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명 위기 고백했던 송승환 "시각장애 4급, 형체만 알아봐"
사진 방송화면 캡처 탤런트 송승환(67)이 망막색소변성증 때문에 실명 위기를 겪은 후 근황을 전했다. 송승환은 24일 방송된 TV조선 ‘송승환의 초대’에서 “어릴 때부터 연기
-
최민정-이상화-김연아, 강원 청소년올림픽 위해 함께 뛴다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홍보대사 및 문화행사 감독·자문단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박보균 문화체육
-
"日 늙고 中 젊어져"…장이머우 총연출 개막식에 드러난 도발
4일 오후 열린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개막식의 중국 국기 입장 장면. 앞줄 왼쪽에서 두번째 여성이 한복을 입고 있다. 한복이 중국 내 소수민족 복장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는
-
"동계올림픽 중국몽 뒤집어쓰면…" 與 떨게한 평창의 기억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을 하루 앞둔 3일 중국 베이징 메인미디어센터에서 올림픽 타워가 보이고 있다. 뉴스1 4일 개막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대선에 미칠 파장을
-
송승환 "개막식, '글로벌' 해진 느낌…정치·사회도 그러길"
송승환 KBS 베이징올림픽 개·폐회식 해설위원. [사진 KBS] 2018년 평창 겨울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맡았던 배우 겸 연출가 송승환(65)은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
-
'시력 저하' 송승환, 30㎝앞 모니터 보며 中올림픽 해설 맡는다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중계를 맡은 방송인 송승환. [사진 KBS]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총감독을 역임한 후 시력이 급속도로 나빠져 시각장애 판정을 받은
-
[제12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 한국 창조의 새 길 여는 4인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제12회 홍진기 창조인상 시상식이 6일 오후 서울 중구 HSBC빌딩에서 열렸다. 하이브리드 로켓을 개발
-
[제1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학습여건 열악한 아이들, 앱 교사 붙여준 ‘엄마 혁신가’
━ 사회 부문 - 이수인 에누마 대표 이수인 에누마 대표 공부 잘하는 아이보다 못하는 아이에게 도움이 더 필요하다. 좋은 환경에 있는 아이보다 사회적 상황이나 개인적 여건
-
[제1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난타 기획, 평창 개막감독…K문화 키운 ‘도전 아이콘’
━ 문화예술공헌상 - 송승환 배우 겸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 송승환 배우 겸 PMC프러덕션 예술총감독 배우, MC, ‘난타’의 공연기획자,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
-
[제1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고체·액체로켓 강점 융합…하이브리드 로켓 개척자
━ 과학기술 부문 -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 김수종 이노스페이스 대표 김수종(45)씨는 소형 우주발사체, 그중에서도 하이브리드 로켓을 개발하고 있는 국내 유일의 민간기업
-
[제12회 홍진기 창조인상 수상자] 세계 홀린 ‘범 내려온다’ 파격 안무 만든 춤꾼
━ 문화예술 부문 - 김보람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예술감독 김보람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 예술감독 흥겨운 막춤 같지만 막상 따라 해보려고 하면 무척 어려운 춤. 전 세계 누
-
2030 ‘나는 저격한다’ 참신, 청년들 비전 빠진 건 아쉬워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지난달 31일 화상회의 방식으로 열린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8월 회의. [줌 캡처] 중앙일보 독자위원회 8월 회의가 화상 회의로 진행됐다.
-
“시력 나빠져 30㎝ 앞 겨우 보이지만 첫 해설이라 긴장, 수험생처럼 공부”
━ 도쿄 개·폐회식 해설로 호평 송승환 평창 총감독 2020 도쿄 올림픽 KBS 개·폐회식 해설을 맡은 송승환 감독은 도쿄 현지에 갔지만 코로나19로 숙소와 경기장, 방송
-
시력 나빠 30㎝앞만 보이는데···'시청률 2배' 송승환 해설 비결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이었던 송승환 씨가 16일 서울 대학로 PMC프로덕션에서 2020도쿄 올림픽 개폐회식 해설자로서 인터뷰하고 있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
-
"창피해서 외국도 못 가겠다" 개회식 비꼰 기타노 다케시
일본 영화감독이자 코미디언인 기타노 다케시(北野武·74)가 23일 밤 열린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대해 "(개회식에 쓴) 세금을 돌려줬으면 좋겠다"며 혹독하게 비판했다. 지난
-
송승환 해설 빛났다…KBS시청률 '금', 체르노빌 MBC 꼴찌
KBS 제공=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의 지상파 3사 시청률 경쟁에서 KBS가 웃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7시
-
'평창 총감독' 송승환 "日개막식 아쉽다"···드론쇼 비교해보니
배우 겸 연출가 송승환. 뉴스1 3년 전 평창올림픽 개·폐회식 총감독을 역임한 배우 겸 연출가 송승환은 2020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대해 “의미는 강했지만, 감동은 약한 개회식”
-
“평창 성공 이끈 김연아·이희범 등 '평창 훈장' 못 받는다”
김연아. [연합뉴스] '피겨퀸' 김연아 등 2018 평창 겨울올림픽 및 패럴림픽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주역들이 '평창 훈장'을 받지 못하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문화체육관광부
-
“상대역 얼굴 안 보이지만 어차피 연기는 상상력”
송승환 PMC프러덕션 예술감독. 내년에는 ‘난타’를 이을 새로운 넌버벌 퍼포먼스 ‘더 스페이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연기 복귀 소감부터 물으려던 인터뷰가
-
송승환 "올림픽 후 시력에 이상, 이젠 대본도 못읽지만···"
송승환 PMC프로덕션 예술감독. 실내에서도 눈이 부셔 보호 안경을 쓰지만 연기도, 제작도 못하는 일이 없다.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연기 복귀 소감부터 물으려던 인터뷰가
-
'파격'의 김정은…"나는 언제 北 가보냐"는 文 대통령 말에 "지금 가자"
“반갑습니다!”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밝은 표정으로 악수를 건네며 말을 꺼냈다. 김 위원장의 손을 잡은 문재인 대통령은 “오시는 데 힘들지 않았습니까?”라고 하자, 김 위원장
-
축구장만 한 프레스센터 … 내외신 2850명 최대 취재진 모인다
남북 정상회담을 하루 앞둔 26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프레스센터에서 내외신 기자들이 기사 작성을 하고 있다. 이번 정상회담 프레스센터에 등록한 국내외 언론사는 460개, 기자는
-
CNN 여걸 아만푸어,NHK 간판 앵커 총집결한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 정상회담 프레스센터 기자 3000명 넘을듯 2018 남북 정상회담의 소식을 전 세계로 타전할 메인프레스센터(MPC)는 역대 정상회담 중 최대 규모다. 26일 오전
-
[밀착마크]박영선 "대선 때 文 외연 확장…내가 원조 친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선거 경선에 결선투표를 도입키로 하면서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도전장을 내 민 박영선 의원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졌다. 결선투표는 박 의원이 줄곧 당 지도부에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