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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에 목졸린 고교교육/이덕영 사회부기자(취재일기)

    우리 교육의 수많은 과제중 가장 시급한 문제라면 아마 고교교육 정상화일 것이다. 고교교육이 대학입시에 예속돼 암기·주입식으로 흘러 사고력·창의성을 키워주지 못하고 있으며 진로교육이

    중앙일보

    1992.04.22 00:00

  • 8개대 일어제외로 수험생 혼란/최종확정된 94대입 요강

    ◎우수학생 겨냥 특별전형제 도입/“수학시험 못믿겠다” 국 영 수 채택/95대입 본고사실시 더 늘어날 듯 9일 연세대등 6개 대학을 끝으로 대학별로 요강을 발표키로 한 14개 대학요

    중앙일보

    1992.04.10 00:00

  • 교육개혁 열쇠는 「의식개혁」/시리즈를 끝내며…/전문가 대담

    ◎권위주의 통제로 각종 병폐 심화/획일적 「속성재배」로는 좋은열매 못거둬/학교역할 가정·사회서 분담필요/“정부 아니면 안된다”생각이 문제… 현장의 소리에 귀기울여야 1월28일부터

    중앙일보

    1992.04.10 00:00

  • 서울대학교가 왜 이러나(사설)

    서울대가 전국 1백32개 대학중의 1개 대학임은 분명한 사실이다. 서울대가 대학의 대학으로서 선도적 기능과 대학교육의 전체 향방을 가늠하는 위치에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믿고 있는

    중앙일보

    1992.04.08 00:00

  • 대학마다 달라 “대입 자율시대”/94학년도부터 달라지는 요강

    ◎계열·학과별 본고사 과목 세분/22개대선 수학능력시험에 가중치 부여/국·영·수 위주 과열과외망령 재현우려 전국 1백18개 대학의 94학년도 입시요강은 각 대학의 자율권을 확대한

    중앙일보

    1992.04.01 00:00

  • 21세기 대비 위한 긴급진단(벼랑에 선 교육:13)

    ◎「왜」를 모르는 「암기기계」양산/주입식 수업/토론보다 맹종·독단 양극 사고키워/교사 “학급당 50명 넘어 어쩔 수 없다” ○논리적 비판 결여 교사가 일방적으로 교과내용을 설명하고

    중앙일보

    1992.03.11 00:00

  • 고교교과과정의 모순(벼랑에선 교육 21세기대비위한 긴급진단:12)

    ◎학기당 22과목 “잡화상식 수업”/능력·적성 아랑곳없이 획일적 교육/고3 절반 “가망없다” 수업 중도포기 지난해 12월 서울 S대 기악과에 응시했던 K양(18)은 합격자명단에서

    중앙일보

    1992.03.06 00:00

  • 예상되는 과외열풍을 막자면(사설)

    서울 고교생의 월평균 과외비가 28만원이 들고 중·고생의 연간 과외비를 합치면 1조2천억원으로 한해 교육예산의 24%에 해당하며,80년과 비교하면 4.7배나 늘어난 액수라는 보고서

    중앙일보

    1992.03.01 00:00

  • 객관식 평가의 폐단/21세기 대비위한 긴급진단(벼랑에선 교육:9)

    ◎“맞다­틀린다”흑백논리만 키운다/국교부터 「찍기」길들어 주관식엔 “주눅”/창의·사고력 부족,줏대없는 인간 양산 S대 국문과 2학년에 재학중인 박모군(21)은 대학입학후 처음 치른

    중앙일보

    1992.02.26 00:00

  • 국 영 수 중심 본고사는 파행 교육 유발|임덕준

    내년 말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대학 입시 제도의 최종 확정을 앞두고 서울대 등 상위권 대학들은 국·영·수 중심의 본고사로 학생을 선발하려 하고있다. 정말로 무책임하고 이기적인 발상에

    중앙일보

    1992.02.18 00:00

  • 새 대입제도 보완을 위한 전제(사설)

    시험지 도난사건을 계기로 94년 대입제도의 보완작업이 새롭게 시작되었다. 우리는 어떤 제도라 해도 완벽성을 기한 제도란 불가능하다고 보고 문제가 있으면 보완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중앙일보

    1992.02.02 00:00

  • 수학능력시험 대학자율 제한 우려|장원

    후기대 학력고사문제지 도난사건으로 사회전반에 큰 충격과 후유증을 안겨 준 학력고사시대를 1년 남겨 놓은 시점에서 94학년도부터 시행될 새 대입제도를 보는 많은 학부모들의 시각은 우

