음달 10일부터 일일연속극『사랑해서 미안해』(가제)를 월~금 오후8시50분에,역시 일일시추에이션코미디『LA아리랑』을 월~금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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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프로 4편 안방 첫인사
새 프로가 쏟아진다.19일 브라운관에 첫선을 보이는 프로는 무려 4개. 새 프로「출시」가 잇따른 것은 MBC와 SBS가 금주초 봄개편을 실시했기 때문이다.매번 똑같은 프로만 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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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하수처리수를 가뭄극복 용수로 활용 수돗물 절약키로
[大邱=洪權三기자]대구시는 하수처리수를 가뭄극복 용수로 활용,수돗물을 절약하기로 했다. 시는 신천하수처리장에서 나오는 1일 35만t의 하수처리수를 이달부터 가뭄이 해갈될 때까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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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드라마 2편 선보여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TV 가을개편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두편의 드라마가 20대부터 50대에 이르는 현대사회 여성들의 다양한 삶의 방정식을 풀어간다. SBS새 주말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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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시청자 외면 한다
『「서울의 달」은 언제 지는가.』 『「당신이 그리워질때」는 이미 지나갔다.』 『「야망」은「절망」으로 바뀌는가.』 요즘 TV드라마를 보는 시청자들 사이에 흘러나오는 한탄의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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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 새드라마 경쟁
무더위가 물러가고 서늘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는 가을의 문턱 9월.KBS.MBC등 방송사들은 피서지에서 돌아온 시청자들을 붙잡기 위해 작품성과 아울러 재미를 갖춘 드라마로 팽팽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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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정보경영자과정 開設-한국과학기술원
▲한국과학기술원(KAIST.원장 沈相哲)은 오는 9월 서울 분원에「최고정보경영자과정」을 개설하기로 하고 1기 수강생을 모집중이다.이 과정은▲최고 경영자의 정보기술을 토대로 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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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병원 주연 캐스팅 탤런트 신은경
최근 화제를 모았던 MBC-TV 인기드라마『마지막 승부』의 세 여주인공 가운데 신은경(21)이 맡은 배역은 가장 비중이 작은 것이었다. 그러나 농구부를 헌신적으로 뒷바라지 하는「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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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 기타여러분,농촌현실.세태풍자 감칠맛
「친애하는 기타 여러분」은「친애하는 국민 여러분」의 패러디다.정부 담화문 서두를 장식하는 이 문구는 정부의 정책 발표를 상징한다. 그리고「친애하는 기타 여러분」은 그동안 정부의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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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V 『한강 뻐꾸기』 술집 여자 역-MC·탤런트 오아랑
『전혀 상상하지도 못한 뜻밖의 역을 맡게 돼 무척 당혹스럽지만 드라마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어요.』 SBS-TV 수목드라마 『한강 뻐꾸기』에 술집 여자로 전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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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촬영
TV드라마에 좋은「화면잡기」바람이 뜨겁다. 드라마의 영상미를 한껏 살린 MBC-TV『여명의 눈동자』를 계기로 TV3사가 다투어 TV드라마의 영상미를 쫓는 양상이다. 이들 작품은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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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데서나 "먹자판"
피서지행락질서가 말이아니다. 시민의식은 까마득히 실종되고 나만 편하고 보자는 이기심과 무질서가 극에 달하고있다· 이때문에 전국의 해수욕장과 강·계곡등은 행락질서문란으로 「사람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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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산층 소재 드라마 눈길
KBS·MBC 양사가 중산층을 소재로 한 TV 드라마를 동시에 방송, 눈길을 끌고 있다. 그간 TV 드라마의 큰 흐름을 이뤄온 애정물에서 벗어난 이들 드라마는 KBS-2TV의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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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TV 드라마 시청률 경쟁 년 초부터 ″활활〃
올해는 연초부터 양TV의 드라마경쟁이 유달리 뜨겁게 달아 올랐다. 방송국에서 금과옥조로 떠받드는 시청률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분야가 드라마이기에 드라마 분야의 시청률경쟁은 항상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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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V 새해맞아 드라마 대폭교체
새해를 맞아 대폭 교체된 MBC-TV 새드라마들이 이번주말부터 다음주에 걸쳐 선보인다. 새 드라마중 가강 눈길을 끄는 것은 이번주말인 6일부터 시작되는 주말연속극 『배반의 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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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와 유신시대"재현"
K-TV의 수목 드라머『욕망의 문』(김기팔 극본·최상식 연출)이 3일부터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유신시대를 국내TV 드라머 에서는 처음으로 다룬다. 특히 박 대통령 역을 중견연극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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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주간극 3편 8월초에 모두 개편
KBS 제2TV의 주간극 3개가 8월초순 모두바뀐다. 우선 매주 화요일 밤 방영되는 수사극「형사』는 시청률 저조로 막을 내리고 8월5일부터 조선시대의 열녀·효부·명기들의 일화를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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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오락물 줄이고 교양정보 늘려
22일부터 시행되는 KBS와 MBC-TV의 봄철 프로개편에 따라 코미디와 외화가 크게 줄고 일부 드라머가 조기 종영된다. KBS는 코미디를 포함한 단순 오락프로를 대폭 줄이고 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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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교양프로 크게 늘려
MBC-TV는 84년도 춘계 프로그램을 개편, 오는 9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춘계프로그램 개편의 특징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 및 교양 프로그램을 크게 강화시킨 것. 평일 저녁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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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사무관 2백38명 전보
서울시는 14일 기구개편에따라 5급(사무관급)직원 2백38명(행정직 1백53명, 기능직 85명)을 전보, 발령했다. 이 가운데 ▲기구명칭및 소속변경에 따른 재발령이 60명 ▲기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