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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봄 산불로 축구장 6518개 태웠다…원인 93% "사람 부주의"

    올봄 산불로 축구장 6518개 태웠다…원인 93% "사람 부주의"

    올봄 전국에서 산불 497건이 발생해 축구장 6518개에 달하는 산림이 피해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 2일 충남 홍성군 서부면 중리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바람을 타고

    중앙일보

    2023.05.17 14:10

  • 밀양 산불 24시간 넘게 타는 중... "연기로 못 뜨던 헬기 투입"

    밀양 산불 24시간 넘게 타는 중... "연기로 못 뜨던 헬기 투입"

    산림청 산림항공본부 소속 공중진화대원들이 지난달 31일 밀양시 부북면 일원에서 방어선을 구축하며 야간 산불을 진화 하고 있다. 산림청 제공  ━  산림당국 “오늘 중 주불 잡겠다

    중앙일보

    2022.06.01 11:59

  • "강풍에 날아온 염분이 원인"…태풍 때 원전 정지 이유 밝혀져

    "강풍에 날아온 염분이 원인"…태풍 때 원전 정지 이유 밝혀져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3일 오전 부산 기장군 고리 원전 3호기와 4호기가 가동을 멈췄다. 이날 태풍으로 신고리 1호기와 2호기 등 원전 4기가 순차적으로 가동을 멈췄다.

    중앙일보

    2020.09.25 13:27

  • 개폐기 발화 맞아도 배상 어렵다? 한전 책임론 쟁점 4가지

    개폐기 발화 맞아도 배상 어렵다? 한전 책임론 쟁점 4가지

    강원도 고성 산불의 발화점으로 추정되는 개폐기 모습. 화재가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붉은색 원)이 검게 그을려 있다. [연합뉴스] 강원 산불 사태는 전신주 ‘개폐기’에서 처

    중앙일보

    2019.04.08 16:45

  • '대형 산불 잦은 강원, 전선 지중화율 8.2%', 산불 대처 방안은?

    '대형 산불 잦은 강원, 전선 지중화율 8.2%', 산불 대처 방안은?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은 대부분 초대형이다. 초대형 산불은 주로 4월 고성·강릉 등 영동지역에 발생한다. 지난 4일 고성과 인제, 강릉 등 3개 지역에서 동시에 발생한 산불로 5

    중앙일보

    2019.04.07 09:41

  • 재난 부른 산불 잠정원인은 300만원짜리 전신주 개폐기

    재난 부른 산불 잠정원인은 300만원짜리 전신주 개폐기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강원도 고성 산불의 원인이 당초 지목된 변압기가 아닌 전신주에 달린 일종의 차단기 역할을 하는 개폐기였던 것으로 잠정 확인됐다.      5일 한국전력은

    중앙일보

    2019.04.05 11:32

  • '나리' 남부 강타 … 19명 사망·실종

    '나리' 남부 강타 … 19명 사망·실종

    제11호 태풍 ‘나리’가 16일 제주산간 윗세오름에 563.5.의 물폭탄을 쏟아 부었다. 제주시 일주도로에서 여성 운전자가 차를 버리고 대피하고 있다. [연합뉴스] 제11호 태풍

    중앙일보

    2007.09.17 04:49

  • 태풍 관통 100여명 사망·실종

    태풍 관통 100여명 사망·실종

    제14호 태풍 '매미'가 한반도 남동부를 강타, 13일 오후 현재 58명이 숨지고 31명이 실종되는 등 막대한 인명 피해를 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경남 마산시 해운동 595

    중앙일보

    2003.09.13 17:36

  • 500만명 '정전 공포' 빠른 복구 그나마 다행

    태풍 '매미'로 인해 정전사고로는 사상 최대 규모인 1백43만가구에 전기가 끊겼다. 이로 인해 남부지방의 5백만여명 주민이 12일 거센 비바람과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공포의 밤을

    중앙일보

    2003.09.13 17:33

  • 56명 사망·실종…140만가구 정전

    56명 사망·실종…140만가구 정전

    [태풍 '매미' 36신] 태풍 할퀸 부산항 '컨'부두 전쟁터 방불 "완전히 일본 고베항 꼴 났습니다" 태풍 매미가 할퀴고 간 13일 오전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허치슨부두(자성대부두)

    중앙일보

    2003.09.13 09:09

  • 동해·삼척 18만명 대피준비

    백두대간이 불타고 있다. 동해시는 12일 삼화동에서 발생한 산불이 군부대 화약고와 가스충전소 인근까지 번지자 낮 12시30분 각 동사무소를 통해 시민 10만3천여명에게 대피준비를

    중앙일보

    2000.04.13 00:00

  • 울진원전 2호기 13시간여만에 재가동

    강원도 삼척 산불의 확산에 대비, 가동이 중단됐던 울진원전 2호기가 13시간여만에 재가동에 들어갔다. 12일 울진원전측은 삼척 산불로 인한 피해 발생 가능성이 없어 0시 40분께

    중앙일보

    2000.04.12 06:44

  • [강원 산불 현장 이모저모]

    강원 영동지역 산림 곳곳이 불바다가 됐다. 군데군데에서 일어난 산불이 시속 20㎞의 강풍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지며 임야와 주택을 집어삼키자 주민들은 넋을 잃고 하늘만 원망했다

    중앙일보

    2000.04.08 00:00

  • 기습 강풍 곳곳 정전사고

    20일 기습 강우와 강풍으로 곳곳에서 정전사고가 잇따랐다. 이날 오후6시40분 서울.경기지방의 기습강우로 의정부변전소와양주변전소를 잇는 송전선로에 벼락이 떨어지는 바람에 서울마포.

    중앙일보

    1996.11.21 00:00

  • 산불 잦은 4개도 지사 경고/주말이틀 전국 35곳서 피해

    ◎포항선 민가번져 26채 전소/등산로·농로제외 입산금지키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건조경보 및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주말인 17일과 휴일인 18일 이틀동안 경북 포항을 비롯한

    중앙일보

    1993.04.19 00:00

  • 곳곳서 정전…통신·교통 끊겨

    태풍 「비러」가 휩쓸고 간 전국곳곳에서 정전·급수중단, 교통·통신두절 등으로 큰 불편을 겪고있다. ◇정전=전국18곳에서 송전탑이 무너지거나 고압선이 끊겨 정전사래를 빚었다. 이때문

    중앙일보

    1986.08.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