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공무원기강확립|박대통령 지시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모든 공무원은 삼복더위에 지지말고 한층 더 복무태세를 강화, 기강을 확립하라』고 지시했다. 박대통령은 내각과 청와대비서실에 이와 같이 지시하고 『올해가 2

    중앙일보

    1967.07.22 00:00

  • 데모·방학문제에 묻는다

    ①학원 정상화 방안은 조기방학밖에 없는가? ②가장 타당한 정상화 방안이 따로 없는가? ▲이종수씨(서울대 사대학장) ①현 단계로써 어쩔 수 없는 것 인줄 아나 되도록 피해야 된다.

    중앙일보

    1967.07.04 00:00

  • 코시긴 정상회담 암시

    【뉴요크21일로이터동화】「알렉세이·코시긴」소련 수상은 「모스크바」로 돌아가기 전에 「존슨」 대통령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21일 시사했다. 그는 「존슨」 대통령과의 회담계획을 묻

    중앙일보

    1967.06.22 00:00

  • "「출장」빙자 선거운동 선거법 위반 각료 고발"

    신민당은 26일 『국민의 공복인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이 대거 지방출장을 빙자하고 행정의 공백을 가져오면서 공화당 후보 당선을 위한 선거운동에 혈안이 되고 있음은 공무원의 기강과 정치

    중앙일보

    1967.05.27 00:00

  • 오락에서 교양으로 방송인「세미나」네 주제

    한국방송회관(이사장 김종규)은 교양방송을 주제로 제1회「방송인 세미나」를 14일∼16일 유성 만년장「호텔」에서 열었다. 정순일 씨는 세 부문으로 구분되어 방송 시행령에도 세 가지를

    중앙일보

    1967.04.15 00:00

  • 초·중·고교에 소년·소녀군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14일 시내 모든 초·중·고교에 소년·소녀군을 만들도록 지시하는 한편 이들을 통한 학생 생활혁신 3개년안을 마련했다. 각급 학교는 학급마다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중앙일보

    1967.03.14 00:00

  • 「사꾸라」와 경륜가

    때는 20세기초. 곳은 제정 「러시아」의 「모스크바」. 주인공은 그곳 경찰의 정치부장인 「주바토프」. 자기 딴에는 멋진 연극을 꾸몄다. 노조를 통한 복지향상을 내세우는 경제주의의

    중앙일보

    1967.02.07 00:00

  • (50) - 전통(6) 경세제민…이조의 대현철 율곡 이이의 생가 오죽헌

    ◇친모 신사임당 영향이 커 강릉은 정갈하고 아담한 도시다. 이곳 사람은 유서 깊은 자기 고장을 무척 아낀다. 제일 큰 자랑은 오죽헌. 강릉에서 10리 남짓 경포대 해수욕장 가까이

    중앙일보

    1967.01.28 00:00

  • 외국기관노조의 파업

    보도에 의하면, 한국노총외국기관노조는 파업찬부 투표에서 14일 현재 97%(11개 지부)의 찬표를 얻었다한다. 따라서, 오는 17일에 중앙위원회를 소집, 파업일자와 범위 등을 결정

    중앙일보

    1966.12.15 00:00

  • 조국근대화는 자립경제서

    박 대통령은 이날 치사를 통해 『이제 우리는 공리공론에만 열중하고 남의 도움에만 의존하는 1천 명의 유식자보다는 인내와 용기로 향토를 지키고 개발하는 한 사람의 봉사적 일꾼이 아쉽

    중앙일보

    1966.11.29 00:00

  • "학생처벌 전원구제하라"

    서울대학교 총학생회는 3일하오5시부터 모임을 갖고 현재까지 징계된 학생전원을 구제해줄 것을 총장에게 건의키로 결의하고 이러한 요구가 이행된다면 회장단이나 학원정상화를 위해 솔선

    중앙일보

    1966.11.04 00:00

  • 대미 친선경기 잇달아 거부

    【모스크바 13일 로이터 동화】소련·파란·「체코슬로바키아」는 월남전을 이유로 미국과의 농구·단거리경주·높이뛰기 등의 경기를 거부했다. 소련은 미국을 상대로 오는 23일과 24일 「

