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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열 손가락 마법 … 178㎝ 키는 숫자일 뿐이고
[중앙포토] 신협상무가 프로배구 코트를 뒤흔들고 있다. 아마추어 초청팀인 상무는 프로팀을 연달아 잡아내며 이번 시즌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지난해 12월 23일 대한항공을 3-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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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장 + 덕장 + 지장 '김호철 리더십'
2003년 12월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사령탑을 맡은 김호철(사진) 감독은 "3년 내에 우승시키겠다"고 했다. 당시 많은 사람은 김 감독의 말에 코웃음을 쳤다. 강만수.송만덕(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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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blog] 김요한? 당장 뽑고 싶지
"문 감독님, 혹시 송만덕 감독(전 현대캐피탈)에게서 전화 못 받았습니까." 3일 인천시내 한 음식점. 2006현대캐피탈배 전국대학배구 봄철대회에서 우승한 인하대가 저녁을 내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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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오르는 프로배구 ④ 현대캐피탈-백승헌
프로배구 2005~2006 KT&G V-리그가 3일 개막한다. 남자 프로 4개 팀에서 주목받는 선수 마지막은 백승헌이다. 백승헌(27.사진)은 배구 명문 부산 동성고의 전성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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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삼성·현대 사령탑 장외 입씨름
"현대 선수들이 삼성 선수들보다 낫죠. 키도 크고 나이도 젊으니."(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사진(上)) "삼성이 훨씬 낫죠. 그쪽엔 국가대표도 많잖아요."(현대캐피탈 김호철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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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만덕 전 배구대표팀 감독 별세
송만덕 전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19일 오후 7시30분 한양대 병원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58세. 송 전 감독은 1982년 한양대 배구감독을 맡아 하종화.김세진.이경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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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테나]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 外
*** 박지은(24)이 21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에서 선수이사로 선정됐다. 타이 보토 LPGA 커미셔너는 "박지은이 이사직을 수락함으로써 LPGA 투어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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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男배구단 선수 복귀
센터 방신봉의 퇴출에 불만을 품고 코칭스태프와 구단 프런트의 퇴진을 요구하며 23일 밤 숙소를 이탈했던 현대캐피탈 남자배구단 선수 14명이 25일 오후 모두 복귀했다. 이로써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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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男배구단 집단이탈
현대캐피탈 남자배구단 선수들이 코칭스태프와 프런트의 퇴진을 요구하며 숙소를 집단이탈해 파문이 일고 있다. 한희석을 제외한 방신봉.후인정 등 선수 14명은 23일 밤 숙소를 나간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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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삼한' 33세 현대 강성형
남자배구 현대캐피탈은 전신인 현대자동차서비스.현대자동차 시절부터 한국배구의 얼굴이었다. 지금은 해체된 고려증권과 늘 우승을 다퉜다. 그런데 언제부턴가 숨을 죽이더니 삼성화재에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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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2차대회 '막차'
현대캐피탈이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2차 대회에 막차로 합류했다. 이로써 1차 대회 상위 네팀이 벌이는 2차 대회는 삼성화재.대한항공.현대캐피탈.상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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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화 노장 투혼, 대한항공 4강 불씨
김종화(32)는 10년을 한결같이 배구코트를 지켜온 '늘 푸른 소나무'다. 1993년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은 뒤 수퍼리그(전신 대통령배 포함)출전만 올해로 열번째다. 19일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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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인정 후위공격 현대 지켰다
현대캐피탈이 교체멤버 후인정을 앞세워 한국전력의 거센 추격을 뿌리쳤다.현대는 12일 전남 목포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경기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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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 "다잡은 大魚를…"
남자배구의 '강자' 현대캐피탈이 '최약체' 서울시청에 진땀승을 거뒀다. 현대는 3일 광주 염주체육관에서 벌어진 2003 삼성화재 애니카 한국배구 수퍼리그 남자실업부 경기에서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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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샛별 장영기 '돌풍 스파이크'
현대캐피탈 장영기(23·사진)가 28일 삼성화재와의 배구 수퍼리그 개막전에서 높이 날았다. 장영기는 소속팀이 삼성에 패해 아쉬움을 남겼지만 양팀을 통틀어 최다득점(19점)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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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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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애니카배구수퍼리그]한전 李-李쌍포 "불이 번쩍"
삼성화재는 개막전에서 맞수 현대캐피탈을 꺾고 7연속 우승을 향한 순항을 시작했고, 한국전력은 상무를 제압하는 파란을 일으키며 복병으로 떠올랐다. 한전은 29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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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삼성 7連覇 못봐"
"안정된 서브 리시브와 조직력으로 현대의 센터 블로킹 벽을 무력화하겠다.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 "방신봉(2m)과 윤봉우(2m3㎝)의 센터라인이 제몫을 해준다면 승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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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아성 내가 깬다"
"신인상 수상과 팀 우승이 목표입니다. " 28일 개막하는 배구 수퍼리그를 앞두고 현대캐피탈에 입단한 국가대표팀 세터 권영민(인하대4·사진)의 당찬 각오다. 권영민은 22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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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김남일 선수 등 참여 한양체육회 창립
박찬호(29)·김남일(25)씨 등 한양대 출신 체육인들이 모교의 체육 발전에 도움이 될 체육회를 창립한다. '한양체육회'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창기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는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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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jeju제83회전국체육대회]경기 2년만에 1위
제83회 전국체육대회가 15일 제주종합경기장에서 폐막식을 갖고 7일간의 열전을 마감했다. 경기도는 전종목에서 고른 기량을 보이며 7만8천2백40점(금메달 1백18개)으로 2위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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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물 수비'로 상무 잡아
송만덕(현대캐피탈·사진)감독의 배구가 짜임새를 더하고 있다. 한양대 감독 시절 트레이드 마크였던 스케일 큰 공격배구 일변도에서 벗어나 수비와 조직력에도 정교함이 깃들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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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배구 왕년스타 뭐하나
지난 27일 성남 실내체육관 대한항공-현대캐피탈간의 경기 4세트 후반. 갑자기 관중이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박희상, 박희상". 어깨 부상으로 지난 2년간 코트를 떠났던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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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배구 왕년스타 뭐하나
지난 27일 성남 실내체육관 대한항공-현대캐피탈간의 경기 4세트 후반. 갑자기 관중이 환호성을 지르기 시작했다. "박희상, 박희상". 어깨 부상으로 지난 2년간 코트를 떠났던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