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단독] 취임식 끝나자마자 김정숙 여사 달려간 곳은

    [단독] 취임식 끝나자마자 김정숙 여사 달려간 곳은

    지난 10일 김정숙 여사(왼쪽 둘째)가 은사인 이정자이사장과 포옹하고 있다. 취임식 차림 그대로다. 왼쪽은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숙명여고]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중앙일보

    2017.05.16 03:36

  • [단독]김정숙 여사, 10일 취임식 끝나고 달려가 펑펑 운 곳은...

    [단독]김정숙 여사, 10일 취임식 끝나고 달려가 펑펑 운 곳은...

     제19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대통령 취임식이 끝나자마자 찾은 곳이 있다. 서울 도곡동에 위치한 모교 숙명여자고등학교였다.   김정숙 여사가 지난 10일 모교

    중앙일보

    2017.05.15 15:39

  • 설 명절 친족간 촌수…'호칭'과 '명칭' 헷갈리네

    설 명절 친족간 촌수…'호칭'과 '명칭' 헷갈리네

    [사진: 김성태 기자]명절 호칭 즐거운 명절, 온 가족이 모이는 것은 좋지만 막상 모이게 되면 어떤 호칭을 써야 하는지 몰라 난감한 경우가 많다. 특히 신혼부부라면 그 부담은 더하

    온라인 중앙일보

    2016.02.07 00:01

  • [분수대] 오래된 관습을 벗기는 작업은 서로에게 남는 장사다 며느리나 시집 식구나 우리 모두에게

    [분수대] 오래된 관습을 벗기는 작업은 서로에게 남는 장사다 며느리나 시집 식구나 우리 모두에게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헤어지기 섭섭하여 망설이는 형님네 부부와 포옹을 했다. 아주버님은 흡사 나무박스를 끌어안은 느낌이다. 탄탄하던 어깨와 듬직한 가슴은 어디 가고. 6개월 전

    중앙일보

    2012.09.03 00:08

  • [사설] 철학이 빈곤하니 권력이 부패한다

    이명박 정권의 황혼을 지켜보는 국민의 마음이 잿빛이다. 전두환·노태우·김영삼·김대중·노무현 다섯 정권에 비해 이 정권은 부패 문제가 조금이라도 다르길 국민은 기대했다. 특히 직전

    중앙일보

    2012.04.25 00:07

  • 독자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 ③ 몸은 날씬, 실적은 쑥쑥! 안성희 독자

    독자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 ③ 몸은 날씬, 실적은 쑥쑥! 안성희 독자

    지난 6월에 시작한 중앙일보 MY LIFE 다이어트 프로젝트 ‘메이킹 해피 맘’이 막바지에 접어 들었다. 참가자 4명 중 3명이 처음 체중의 10% 이상을 감량했다. 앞으로 남은

    중앙일보

    2010.08.19 00:53

  • 용문산 헬기 참사 7인의 영웅들

    용문산 헬기 참사 7인의 영웅들

    20일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선효선(28) 대위는 강원 국군철정병원 중환자실 간호장교였다. 선 대위는 지난달 13일 자신의 홈페이지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세 살 된 첫째 딸

    중앙일보

    2008.02.21 04:35

  • 시대별 호칭변화, 70학번 '형' → 00학번 '오빠'

    갓 입학한 새내기 대학생. 상급생 학생을 어떻게 불러야 할지 한번쯤 고민했을 것이다. 지난 30년간 대학 선후배 사이의 호칭은 어떻게 변화했을까. 취업ㆍ인사포털 인크루트가 리서치

    중앙일보

    2007.11.14 07:54

  • [week&Coverstory] 당신은 몇 째?

    화가 박영근씨네는 딸 여섯의 딸부잣집이다. 활달한 둘째 지선(16), 남을 배려하는 셋째 가람(13), 과묵한 넷째 지원(10)이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출생 순서상 성향과 성격이 거

    중앙일보

    2007.03.09 12:25

  • [week&Coverstory] 당신은 몇 째?

    [week&Coverstory] 당신은 몇 째?

    화가 박영근씨네는 딸 여섯의 딸부잣집이다. 활달한 둘째 지선(16), 남을 배려하는 셋째 가람(13), 과묵한 넷째 지원(10)이는 전문가들이 말하는 출생 순서상 성향과 성격이 거

    중앙일보

    2007.03.08 14:54

  • [2030 세상읽기] '언니'는 싫다…내 이름을 불러다오

    [2030 세상읽기] '언니'는 싫다…내 이름을 불러다오

    언니는 '정다운' 호칭이다. 만약 나보다 어린 어떤 여자가 나에게 '언니'라 불러도 되느냐고 물어 온다면 그 여자는 나에게 꽤나 정다운 감정, 말하자면 가족관계에서 동성(同性)의

    중앙일보

    2005.09.11 20:10

  • 새 우리말 바루기 75. 삼촌과 서방님

    미국에 이민 가 계시는 형수님에게서 국제전화가 왔다. 시시콜콜한 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통화했다. "삼촌, 잘 지내시죠. 애들도 잘 자라고, 고모도 회사 잘 다니죠?" "그럼요.