    중앙일보

    1966.07.13 00:00

  • 끝까지 규탄할 터|민중당대변인 담

    김대중 민중당 대변인은 『엄 내무를 자의로 유임시킨 정 총리의 처사는 야당보다 집권당인 공화당이 솔선해서 이를 규명해야 할 것임에도 불구하고 명분 없는 부표를 던진 것은 국회에 대

    중앙일보

    1966.06.28 00:00

  • 혼혈의 비극을 방지

    파란눈과 금발을 가진「앤」은 미국 청년병사와 한국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사생아 기때문에「지·아이·베이비」(G·I·Baby) 란다. 「앤」은 어느덧 만5살. 밖에 나가 같은 또래의

    중앙일보

    1966.05.12 00:00

  • 전국 곳곳에 번져

    학원정화운동의 봉화를 광주에서 올리자 각곳에서 뒤따라 일어나고 있다. 10일 하오2시 시내 5개 고등학교 학생대표들은 실업학교 강당에서 협의회를 갖고 결의문과 강령을 채택했다. ▲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선거법개정과 정정법의 전면해금

    공화당의 김의장은 주월 국군에 투표권을 부여키 위해 특례법으로 구제하는 방안을 연구검토중 이라고 말하고 야당 측에서 요구하고 있는 선거법 및 개당법 개정문제는『제7대국회까지는 원칙

    중앙일보

    1966.05.10 00:00

  • (8)사락의 태두 순암 안정복-유홍렬

    안정복은 실학의 대가이던 남인 성호 이익의 문하생으로서 벼슬에 뜻을 두지 않았다. 광주에 숨어서 널리 학문을 닦고 동사강목이라는 국사교본을 비롯하여 많은 책을 지어내며 영조의 무

    중앙일보

    1966.04.30 00:00

  • 사도 정화운동의 봉화

    도시를 중심으로 한 우리 나라 의무 교육의 실태가 지금 말이 아니라는 것은 모를 사람이 없을 정도이다. 국고의 빈곤을 핑계로 한 이른바 「교실난」이 도저히 정상적인 교육 환경을 유

    중앙일보

    1966.04.18 00:00

  • 독립유공자에 대한 보상

    정부는 전문 24조와 부칙으로 된 「독립유공자 및 대일 민간청구권 보상법안」을 마련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법안이 목적하는 바는 국가의 독립에 유공한 자와 애국지사 및 그 유족을

    중앙일보

    1966.03.23 00:00

  • 매달 5천원씩 꼭꼭 저금

    박 대통령은 최근 저축증강계획에 무척 신경을 쓰고있는 모양. 지난주 김 재무장관으로부터 금년도 저축목표액 2백억을 달성하기 위한「66년도 저축증강계획」에 대한 보고를 듣고 그 자리

    중앙일보

    1966.03.19 00:00

  • 대학교·학생은 서울로만 밀려들어 잃어버리는 「기회균등」

    대학가의 입시열풍도 이제 고비를 넘겼다. 오는 3월 초 하루면 새학년이 시작된다. 좁은 문을 비집고 합격의 영광을 차지한 「밤송이 학사후보」들의 가슴은 앞으로 4년간 상아탑생활설계

    중앙일보

    1966.02.24 00:00

  • 「청구권자금」에 대한 국회 동의권의 한계

    한·일 협정에 의거해서 한국이 향후 10년 간에 무상으로 제공받기로 되어있는 3억 불 해당 일본국 생산물 및 일본인용역의 제1년도 실시계획은 협정 비준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결정하

    중앙일보

    1966.02.01 00:00

  • 강경 정책에 떠는 대학가

    한·일 협정비준을 막바지로 한 학생 「데모」때문에 적지 않은 희생을 당한 것이 교수들이다. 이른바「정치교수」라는 새로운 용어까지 감수하면서 18명이 대학에서 물러났고 그밖에 많은

    중앙일보

    1966.01.27 00:00

  • 사적 117의 수난-경복궁 5백년

    명종 때 화재를 당한 경복궁은 곧 재건되었지만 그로부터 38년이 지나 임진왜란 때 다시 불타버려 경복궁은 창건 2백여년 만에 완전 폐허가 되어 버렸다. 그러나 이 화재는 일본인에

    중앙일보

    1966.01.25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