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1000억대 상장회사 몰락 뒤에 기업사냥꾼과 뒤봐준 강남 경관

    기업사냥꾼들로부터 사건 수사를 청탁받고 이들의 약점을 잡아 12억원을 가로챈 현직 경찰간부가 검찰에 적발됐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경찰관이 더 있는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중앙일보

    2012.07.02 00:51

  • 7시간 일해 하루에 300만원 벌다니…깜짝

    7시간 일해 하루에 300만원 벌다니…깜짝

    지난 1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중앙로 일대의 모습. 길 한가운데 액세서리 등을 파는 노점상이 줄지어 있다. 일부 노점상들은 한 사람이 3~4개의 노점을 운영하고 직원을 두는 등

    중앙일보

    2012.06.19 01:44

  •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금융상품 ‘E 삼형제’

    [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금융상품 ‘E 삼형제’

    김수연 기자ELS, ETF, ELW…. 요즘 증권가에서 자주 나오는 용어입니다. 무슨 뜻일까요. 게다가 서로 비슷하니 헷갈리기까지 합니다. 예전엔 이런 금융상품에는 소수의 특별한

    중앙일보

    2012.05.24 00:00

  • 수십억 따고 사라진 강원랜드 40대男 수법이…

    수십억 따고 사라진 강원랜드 40대男 수법이…

    밤새 환호와 탄식으로 넘쳐났던 강원랜드 카지노의 일반객장. 밝게 조명이 비치는 곳이 배모씨가 지난해 11월 30일 몰래카메라와 무선 진동기를 이용해 1시간여 동안 3000여만원을

    중앙일보

    2012.05.05 01:25

  • 처남·매부 짜고 문화재 3000여 점 택배로 밀반출

    처남·매부 짜고 문화재 3000여 점 택배로 밀반출

    경찰이 문화재 밀반출 용의자 24명으로부터 압수해 26일 공개한 문화재 74점의 모습. 밀반출한 문화재 중엔 조선 중기 문신 이항복의 『노사령언(魯史零言)』등 문화재적 가치가 높은

    중앙일보

    2012.04.27 01:26

  • 클린턴 퇴짜논 콧대높은 골프클럽, 어딘가보니

    클린턴 퇴짜논 콧대높은 골프클럽, 어딘가보니

    숱한 고난에도 불구하고 열정과 집요함으로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을 만든 클리퍼드 로버츠. 그는 ‘골프의 성인’이라 불리는 보비 존스와 함께 골프 낙원을 만들자는 데 의기투합했다

    중앙일보

    2012.04.07 00:28

  • 휴가 내고 오는 일본 사생팬도

    K-POP 열풍으로 외국인 사생팬도 생겼다. 특히 한류붐이 일찍 불었던 일본의 팬이 가장 많다.  12일 오전, 서울 청담동의 한 미용실 앞에서 만난 일본인 G모(28)씨. 그는

    중앙일보

    2012.03.15 00:07

  • "한끼에 100만원" 男 330명 울린 여성들 정체는

    지난해 10월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인터넷 사이트를 둘러보던 이모(31·여)씨는 ‘레스토랑 아르바이트 여성 모집’이란 공고를 발견했다. 상담을 하러 찾아간 경기도 용인의 모 레스토

    중앙일보

    2012.02.28 01:16

  • 소값 하락의 그늘 … 곳곳서 불법도축

    소값 하락의 그늘 … 곳곳서 불법도축

    소가죽과 내장이 숲 속 곳곳에 나뒹굴고 있다. 소를 끌고 왔던 밧줄과 소를 해체할 때 사용했던 피묻은 장갑도 버려져 있다. 소에 관한 모든 정보가 들어있는 귀표(耳標)도 보인다.

    중앙일보

    2012.01.31 00:01

  • 인천 부평경찰서는 ‘피살 위협 진정 사건’ 안 받아

    검경 수사권 조정안 시행 후 경찰이 검찰의 내사 지휘를 거부한 사례가 3일 대구에 이어 인천으로도 번졌다. 경찰청이 ‘내사 과정에서 검사의 지휘를 받지 않고, 검찰의 내사 및 진정

    중앙일보

    2012.01.04 03:00

  • 마약,북한군 장악하다…실탄지급못하고 허위보고까지

    마약,북한군 장악하다…실탄지급못하고 허위보고까지

    황해북도 상원군에 위치한 대규모 아편농장의 구글 위성사진. 북한군의 마약중독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경지대에서 횡행하던 북한군의 마약 중독 사태가 최근들어 국경에서 제법 떨

    온라인 중앙일보

    2011.09.24 00:10

  • 길에서 만난 사람 ④ 이순원 ‘한국 길 모임’ 초대 상임대표

    길에서 만난 사람 ④ 이순원 ‘한국 길 모임’ 초대 상임대표

    전국의 주요 트레일을 아우르는 단체‘한국 길 모임’이 25일 출범했다. 제주올레ㆍ지리산둘레길ㆍ강릉바우길 등 전국의 민간 트레일 11개와 (사)우리땅걷기ㆍ(사)한국의길과문화 등 트레