    중앙일보

    2004.10.19 17:46

  • [week& cover story] 상록야학 졸업생 모교 찾던 날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직원 40여명의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이현주(남.45)씨. 지난 10일 오후 그는 서울 휘경동을 향했다. 목적지는 1호선 회기역 앞의 상록야학. 집안이 어려워 초

    중앙일보

    2004.02.12 17:07

  • 동방예의지국 대한민국 아~ 힘들다

    촌수에 따른 호칭문제를 해결하고 나니 또 하나의 난관이 기다리고 있다. 호칭을 붙이는 것이 비단 자신이나 상대를 부를때 외에 타인에게 소개할때, 혹은 대화중 특정한 사람을 일컬을

    중앙일보

    2004.01.20 14:28

  • 친척간 호칭문제 헤매지 마세요~

    설이나 추석등 많은 친척을 만나게 되는 명절이면 남모르는 고민이 있다. 분명 얼굴은 아는데 이사람을 무어라 불러야 하는지... 바로 호칭문제가 그것. 그나마 자주 만나게 되는 사촌

    중앙일보

    2004.01.20 14:04

  • [행복 클리닉] 재결합 후 고통받는 아내(경험자의 말)

    38세인 제가 한참 손위인 부인께 조언을 한다는 게 가당찮고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냥 언니라고 부를게요. 저는 언니처럼 재결합을 했기에 동병상련(同病相憐)의 친근함이 느껴져요.

    중앙일보

    2003.04.02 17:45

  • [인터뷰]"온가족이 사이버대학생"

    “시누이·올케, 이제는 대학 동창이네요!” ‘때리는 시어머니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시누이·올케 사이는 ‘앙숙’으로 알려져 있다. 나이 어린 올케에게 결혼한 손위 시누이는

    중앙일보

    2001.02.09 14:38

  • 친인척 호칭법 제대로 알아야

    설 차례를 지내려고 일가가 모였을 때나 집안 웃어른께 세배를 드리러 갔다가 만난 친인척의 호칭을 제대로 몰라 당황하는 경우가 많다. 과거에는 3~4대가 모여 살아 자연스럽게 호칭을

    중앙일보

    1999.02.11 00:00

  • [북에서 만난 사람들]2.곱지만 당찬 북한여성

    보통강의 개구리 울음소리가 황소 울음소리처럼 우렁찼던 평양 도착 이튿날 아침. 우리는 호텔 식당에서 평양 출신의 젊은 여성과 첫 대면을 했다. 우리들이 둘러앉은 둥근 식탁의 당번은

    중앙일보

    1998.08.04 00:00

  • 훈할머니 혈육 찾았다…여동생 이순이씨 유전자감식 확인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캄보디아에서 한평생을 살아온 '훈' 할머니가 55년만에 마침내 혈육을 찾았다. 지난 4일 입국, 지금까지 26일동안 고향과 가족을 애타게 찾던 훈할머니는 2

    중앙일보

    1997.08.30 00:00

  • 살갑고 인정많은 동서의 소포

    “도장 갖고 내려오세요.소포 왔습니다.” 경비아저씨의 인터폰을 받고 내려가 보니 동서로부터 소포가 왔다.꼭 보고 싶은 책이 있다는 내 말을 기억했다가 책을 사서 보내준 동서의 정성

    중앙일보

    1997.04.18 00:00

  • 올갱이(다슬기)국-주부 황재연씨

    어렸을적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구수한 뚝배기 된장찌개,자글자글주름진 손으로 정성껏 무친 토속의 나물 반찬들.아련한 향수에 젖으며 잊혀져가는 고향을 떠올리는데 이만한게 또 있을까. 해

    중앙일보

    1995.05.26 00:00

  • 언니도 2년 전 수석…법학자가 꿈

    부산 유락여중 때부터 줄곧 전교 수석을 한 수재. 학력고사 3백15점. 『학교 수업과 자율학습에 충실했을 뿐 특별한 비결은 없었습니다. 잠도 매일 6시간 정도 충분히 잤습니다.』

    중앙일보

    1988.12.28 00:00

  • (12) "독후감 숙제 지겨워요"

    『사람은 겉모습만으로 판단할 수 없다는 걸 알았다. 스승의 은혜를 아는 총명한 원님 아들 만세!』 지난 28일 오후 한국아동문학연구소에서 열리고 있는「글짓기 교실」. 강소영(서울서

    중앙일보

    1987.01.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