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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말 9초… 손학규 ‘복귀’ 시점만 남았다
지난달 23일 손학규 전 고문과 김종인 대표가 광주에서 만나 서로 악수하고 있다. 녹색 재킷에 파란색 셔츠를 입은 손 전 고문과 빨간색 티셔츠를 입은 김 대표의 의상이 묘한 대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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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문재인 열공 모드, 안철수는 중국어 과외 시작
일러스트= 강일구 ilgook@hanmail.net 여름휴가의 계절이 시작됐다. 2017년 12월 19대 대선에서 비상을 꿈꾸는 ‘잠룡’들에겐 올해 여름은 마냥 쉬는 시간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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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포커스] 정계복귀 임박 손학규의 선택은?
안철수 공동대표, 박지원 원내대표 등 국민의당 수뇌부 잇단 러브콜 “함께하자” 친노와 선 긋기, 호남 중심으로 지지기반 확보할 경우 ‘손학규 대망론’ 점화될 수도손학규 전 더불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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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서울 언제 오시나" 손학규 "이제 올라가야죠"
손학규 전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23일 김종인 더민주 비상대책위 대표와 광주에서 조우한 자리에서 정계 은퇴 후 처음으로 칩거 중인 전남 강진을 떠날 계획임을 시사했다. 손 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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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만난 김종인 “대선구도 소용돌이, 준비하세요”
[뉴시스] “올해부터 내년까지 대선 구도는 크게 소용돌이 칠 겁니다. 지금과는 아주 다를 겁니다. 당장 준비를 시작하세요.” 지난 1월 중순 저녁 식사를 하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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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강진의 손학규에게 묻고 싶은 것들
서승욱중앙SUNDAY 정치에디터102일 만에 돌아온 서울이었다. 서울역에서 그가 외쳤다. “오늘은 끝이 아니다. 민심의 바다로 가는 또 다른 대장정의 시작이다.”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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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안희정, 굳이 '문재인 페이스메이커' 할 필요 있겠나"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에서 최문순 강원지사를 면담했다. 우 원내대표가 발언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원내대표가 “안희정 충남지사가 (대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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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일주일 전 막걸리 마시던 손학규 “그래, 한번 해 보자”
“그래, 한번 해 봅시다.”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참석을 일주일여 앞두고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의 전신) 상임고문이 이렇게 말했다. 그는 전남 강진군의 한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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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손학규 “새판짜기 앞장서겠다”
새누리당이 친박·비박으로 나뉜 갈등에 휩싸여 있는 가운데 손학규(얼굴)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고문이 “새판을 짜는 데 앞장서겠다”며 정계 복귀를 시사하는 발언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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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깨지는 소리에…5·18 광주서 새판 선언한 손학규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상임고문이 ‘새판짜기’를 앞세워 정계 복귀를 시사했다.5·18이란 상징성이 있는 ‘시간’(Time), 야권의 성지로 불리는 광주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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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새판짜기에 앞장서 나갈 것" 사실상 정치재개 선언
손학규 전 민주당 고문이 4월 19일 수유리 4.19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상임고문이 18일 “4ㆍ13 총선의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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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야당 당선자 161명 전원 광주 출동
20대 총선 야당 당선자 161명(더불어민주당 123+국민의당 38) 전원이 18일 광주에 모이기로 했다. 5·18 민주화운동 제36주년 기념식에 참석하기 위해서다.지난해 새정치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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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세비 66만원씩 모아 서민 채권 소각”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왼쪽)와 우상호 원내대표가 12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회의원 당선자 워크숍에 참석해 윤장현 광주시장의 인사말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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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당 비대위원장 손학규 모실 수 있다"…안민석 "찬 밥, 더운밥 가려야"
새누리당 김성태 의원이 5일 당의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를 거론했다.김 의원은 이날 라디오에 출연해 “저는 개인적으로는 외부 인사를 영입해서 비대위를 맡기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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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지자 130명과 육개장 오찬 “국회 새판 짜도록 마음 단단히 해달라"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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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지지자 130명과 육개장 오찬 “국회 새판 짜도록 마음 단단히 해달라"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19일 오전 국립 4·19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의원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사진 강정현 기자]전남 강진에 칩거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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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선 박원순·손학규·안희정…불펜에서 총선 이후 등판 채비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는 지난 11일 ‘대국민 성명’에서 “우리에겐 기라성 같은 잠재적 대권 주자들이 있다”고 말했다. 그가 거명한 잠재적 대선주자들은 문재인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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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의 SOS…손학규 “좀 더 생각해보겠다”
7일 경기 남양주시 다산유적지에서 진행된 ‘정약용 선생 서세 180주기 묘제’에 참석한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고문(오른쪽)은 더불어민주당 측의 총선 지원 요청에 대해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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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손학규의 행보는…다시 강진으로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이 7일 정약용 선생 180주기 묘제 및 헌다례에 초헌관 자격으로 참석해 제례를 올리고 있다. [사진 전민규 기자]제례에 참석한 손 전 상임고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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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김종인 SOS 요청'에 "조금 더 생각해보겠다"
손학규 전 상임고문. [중앙포토]‘정계 은퇴’를 선언한 손학규 전 상임고문이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의 ‘SOS 요청’에 대해 “조금 더 생각을 해보겠다”며 즉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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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손학규에 SOS···"선거 지원해 줄 것 간곡히 요청"
김종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 대표(左) 손학규 전 민주통합당 대표(右). [중앙포토]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대표가 7일 정계은퇴 후 칩거 중인 손학규 전 대표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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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공무원이 꿈인 시대
공무원을 꿈꾸던 한 청년이 정부서울청사를 제집처럼 드나들고, 공무원 시험 성적을 조작한 일로 떠들썩합니다. 어제 청년은 취재진 앞에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죄송합니다. 공무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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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100석이야 넘겠지”…도와달라 빗발쳐도 미소만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6일 점심 공양을 위해 전남 강진 흙집에서 백련사로 내려오고 있다. [사진 임현동 기자]“김성식(국민의당 서울 관악갑)도 어렵다며? 강훈식(더불어민주당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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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근 지원 나선 손학규 "정치, 우물에 빠진 개구리 같다"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왼쪽)이 30일 더민주 이찬열 후보를 격려하고 있다. [뉴시스]정계 은퇴 후 전남 강진에 머물던 손학규 전 새정치민주연합(더불어민주당 전신) 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