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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국경 없는 대학
‘국경 없는 대학(borderless university)’도 진화하고 있다. 초기에는 각 대학이 개별적으로 캠퍼스를 열었지만, 최근에는 유치국 정부가 나서 토지·건물을 제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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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삽 뜬 연세대 송도 국제화캠퍼스
연세대 송도국제화 캠퍼스의 건립 기공식이 26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현장에서 열렸다. 이날 기공식에는 김한중 연세대 총장, 안상수 인천시장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송도국제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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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지식산업복합단지 글로벌, 특성화, R&BD 캠퍼스로
인하대학교는 송도 지식산업복합단지에 제2캠퍼스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부터 2단계로 나눠 사업을 벌이며 2012~2013년까지 완성할 예정이다. 부지 면적은 총 66만1000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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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국제화복합단지, 앵커 역할 교육 연구단지로 조성
연세대는 송도 지구에 61만4670㎡ 규모의 국제화복합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국제화복합단지에는 연세대의 송도 캠퍼스를 비롯 해외 유명 대학과 연구소 등이 들어서게 된다. 국제화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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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에 연구 캠퍼스 조성 계획…고려·서강·중앙·인하·가천의대 참여
새해부터 고려대·서강대 등 수도권 대학들이 대거 인천 송도에 새 둥지를 트는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최근 연구 캠퍼스 조성을 포함한 송도지구 개발 계획 변경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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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재외국민 특별전형&국제학부 - 닮은꼴 '3색 전형'
국제학부·글로벌전형·영어우수자 및 특기자·재외국민 특별전형…. 글로벌 시대에 맞춰 국제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학의 특별전형들이다. 이 같은 특별전형들은 수시모집 정원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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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온 정창영 연세대 총장 'LA 캠퍼스 검토'
"외국출신 학생이 전체 학생의 10%가 훨씬 넘는 USC 수준의 국제화 대학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또 2010년 3월에 문을 여는 인천 송도의 새 캠퍼스를 통해 명실상부한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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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송도 캠퍼스 2010년 3월 개교
연세대의 세 번째 캠퍼스가 2010년 3월 인천 송도에 들어설 예정이다. 연세대는 17일 경제자유구역위원회에서 '인천 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 개발계획 변경 승인안'이 의결돼 송도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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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영종 앞세워 국제 비즈니스 도시 야심
인천은 19세기 말 바닷가의 한적한 어촌에서 국내 첫 개항장이 되며 근대화의 물꼬를 튼 곳이다. 100여 년이 지난 지금, 인천은 다시 한번 개방의 시금석이 됐다. 동북아 경제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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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5년 개교···'엄격'과 '파격' 동시 추구
서강대는 460년 전통의 세계적 네트워크를 지닌 가톨릭예수회가 설립한 학교다. 1960년 개교, 5만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서강대는 지난해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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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기업형 캠퍼스 세워 인재 육성"
"세계화 시대에 경쟁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려면 강의.연구 중심의 상아탑을 벗어나 첨단산업기술의 연구.개발에서부터 마케팅까지 하나의 흐름을 타고 이루어지는 지식기업형 캠퍼스가 필요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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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과학+예술' 연구 도시 생긴다
과학자 3000명과 예술가 1000여 명이 함께 사는 도시. 매일 아침이면 물리학자와 화가, 공학도와 조각가가 곳곳에서 티 타임을 가지며 서로의 철학을 공유하고 수시로 포럼을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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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학 "가자, 송도로"
수도권 대학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로 몰리고 있다. 경제자유구역이라는 입지를 활용해 글로벌 대학의 전략을 앞당기고 확장이 어려운 서울 캠퍼스의 숨통도 틀 수 있기 때문이다. 연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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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목고 합격 '수리 감각'에 달렸다
▶ 7차 교육 과정과 창의 사고력 2000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제7차 교육 과정의 목적은 경쟁력 있는 인재 양성이다. 21세기를 이끌어 갈 미래 지도자를 배출하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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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인천 이전 추진
서울대가 서울대병원을 비롯한 의.생명공학 연구시설을 대거 인천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서울대 의대 관계자는 이날 "서울대 병원과 의료 연구시설을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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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도 '맹모삼천지교'?
▶ 우리나라 대학은 양적으로는 성장했으나 질적으로는 경쟁력이 없다. 연구도 교육도 외국 대학에 비해 뒤지는 편이다. 그러나 최근 대학마다 경쟁력 향상을 위해 중장기 프로젝트를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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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 마련이 숙제 … 학생 "절대 못 가"
정 총장은 "연세대가 글로벌 교육의 허브가 되겠다는 생각으로 송도지구에 진출할 계획을 갖게 됐다"며 "많은 영재를 교육시켜 아시아를 이끌어 나가고 세계 평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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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부터 신입생은 기숙사 생활
연세대가 인천 송도 신도시에 55만 평 규모로 '송도 캠퍼스'를 조성하고 2010년 신입생부터 1년 이상 송도캠퍼스 기숙사 생활을 의무화한다. 연세대 정창영 총장과 안상수 인천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