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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배 막판에 함박웃음
"국내 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선 20대 중반이면 이미 노장"이란 말이 농담처럼 들리지 않는다. 송보배(20.슈페리어.사진).안선주(19).신지애(18.이상 하이마트).박희영(2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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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리 선두 '홀인원'…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2R
최우리(김영주골프)가 홀인원을 하면서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25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 KLPGA투어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2라운드에서다. 17번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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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자의 딸' 김상희, 첫날 선두
프로 4년차 김상희(24.사진)가 26일 KLPGA투어 개막전 첫날 깜짝 선두에 나섰다.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 골프장에서 개막한 휘닉스파크 오픈 1라운드. 김상희는 버디 5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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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위 월드컵여자골프 3R 14번홀 현재
한국이 여자 월드컵 골프대회에서 2년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이미나(KTF)와 송보배(슈페리어)가 출전한 한국은 22일 밤(한국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시티의 개리플레이어 골프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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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북한 축구대표 안영학, 부산 입단 外
*** 북한 축구대표 안영학, 부산 입단 프로축구 K-리그 부산 아이파크가 현역 북한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안영학(28)을 영입했다.부산은 19일 "안영학이 전 소속팀인 J-리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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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뽑아 본 '골프 이색상'
중앙일보는 세밑을 앞둔 26일 2005 세계 골프 대상을 발표했다. 필드에 흘렸던 선수들의 땀과 눈물과 열정을 담았고 다사다난했던 골프계의 사건.사고도 종합했다. ◆ 김정일상=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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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예쁘죠 ! " 드레스 입은 골프 여걸들
5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이동수골프 2005한국여자골프대상 시상식에서 해외 대상을 차지한 장정, 국내 대상을 수상한 송보배, 특별상을 받은 강수연이 수상 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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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연 등 LPGA파 핀크스컵 총출동
결전을 앞두고 30일 숙소인 제주 KAL호텔에서 첫 미팅을 한 13명의 한국 대표선수가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4년 연속 우승이다." 한국과 일본의 여자프로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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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박찬호·서재응도 "월드베이스볼 뛰겠다" 外
*** 박찬호.서재응도 "월드베이스볼 뛰겠다" 최희섭(26.LA 다저스)과 이승엽(29.지바 롯데)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참가 의사를 밝힌 데 이어 박찬호(32.샌디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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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골프 '10대 천하'… 올 11개 대회 중 7개 휩쓸어
여자 골프는 10대 세상이다. 제주도 스카이힐 제주 골프장 스카이.오션 코스에서 벌어진 KLPGA 투어 최종전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19세 신인 김혜정(사진)이 우승했다. 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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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CJ 나인브릿지 출전 위해 내한
25일 제주에 도착한 소렌스탐이 엄지손가락을 들어보이며 우승을 다짐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2002년(1회)=박세리, 2003년(2회)=안시현, 2004년(3회)=박지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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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화, 하이트컵 여자골프 우승
이선화(CJ)가 22일 경기도 여주 블루헤런 골프장에서 끝난 KLPGA투어 하이트컵 여자오픈에서 3라운드 합계 3오버파 219타로 송보배(슈페리어).최나연(SK텔레콤)을 1타 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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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은 '빗속의 여왕'… 신세계 KLPGA 선수권, 11언더로 우승
배경은(20.CJ.사진)이 30일 경기도 여주 자유 골프장에서 열린 신세계배 KLPGA선수권대회에서 합계 11언더파로 정상에 올랐다. 김주미가 10언더파 2위, 일본에서 활약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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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남녀골프 "상금왕 가리자"
9월 넷째 주, 필드가 뜨겁게 달아오른다. KPGA투어 금호아시아나 오픈(총상금 5억원)이 22일부터, KLPGA투어 삼성PAVV인비테이셔널(총상금 3억원)은 23일부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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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에 17세 소녀'회오리'… 신지애·김송희, SK엔크린 첫날 선두로
첫날부터 10대 아마추어 돌풍이 몰아쳤다. 골프 국가대표인 신지애(17.함평골프고2)와 김송희(17.제주관광산업고)는 9일 경기도 BA비스타 골프장에서 개막한 KLPGA투어 SK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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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루키 이가나, 첫승 '홀인원'
▶ 이가나(右)가 캐디와 함께 18번 홀 연못에 뛰어들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16번 홀(파3.145m). 18세의 신인 이가나는 8번 아이언을 힘차게 휘둘렀다. "굿 샷"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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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보배 평양골프 우승
29일 평양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평양오픈 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송보배(슈페리어)가 마지막 18번 홀 서드 샷을 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2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7언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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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송보배 평양골프 우승
29일 평양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평양오픈 골프대회 최종 2라운드에서 송보배(슈페리어)가 마지막 18번 홀에서 세번째 샷을 하고 있다. 송보배는 이날 2언더파를 추가해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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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도 흔든 장정의 '컴퓨터 샷'
▶ 장정(中)이 마지막 18번 홀에서 버디퍼트로 우승을 확정짓자 송보배(右)와 이름을 알 수 없는 남자가 샴페인을 뿌리며 축하하고 있다. [사우스포트 AP=연합뉴스] 5타 차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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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울트라 땅콩' 장정 "나도 LPGA 여왕"
▶ 1일(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로열버크데일골프링크스에서 열린 브리티시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장정이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다.(AP)키 155cm의 '슈퍼울트라 땅콩' 장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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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스탐 메이저 연승 막아라"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의 독주가 계속될 것인가. LPGA투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맥도널드 LPGA챔피언십이 9일 밤(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하브드 그레이스의 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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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1일 티샷
KLPGA투어 시즌 네 번째 대회인 레이크사이드 여자오픈 골프대회가 1~3일 경기도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 서코스에서 열린다. 지난해 챔피언 김소희(빈폴골프)와 송보배(슈페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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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이지영 첫 승
▶ 이지영의 마지막 라운드 11번 홀칩샷 모습. [용인=연합] 앳돼 보이지만 1m70㎝의 키에 건강미 넘치는 체격. 한국 여자프로골프계에 또 한 명의 대형 신인이 탄생했다.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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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생 반란'…박희영 선두, 김하늘 2위
▶ 안시현이 힘차게 티샷하고 있다. 작은사진은 박희영. [용인=연합] 한국 여자프로골프계에 세대 교체 바람이 거세다. 지난해 18세의 나이로 신인왕을 거머쥔 송보배에 이어 또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