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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외출했다고 … 돌팔매 처형
탈레반으로 추정되는 남성들에게서 돌팔매질을 당한 여성(원 안)이 쓰러져 있다. [두바이 알안(Al-Aan) TV 방송 화면]이슬람 급진세력의 잔인한 돌팔매 처형 모습을 담은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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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어뢰 파편의 행방은]Q:쌍끌이 그물로 왜 어뢰 파편은 못찾았나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합조단이 제시한 어뢰의 모습. 전장 7.35m인데 앞 부분은 탐지장치(seeker)가 있다. 그 뒤에 폭약-배터리-추진체 순이다. 추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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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어뢰 파편의 행방은]Q:쌍끌이 그물로 왜 어뢰 파편은 못찾았나
합조단이 제시한 어뢰의 모습. 전장 7.35m인데 앞 부분은 탐지장치(seeker)가 있다. 그 뒤에 폭약-배터리-추진체 순이다. 추진체 외엔 다 알루미늄 재질로 폭발하면 시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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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에도 끄떡 없다더니 … CNG버스 전문가 없이 날림점검
“총으로 쏴도 안 터진다더니….” 10일 서울 중랑구 신내동에 위치한 중랑공영차고지에서 만난 버스 운전기사 김모(57)씨는 “CNG(압축천연가스) 용기가 이렇게 쉽게 터질 것이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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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디네자드 차 100m 밖서‘쾅’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폭발물을 이용한 암살을 모면했다고 AP 등 외신이 보도했다. 이란 반관영 파스(FARS)통신도 “대통령 일행을 겨냥한 수제 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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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전 미군기밀 9만여 건 폭로
아프가니스탄 전쟁의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미군 등 연합군의 공격에 의한 대규모 민간인 피해, 파키스탄 정보기관의 탈레반·알카에다와의 밀통 사실 등을 보여주는 9만 건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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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테러 추정 열차사고 80명 숨져
인도 구조대원들이 28일 탈선과 충돌로 만신창이가 된 열차에서 승객들을 구하고 있다. 인도 서벵갈주 사르디하에서 발생한 이 사고로 최소 80명이 숨지고 200여 명이 부상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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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유혈시위 현장을 가다] 시위대, 진압군 30명 인질 잡고 협상도 거부
11일 태국 방콕 도심에서 시위대가 전날 밤 시위 도중 진압군으로부터 빼앗은 장갑차 위에 앉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진압군은 유혈 사태의 확산을 우려해 방콕 외곽으로 일시 철수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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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 60년] 낙동강 혈전 (53) 처참한 살육의 현장
적은 쉴 틈 없이 공격해 왔다. 북한군은 애초 김일성의 지시에 따라 1950년 8월 15일까지 부산을 점령한다는 목표를 세웠으나 국군과 미군의 강력한 방어막에 막혀 달성이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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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포 70여 발 공격 … 이라크 ‘피의 총선일’
이라크에서 총선이 치러진 7일 반정부 무장세력의 투표 방해 테러로 수십 명이 숨졌다. 하지만 투표는 예정대로 진행됐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간) 투표 개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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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경찰서 터에서 포탄 40여 발 발견
21일 옛 아산경찰서 공사 현장에 도착한 육군 폭발물처리반이 포탄 발굴작업을 벌이고 있다. [C뉴스041 제공] 21일 오후 아산시 온천동 옛 경찰서 공사현장에서 포탄 40여 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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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골프 이야기 효창원 코스
1932년 개장한 부산골프장 모습. 동래군 남면 수영천변 일대의 9홀 전장 2610야드의 평탄한 코스였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캐디를 했고 니커보커스 스타일 바지와 넥타이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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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골프 이야기 효창원 코스
1932년 개장한 부산골프장 모습. 동래군 남면 수영천변 일대의 9홀 전장 2610야드의 평탄한 코스였다.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캐디를 했고 니커보커스 스타일 바지와 넥타이로 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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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 사고’ 사단장·연대장 등 줄줄이 중징계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GP(경계초소)에서 23일 발생한 수류탄 폭발사고의 범인으로 붙잡힌 황모(20) 이병은 선임병들의 잦은 질책과 동기생에 대한 열등감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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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방 근무·작업 힘들어 내무반에 수류탄 터뜨려”
지난 23일 강원도 철원군 최전방 감시소초(GP) 생활관(내무반)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 사건의 유력 용의자가 체포됐다. 육군 관계자는 “육군 수사본부가 수류탄 폭발 사건이 발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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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상공서 17㎝ 표적 식별 장비 곧 개발”
“우리도 머지않아 세계 최고 수준의 항공기용 영상정찰 장비를 개발합니다.” 레이더와 미사일 등 정밀무기를 생산하는 LIG넥스원 구미공장의 여보연 전자광학연구센터장의 얘기다. 여 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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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제 탱크 33대 실은 수송선 통째로 나포
소말리아 해역에는 미국·프랑스·일본 등 각국 함정이 파견돼 자국 선박 보호에 나서고 있지만 기동력이 뛰어난 소형 보트와 자동화기 등으로 무장한 해적들을 단속하기란 쉽지 않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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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신장서 또 테러 … 관리 3명 숨져
무장한 중국 공안이 12일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 바저우의 임시 검문소에서 경계를 서고 있다. [바저우 AP=연합뉴스] 중국 신장(新疆) 위구르 자치구에서 또 테러가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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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올림픽 코앞 폭탄테러
중국 베이징(北京) 올림픽 개막을 나흘 앞둔 4일 중국 서부 신장(新疆)위구르 자치구에서 대형 테러사건이 발생해 올림픽 안전에 비상이 걸렸다. 위구르의 독립을 요구하는 테러단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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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군 60돌’ 대한민국 국방력] 전투병 개인장비 60여 종 250만원 상당
한국 육군의 보병(전투병)에게 지급되는 장비는 얼마나 될까. 군 관계자들에 따르면 일반 부대의 보병을 기준할 경우 개인당 60여 종의 장구·무기·피복이 지급되며 250만원 상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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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출귀몰 … 편지에 지문 결정적 실수
'강화도 총기 탈취 사건'이 발생한 지 7일 만에 검거된 범인 조모(35)씨는 12일 오후 4시23분쯤 검은색 모자와 코트를 입은 모습으로 서울 용산경찰서로 압송됐다. 코트 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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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총기 난사 사건 ‘조작’ 의혹 제기에 軍 적극 반박 나서
연천군 총기사건 유가족 대책위는 지난달 28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정부가 사건을 조작했다”고 주장하며 현장 사진을 증거로 제시하고 있다. [뉴시스] “총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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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탈출' 꿈꾸며 살인·파괴 자행
조승희의 비디오테이프 내용은 세상에 대한 적대감과 분노로 가득했다. 사진 속 조승희는 범행 당시와 똑같은 검은 셔츠와 ‘보이스카우트풍’ 조끼를 입고 있었다. 총을 겨눈 그의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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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뭄바이 연쇄폭발 100여 명 사망
인도 시민들이 11일 연쇄 폭발사고가 난 뭄바이 마힘역에서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CNN촬영 로이터=뉴시스] 인도 경제중심지인 뭄바이에서 11일 오후(현지시간) 퇴근시간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