    중앙일보

    1992.01.30 00:00

  • 과학기술원 석사과정합격 맹인학생 서울시립대 김용수씨

    한국과학기술원 석·박사과정 입시사상 최초로 92년도 신입생모집에서 맹인학생이 합격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92년도 서울시립대 수학과 졸업예정자인 김용수씨(23). 61명이 지원, 1

    중앙일보

    1991.11.20 00:00

  • 교육/병든 사회가 병든 교육 낳는다

    「어떻게든 대학에 들어가고 봐야한다.」 뿌리깊은 「대학병」속 고교에서 전인교육이 실종된지 이미 오래다. 망국적 과외열병, 고학력실업, 비행청소년 증가등 대학병은 그동안 각종 사회문

    중앙일보

    1991.08.09 00:00

  • 현 고1 대입부터 명문대 대부분 본고사

    ◎전체 3분의 2는 「내신+수학」형/81개대 설문조사… 10월까지 결정 현재 고교1년생이 대학에 가는 94학년도부터 시행될 새 대입제도에서 서울대등 대부분의 명문대학은 「대학 본고

    중앙일보

    1991.07.10 00:00

  • 공정한 내신이 성패 가름/94학년도 새 대입제도

    ◎성적표·생활기록부 엄밀관리/과열경쟁으로 치맛바람 우려 교육부가 28일 발표한 94학년도 시행 새 대입제도에서 고교내신성적 산출방식은 고교교육과정의 정상화를 겨냥하면서 교사들이 평

    중앙일보

    1991.06.29 00:00

  • 중소도시 점수가 높다/수학능력시험/평균 50점… 대도시는 47점

    94학년도 대학입시에서부터 시행될 대학수학능력시험의 2차 모의고사 결과,중소도시 고교2년생의 평균성적이 서울·부산등 6대도시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교육부 중앙교육평가원에 따르면

    중앙일보

    1991.06.13 00:00

  • 제도 좋으나 내신제 성과는 미흡

    전국 1백26개 대학이 밝힌 92학년도 입시 요강에서는 내신 성적이 입시 총점의 30∼40%다. 새 대입제도가 시행되는 94년에는 내신성적이 40%이상 의무적으로 반영되며 대학에

    중앙일보

    1991.06.07 00:00

  • 대학별 고사 국·영·수·편중 막기로

    교육부는 대입제도 개선에 따라 94학년도부터 실시되는 대학별 고사가 국어·영어·수학 과목에 편중되지 않도록 각 대학에 강력한 행정지도를 하기로 했다. 교육부 모영기 대학정책실장은

    중앙일보

    1991.05.08 00:00

  • 내신 40%이상 꼭 반영/현 고1부터 적용/등급도 15단계로 확대

    ◎수학능력·대학별고사 자율화/입학시험 4개 유형으로 늘어나/새 대입안 확정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학입시(현재 고교1년생 해당)에서는 고교내신성적이 40%이상 필수적으로 반영

    중앙일보

    1991.04.02 00:00

  • 자율화 확대 따른 부작용 우려(새 대입제도 허와 실:1)

    ◎치맛바람·능력시험 과외 “경계”/대학별 진학반 편성 가능성도 교육부가 2일 확정한 대입제도 개선안은 고교교육을 정상화시키고 대학의 자율성과 다양성을 신장시키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중앙일보

    1991.04.02 00:00

  • 특활·행동발달 내신 10% 반영/새 대입시 어떻게 치러지나

    ◎능력시험 고득점자에 특별전형 가능/문학·어학·수학·과학 재능 보유자도 94학년도부터 시행되는 새 대입제도는 대학수학능력시험(선시험)­대학지원(선지원)­대학별고사(후시험) 순서로

    중앙일보

    1991.04.02 00:00

  • 개방 대 일하며 배운다

    가난·질병·가정사정등 갖가지 이유로 대학진학 기회를 놓친사람이 뒤늦게 배움에의 갈증으로 대학교육을 받고자 했을 때 어떤 방법이 있을까. 일반대학에 가자니 실력이 부족한데다 생업을

    중앙일보

    1991.01.18 00:00

  • 과학고 과학영재 문 활짝|전국 7개교 17일부터 원서 접수

    자연과학분야의 영재교육기관인 과학고들이 17일부터 원서접수를 시작하는 등 91학년도 신입생선발작업에 들어갔다. 「수학·과학에 뛰어난 재능을 갖고 있는 중학생을 선발, 적절한 교육을

    중앙일보

    1990.10.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