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광장에서 '1회 어르신 안전보행 다짐대회'
25일 서울광장에서 ‘제1회 어르신 안전보행 다짐대회’가 열린다. 서울경찰청이 개최하는 행사로 대한노인회 서울연합회와 국토교통부, 서울시 등 유관기관과 노인 1000여명이 참여한
-
투썸·탐앤탐스 위생 점검 적발…이디야 얼음세균수↑
━ 4071개 커피·생과일주스 전문점 중 위생법 위반 21곳 적발 서울 시내 한 카페에서 손님들이 일회용컵으로 음료를 마시고 있다.(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없음.)[뉴스1]
-
[서소문사진관]여름 끝자락 골칫거리 해안 쓰레기…임페리얼 등 기업들 솔선수범
15일 부산 해운대구 송정해수욕장에서 위스키 브랜드 임페리얼과 한국해양대학교 주최로 열린 '위 세이브 투게더' 캠페인에서 페르노리카 임직원, 해양대학교 관계자들과
-
안전 지키려 소화기 샀더니 10년 지나자 범죄자 될 판
━ 10년 지난 소화기 교체해야…어기면 3년이하 징역 지난달 22일 오후 울산포항고속도로 범서제2터널에서 불에 탄 화물차 앞에 소화기들이 나뒹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
이것만 먹으면 발기부전 해소됩니다?…불법 직구 제품 들통
발기부전치료제 성분이 함유돼 적발된 해외 직구 제품. [자료 식품의약품안전처] '스트레스로 인한 성 기능 저하 향상' '발기부전 및 성적 욕구를 증가하는 데 도움'…. 인터넷에서
-
정류장 쓰레기통 딜레마 … 없으면 쌓이고 있으면 악취 민원
21일 서울 중구의 한 버스정류장 주변. 시민들이 버린 일회용 음료컵이 쌓여 있다(원 안). [이승호 기자] 지난 20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역 인근 버스정류장. 주변 휴지통
-
[천권필의 에코노믹스] 이층버스 연료로? 돈내고 버리던 커피찌꺼기의 반전
━ 생태학(Eco-logy)과 경제학(Eco-nomics)이 같은 어원(Eco)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에코(Eco)는 그리스어 ‘오이코스(oikos)’에서
-
"몰라서 그저 지켜볼 뿐" 미세먼지, 라돈 사태 사각지대 노인들
강정민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충청남도 천안시 대진침대 본사를 방문,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돼 수거된 침대 매트리스를 살펴보고 있다. [뉴스1] 지
-
“의심스러운 식품ㆍ의약품 검사” 청와대 국민청원 벤치마킹한 식약처
식약처 국민청원 안전검사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청와대 국민청원을 벤치마킹한 ‘국민청원 안전검사제’를 내놨다. 식약처는 국민들이 불안해 검사를 요청하는 식품ㆍ의약품 등을 식약
-
'쓰레기가 왜 거기서 나와?'... 도심 빌라 옥상에 2t 무단투기
인천의 한 빌라 옥상에서 또 다시 쓰레기 더미가 발견됐다. 지난해 옥상에서 무단투기 된 쓰레기 3.5t이 발견된 다세대주택 인근 지역이다. 지난 12일 오전 인천시 남구 주안
-
재판 중 피고인 음독, 보안 검색 어떻기에…직접 받아보니
울산지방법원 로비에 있는 보안 검색대. 울산지법은 피고인의 음독 사건 이후 보안 검색을 강화했다. 최은경 기자 12일 오전 울산 남구 옥동 울산지방법원(울산지법). 로비에 들어서
-
달라진 예비군…과학화 훈련으로 정예를 만들어라
대한민국 남성에게 예비군 훈련은 시간낭비의 대명사였던 적이 있다. 현역 시절의 악몽을 일깨운 것도 부족해 형편없는 점심과 형식적인 훈련 때문에 훈련 의욕이 꺾이기 일쑤였다. 이같
-
매년 버려지는 우산 비닐 커버 2억장…재활용 거의 안 돼
5일 아침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 재활용품 분리 수거함에 비닐 우산 커버가 수북하게 쌓였다. 강찬수 기자 봄비가 내린 5일 아침 서울 지하철 2호선 시청역은 인근 사무실로 출
