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증산수압」못 견디는 노후 방수 관

    서울시내 지하에 거미줄처럼 뻗어 있는 상수도 관이 낡을 대로 낡은 곳이 많아 수압을 이겨 내지 못한다. 이 때문에 지난10일 구의 수원지의 상수도, 30만t을 증산했으나 곳곳에서

    중앙일보

    1974.07.22 00:00

  • 모호한 배후…권총 출처만 밝혀져|검찰서 발표한 몽양 암살 공범 4명의 진술 내용

    몽양 여운형 선생 암살 사건의 진상을 재조사하고 있는 서울지검 강력부 배명인 부장 검사와 이상현 검사는 6일 하오 이 사건이 단독범 아닌 5인조에 의해 저질러졌다고 폭로한 김흥성씨

    중앙일보

    1974.02.07 00:00

  • 수도관 녹여주고 돈 강요

    시 변두리와 고지대 주택가의 수도관이 얼어붙어 이곳 주민들이 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다. 또 동파된 수도관을 수리하는 일부 수도국 직원들이 해빙전열기 사용료를 받고 있으며, 수고비를

    중앙일보

    1974.02.06 00:00

  • "몽양 암살범은 5명이었다

    몽양 여운형 선생 암살사건은 지금까지 알려졌던 것과는 달리 단독범의 소행이 아니라 5명의 암살단에 의한 조직적인 범행이었다고 지난 3일자 일요신문이 보도했다. 일요신문은 27년 전

    중앙일보

    1974.02.05 00:00

  • 양수기·급수주·계량기를 얼지 않게

    작년은 다행히도 이상난동이었기 때문에 급수장치 동결·동파 사고가 9백23건이라는 극히 적은 숫자였다. 심한 해에는 1만건에서 2만건에 달했었다. 본격적인 추위가 닥쳐 양수기가 얼고

    중앙일보

    1973.11.28 00:00

  • 안전위주로 하여야할 지하철공사

    지하철공사장에서의 주의 소홀로 흙벽이 무너지면서 6백㎜송수관이 끊어져 1백여 명이 물난리를 겪었고 길이 막혔으며 동대문 지구에는 24시간씩이나 단수되는 등 일대소동이 벌어졌다. 지

    중앙일보

    1973.09.21 00:00

  • 납 중독의 위해|청량 음료의 PVC 빨대에서도 납이 검출되었다

    최근 경희대 의대 예방의학 교실은 청량 음료를 마실 때 사용하는 PVC(「폴리」염화 「비닐」) 빨대에서 인체에 유독한 납(연)이 녹아 나온다는 사실을 확인, 이를 계속 사용할 경우

    중앙일보

    1973.08.30 00:00

  • 야간 시정 본부 설치

    서울시는 1일부터 야간시정본부를 시장 비서실에 설치, 운영한다. 시장이 매일 임명하는 통제관(국장급)이 운영할 이 야간시정본부는 일과가 끝나는 매일 하오 6시부터 다음날 상오 9시

    중앙일보

    1973.08.01 00:00

  • 서울대 공사 분장 문제 해결

    김종필 총리는 12일 하오 관악산의 서울대 종합 캠퍼스 건설 현장을 돌아봤다. 작년 6월 시찰 후 1년만에 이곳을 다시 살핀 김 총리는 넓게 닦아지고 있는 캠퍼스 진입로를 보고 『

    중앙일보

    1973.07.13 00:00

  • 수도관 터져 로터리 물바다

    1일 하오 3시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 1가 9양평 「로터리」 앞길에 묻힌 3백㎜ 상수도관이 터져 「로터리」일대가 약2시간 동안 물바다를 이뤘고 문래동·양남동 일대가 약 6시

    중앙일보

    1973.06.02 00:00

  • 재래식 집구조가 바람직|영동 단독주택 입주자들이 말하는 설계상의 개선점들

    서울시가 영동신시가지개발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추진중인 시영주택건립은 구조상 재고해야할 점이 많은 것으로 지적되고있다. 지난해 7백53동을 지어 분양한데 이어 올해 1백81동을 지

    중앙일보

    1973.04.12 00:00

  • 서울 시민-월동 대책을 진단한다 (10)|시민 아파트

    서울시는 올 겨올 시민 「아파트」 지역 월동 대책으로 입주자의 생활 안정에 역점을 둔 계획을 짰다. 대상 「아파트」는 중구 회신동을 비롯한 43개 동 관내 4백35동 입주자는 1만

