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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연예인들의 놀이터, LA 골프장들
휴젤-JTBC LA오픈이 열리는 윌셔 컨트리 클럽에서는 할리우드 입간판이 보인다. [AFP=연합뉴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휴젤-JTBC LA 오픈은 미국 캘리포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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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고진영, 99년 묵은 코스서 열리는 LA오픈서 공동 선두
고진영. [Harry How/AFP=연합뉴스] LPGA 신인 고진영이 2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윌셔 골프장에서 벌어진 휴젤-JTBC LA 오픈 3라운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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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하나은행 우승하면 세계랭킹 1위
박성현 [KLPGA 박준석] 고진영이 14일 인천 중구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 오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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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잡은 삼승이 아빠 “올해 목표 3승”
최진호(가운데)가 아내 김민정씨(왼쪽), 세 아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 KPGA] 최진호(33·현대제철)는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가장 먼저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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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LPGA KEB하나은행2R 공동 3위 도약
박성현(23·넵스)이 전날과 180도 다른 경기를 하며 선두권으로 뛰어 올랐다. 송곳 같은 아이언이 돋보였다.박성현은 14일 인천 영종도의 스카이72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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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릭 스텐손 디 오픈 최저타 기록 세우며 우승
헨릭 스텐손이 18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트룬의 로열 트룬에서 벌어진 제 145회 디 오픈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스텐손은 최종라운드 8언더파 63타, 합계 20언더파로 필 미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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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112년 만의 올림픽 귀환…금빛 노리는 골프 태극전사의 무기는
골프는 112년 만의 올림픽 귀환을 앞두고 있다. 세계 여자 골프 최강국인 한국은 ‘올림픽 티켓 전쟁’이라고 할 정도로 경쟁이 치열하다. 올림픽에는 국가당 최대 4명이 출전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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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샷 313야드 “김세영은 남자다”
김세영은 남자다.” 꽃다발을 받아들고 JTBC 파운더스컵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김세영. [피닉스 AP=뉴시스]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에서 2년 째를 맞는 김세영(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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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송곳 아이언, 텍사스서 통했어요
우승 트로피를 든 박인비. 우승 상금은 22만5000달러(약 2억3000만원)다. [어빙 AP=뉴시스]박인비(27·KB금융그룹)가 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라스 콜리나스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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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LPGA 톱 골퍼 20명이 말하는 ‘스윙 포인트’
▷여기를 누르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17일 열린 하나·외환 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스윙을 하는 허미정. 5언더파 단독 선두 카린 이셰르(프랑스)에게 2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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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Golf 소식
렉서스 골프 아카데미 최강전’의 참가자들.골프전문채널 J골프가 ‘제7회 렉서스 골프아카데미 최강전’을 오늘 오후 11시부터 방송한다. 대한민국 소재 골프연습장 소속의 순수 아마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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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건을 대통령으로"…미국,유럽에 10대 6 우세
“키건을 대통령으로!” 미국이 2012 라이더컵에서 유럽과의 격차를 더 벌렸다. 미국은 30일(현지시간) 시카고 인근의 메다이나 골프장 3번 코스에서 벌어진 2012 라이더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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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두 살 매 킬로이 ‘우즈 형 겁 안 나’
스물두 살의 로리 매킬로이가 제75회 마스터스 3라운드 17번 홀에서 4타 차 단독선두를 결정짓는 버디 퍼트가 홀로 떨어지자 주먹을 불끈 쥔 채 환호하고 있다. 매킬로이는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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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최나연이 가져갔다, 김송희 첫 승 꿈
최나연(왼쪽)이 하나은행 챔피언십 2연패에 성공한 뒤 챔피언 카트에 올라 웃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우정은 우정, 승부는 승부였다. 김송희(22·하이트)의 LPGA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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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파 못봐주는 지옥코스, 선수 망신 주는 대회 ‘악명’
1969년 US오픈 우승자 오빌 무디는 주한미군으로 근무하며 한국에도 흔적을 남겼다. [AP=본사 특약] 챔피언십의 목적은 가장 뛰어난 선수를 가리는 것이다. 진정한 최고를 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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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J골프 KPGA선수권] 빗물에 빠진 ‘감자칩 그린’ … 9언더 허락했다
7번 홀에서 티샷 하고 있는 맹동섭. [KGT 제공] 승부는 그린에서 결정될 거라는 예측은 일단 빗나갔다. 적어도 첫날 경기 결과만 놓고 본다면. 감자칩 모양의 아시아나CC 동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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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T·J골프 KPGA 선수권] 울퉁불퉁 ‘감자칩 그린’… 크게 웃을 자 누구
거대한 감자칩 위에서 메이저 대회가 열린다. 1일부터 CT&T·J골프 KPGA 선수권이 열리는 경기도 용인의 아시아나 골프장 동코스는 악명이 높다. 스코틀랜드 링크스를 모델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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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웟슨의 송곳샷 비결은 “단단한 하체”
한국인이었다면 두 달 뒤 환갑 잔치를 하게 될 나이인 톰 웟슨. 이번 디 오픈(브리티시 오픈) 참가자 156명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그가 어떻게 빼어난 성적을 낼 수 있었을까.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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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지, 두 달이면 다 닳아 … ” 오지영 송곳샷, LPGA 찌르다
사이베이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오지영이 우승 트로피를 받쳐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올시즌 첫 승이자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클리프턴(미 뉴저지주) AFP=연합뉴스] 북유럽에서 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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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자식’ 홈스, 수퍼맨으로 인생 역전 터치다운
그는 깡충 뛰어 머리 너머로 날아가는 볼을 잡아냈다. 풋볼 공의 크기가 토끼와 비슷해 더 잡기 쉬웠을는지도 모른다. 그는 어린 시절 생계를 위해 토끼를 잡았다. 그는 터치다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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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루키 위신 찾은 LPGA 인기몰이
‘천만 달러의 소녀’ 미셸 위(19)가 LPGA 투어에 공식 입성했다. 2005년 10월 프로에 데뷔한 뒤 62개 대회에 출전했지만 정식 회원이 아닌 초청 선수 자격이었다. 미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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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골퍼' 위어 송곳 아이언샷 진가
2003년 마스터즈 챔피언인 마이크 위어가 티샷을 하고 있다. [천안=연합뉴스] 왼손잡이 소년은 고민에 빠져 있었다. 왼손으로 골프를 하다 보니 불편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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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 그녀 男들이 떤다… 女帝 소렌스탐 5월 PGA 노크
여자골프계의 세계 제1인자인 아니카 소렌스탐은 과연 남자 무대에서 어느 정도 통할 것인가. 현재로서는 '잘 모르겠다'가 답이다. 타이거 우즈.필 미켈슨도 몹시 궁금하다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