-
[포토사오정]서울시장 출마 선언한 안철수 제1의 시정목표는 '스마트 도시'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서울시의회 앞에서 서울시장 선거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서울시의회는 서울시청사와 불과 70여 m 떨어져 있는 곳이다. 안철수 바른미래당 인
-
[전문]안철수, 서울시장 출사표 “의사·IT 전문가·정치인 경험 쏟아 붓겠다”
바른미래당 안철수 인재영입위원장이 4일 오전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6·13 지방선거' 서울시장 출마선언에 앞서 참석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
-
“플라스틱·페트병도 수거 않겠다” 재활용업체 통보에 비상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의 A아파트는 요즘 페트병 때문에 고민이 많다. 지난 29일 재활용 폐기물 수거 업체에서 "1일부터 페트병 등 플라스틱 폐기물을 수거하지 않겠다"는 내용의 공
-
[단독] "배식에 라벨까지…" 학교 갑질에 우는 우유 대리점들
한 학교의 우유급식 모습. 기사 내용과는 무관함. [연합뉴스] "학교에선 '학생들이 우유 상자를 들고 오기 귀찮아한다'며 업체에 직접 반에 갖다 놓으라고 요구하죠." 전북 전주의
-
길거리 '종이 테러' 롯데타워 꽃가루, 성분 알고보니
새해 행사 때 롯데가 뿌린 종이 꽃가루는 '스파이 페이퍼' 1일 새벽 새해를 맞이해 열린 롯데월드타워의 카운트다운 행사에서 사용된 종이 눈꽃으로 뒤덮인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
-
새해 행정제도 어떻게 바뀌나…공중화장실 휴지통 사라진다
행안부 휴지통 없애기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주민생활 편의, 민원서비스, 국민안전 등 각 분야에서 2018년도에 달라지는 주요 제도를 발표했다. 행정안전부는 1일 주민생활
-
외국인들이 경악했던 '한국 화장실 휴지통' 내년부터 없어진다
우리나라를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은 이해할 수 없는 한국문화로 ‘화장실에 비치된 휴지통’을 꼽는다. 화장실에 휴지통이 있는 곳은 한국과 중국 등 몇 나라에 불과하다. 화장실 휴지통
-
[강찬수의 에코사이언스] 쓰레기봉투에 배려까지 담는다면
강찬수 환경전문기자·논설위원 어둠이 가시지 않은 추운 겨울 아침 딸랑딸랑 종소리에 포근한 이불에서 나와 대야를 들고 골목으로 나섰던 기억이 새삼스럽다. 쓰레기 수거 트럭 위 환경
-
[사건추적]환경미화원 2명이 13일간 잇따라 목숨 잃은 이유
청소차(자료사진). [사진 현대차] 광주광역시에서 작업 중인 환경미화원들이 2주 사이에 잇따라 황당하게 숨지는 사고가 났다. 29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1
-
'여수 밤바다' 관광객이 버리고 떠난 쓰레기에 "악취 진동"
'여수 밤바다'를 즐기려는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전남 여수시 종포해양공원이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사진은 해양공원 내 한 벤치 아래 관광객이 버린 쓰레기들이 쌓여있는 모습.
-
배설물에 소음·행인공격도 … 목줄 풀린 펫티켓, 곳곳 갈등
21일 오전 8시쯤 울산시 남구 선암호수공원. 숲으로 둘러싸인 공원은 광장·산책로 등을 갖춰 ‘애견인’들에게는 소문난 산책 코스다. 하지만 공원관리자에 따르면 반려견의 목줄을 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