    중앙일보

    1972.11.09 00:00

  • (9)상수도

    서울시는 겨울철 수도관리를 위해 12월 9일까지를 준비기간으로 잡고 12월10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3개월 동안 동파 예방과 처리작업을 펴기로 했다. 서울시내 수도꼭지는 모두

    중앙일보

    1972.11.03 00:00

  • 더럽혀진 식수원

    국립보건연구원이 최근 15개 도시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소화기계 질환의 이환율과 단수율이 정비례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조사반은 15개 도시의 단수율과 소화기계 질환의 상관

    중앙일보

    1972.09.07 00:00

  • 단수율 높은 지방·공동수도 사용주민 소화계통 질병 많아

    상수도의 노후시설과 단수율 수원지의 수질 및 공동 또는 사설 수도 여부가 장「티푸스」·이질 등 소학기계질병, 일반질병 등의 발생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국립

    중앙일보

    1972.09.05 00:00

  • ④능라도 뱃놀이

    대동강물줄기를 따라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강 복판에 능라도 반월도 반각도 봉채도 등 작은 섬들이 저마다 운치 있는 특징을 드러내면서 조화를 이루고있다. 능라도는 이 가운데 가장 큰

    중앙일보

    1972.08.18 00:00

  • 제주피해액만 12억 감귤 50% 감수예상

    【제주】제주도 재해대책본부는 27일 태풍 「리터」호로 배가 침몰, 15명이 실종되는 등 익사 및 실종 16명, 부상 7명, 선박파괴 또는 유실 55척, 가옥침수 2백90채, 건물파

    중앙일보

    1972.07.27 00:00

  • 남부 도시 개스 공장 배관 공사 늦어져 연내 공급 어려울 듯

    서울의 연로 현대화를 위해 지난해 8월6일 영등포구 목동 김포가도 옆에 착공한 남부 도시 「개스」 공장은 공장 건립이 거의 끝났는데도 가정 배관 공사를 아직 착수하지도 못해 연내로

    중앙일보

    1972.07.19 00:00

  • 수도행정의 고질…「물 빼먹기」작전

    수도사업소 관계 공무원들의 물 빼먹기 부정이 또 들통났다. 수도요금을 부과하고 거둬들이는 일선 수도사업소 과징계 직원들이 업자들과 짜고 요금 조작·도수 시설 묵인 등으로 거액의 국

    중앙일보

    1972.05.25 00:00

  • KS표시 명령품목 17개로 축소 조정

    상공부는 6일 현행 KS(한국공업표준규격) 표시명령 품목 35개를 17개로 축소, 조정했다. KS 명령표시제란 공업표준화법 15조 3항에 의거, 『인명·화재의 우려가 있거나 일반소

    중앙일보

    1972.05.08 00:00

  • 배·급수관 49.9㎞ 신설

    서울시는 올해 4억4백84만7천 원을 들여 15.8㎞의 노후배급수관을 개량하는 한편 9억7천9백만 원을 들여 47.9㎞의 배급수관을 신설한다. 21일 서울시는 올해 배급수관 시설확

    중앙일보

    1972.01.21 00:00

  • 올해 신축할 민간「아파트」에 「프로판·개스」집합공급

    서울시는 소 공동재개발지역의 신축건물과 올해 시공되는 민간 아파트 10동을 선정, 「프로판·개스」의 집합공급장치를 의무화하도록 했다 19일 서울시는「프로판·개스」의 집합공급장치를

    중앙일보

    1972.01.19 00:00

  • (5)「나프타·개스」공장

    김포가도를 따라 양화교를 지나면 길옆 5천평 대지에 큼직한 공장이 건축 중에 있다. 우리 나라에서 처음 세워지는 「나프타·개스」공장이다. 용산구 이촌동「아파트」지역과 여의도에 LP

    중앙일보

    1972.01.14 00:00

  • 수도관의 동 파를 막자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수도관의 동 파가 일어나기 쉬운 때가되었다. 서울시내의 수도관은 낡았거나 땅속에 깊이 묻혀있지 않아 약 30%가 한 겨울철이면 동 파 사고가 날 우려가 있다고

    중앙일보

    1971.12.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