    중앙일보

    2011.08.26 04:00

  • [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인심이 관광상품이 된 남해 해바리마을

    [손민호 기자의 레저 터치] 인심이 관광상품이 된 남해 해바리마을

    지난달 25일 이명박(MB) 대통령이 라디오 연설에서 여름휴가 얘기를 꺼냈다. MB는 연설에서 “여름휴가를 국내에서 보내면 내수 경제가 활성화한다”며 “온 국민이 지금보다 하루씩

    중앙일보

    2011.08.12 03:23

  • 포장이사 피해, 대처방법 알면 문제없어

    포장이사 피해, 대처방법 알면 문제없어

    보통 이사를 할 때 누구나 찾는 포장이사, 손쉽고 편하고 정확하며 깔끔하기 때문에 고가의 비용에도 불구하고 언제나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이사를 진행함에 있어서 일부 이사업

    온라인 중앙일보

    2011.07.25 15:25

  •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102)

    나의 손은 말굽으로 변하고 (102)

    일러스트 ⓒ 김영진, heakwan@ymail.com 돌아눕는 뼈 2 “아니, 어디서 오는 거요?” 백주사가 볼멘소리로 미소보살을 맞았다. 미소보살은 말없이 눈을 들어 백주사와

    중앙일보

    2011.03.29 00:01

  • 전문가에게 듣는다 이사업체 고를 때 신경써야 할 것들

    전문가에게 듣는다 이사업체 고를 때 신경써야 할 것들

    소파를 포장도 하지 않은 채 아슬아슬하게 옮기는 이삿짐센터의 직원들. 짐은 절반도 옮기지 않았는데 간식 타령을 하더니, 이번엔 물건을 들 때마다 끙끙대며 생색을 낸다. 이사가 끝났

    중앙일보

    2011.02.01 04:07

  • “잠깐 놀러왔다 8년째 … 5억 날리는 것도 순식간이더라”

    “잠깐 놀러왔다 8년째 … 5억 날리는 것도 순식간이더라”

    11일 오전 4시30분 강원랜드 카지노 객장의 모습. 평일 새벽인데도 빈자리가 없다. 베팅액이 큰 게임 테이블일수록 더 붐볐다. 오전 6시에 문을 닫는 카지노는 4시간 뒤 다시

    중앙선데이

    2010.11.15 13:51

  • "잠깐 놀러왔다 8년째 … 5억 날리는 것도 순식간이더라"

    "잠깐 놀러왔다 8년째 … 5억 날리는 것도 순식간이더라"

    11일 오전 4시30분 강원랜드 카지노 객장의 모습. 평일 새벽인데도 빈자리가 없다. 베팅액이 큰 게임 테이블일수록 더 붐볐다. 오전 6시에 문을 닫는 카지노는 4시간 뒤 다시

    중앙선데이

    2010.11.14 00:39

  • 성인용 전단지 하루 3만 장 뿌리면 남성 20~30명씩 전화

    성인용 전단지 하루 3만 장 뿌리면 남성 20~30명씩 전화

    유흥가가 밀집한 광주광역시 상무지구에 뿌려진 명함 크기의 음란 전단. [프리랜서 오종찬] “유치원에 다니는 아들이 전단을 들고 와 ‘이게 뭐냐’고 물어보는데 낯 뜨거워 혼났습니다.

    중앙일보

    2010.07.29 01:25

  • 건설사, 입주 마케팅 백태

    빈집을 줄이기 위한 주택건설업체들의 입주 마케팅이 최근 들어 확산되고 있다. 분양 계약자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내세우는가 하면 세입자 맞춰 주기와 대출 알선 등의 새로운 방안이 속속

    중앙일보

    2010.07.12 00:28

  • 북한 대표팀 숙소가 철통보안? 1만5000원 주고 들어갔다 왔어요

    북한 대표팀 숙소가 철통보안? 1만5000원 주고 들어갔다 왔어요

    북한 대표팀이 묵고 있는 프리테아호텔 로비에 인공기가 걸려 있다. [프리토리아=최원창 기자] 북한 선수들은 방 안에서 한 발짝도 나오지 않았고, 철통 보안일 줄 알았던 북한 숙소는

    중앙일보

    2010.06.09 00:30

  • [화제의 현장@ 전국] “이·통장 짭짤” 너도나도 자리 지키기

    통·이·반장이 지방선거에서 선거사무장, 연락소장·사무원이나 후보자의 회계 책임자, 연설원, 투표 참관인 등으로 활동하려면 사직해야 한다. 전남 22개 시·군의 통·이·반장은 3만1

    중앙일보

    2010.03.10 00:57

  • ‘공신학교’ 비결은 42개 학습동아리

    18일 오전 11시 대전시 서구 탄방동 충남고 2층 운영위원회실. 1학년 학생 6명이 철학 교양도서인 『소피의 세계』(요슈타인 가더)를 펼쳤다. 윤리 담당 조형주(51·여) 교사가

    중앙일보

    2010.02.25 01:43

  • “1960~70년대엔 한 달에 80명씩 받았어요”

    “1960~70년대엔 한 달에 80명씩 받았어요”

    조산사 하옥희(75·사진)씨가 대구에 조산소를 개업한 때는 1958년 3월이다. 경북대 간호학과를 졸업하고 실습을 거쳐 조산사 면허를 딴 직후였다. 이후 52년째 조산사로 일하고

    중앙선데이

    2010.02.13 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