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코로나 진단키트 업체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최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공급 확대를 위해 국내 생산업체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긴급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
-
마스크·주사기 이어 코로나 진단키트...삼성,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시스] 삼성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최근 품귀 현상을 빚고 있는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의 공급 확대를 위해 국내 생산업체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긴급 지
-
자가검사키트 유럽선 1700~4000원, 미국은 1만8000원 받지만 무료 배포 늘려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가격이 나라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파악됐다. 한국에선 품귀현상을 빚고 일부 온라인상에선 가격이 들쭉날쭉한 현상까지 나타나면서
-
韓선 1만5000원 자가키트, 佛마트선 1700원 스페인 4000원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한 코로나19 자가검사키트의 가격 등이 나라별로 천차만별인 것으로 파악됐다. 프랑스에선 자가검사키트가 까르푸 등 수퍼마켓 체인들에서 개당 1.24~
-
[코로나19의 모든 것] 12. 사회·경제·문화적 변화
2021년 3월 9일 오전 광주 동구 강남요양병원에서 90대 입원 환자와 딸이 비대면 면회를 하던 중 투명 가림막을 사이에 두고 손을 마주대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 코
-
다 합쳐도 1kg 안되는 녀석에 78억 인류 1년 내내 시달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전자 현미경 사진. 미국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NIAID) 안녕하세요. 중앙일보 환경전문기자 강찬수입니다. 저는 지난 한 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
韓 알코올 손 세정제 수입한 日 업체, '농도 허위 표시' 발각
한국산 알코올 손 세정제를 수입한 일본 업체가 일본 당국에 손세정제 농도를 허위로 표시한 사실을 들켜 재발 방지 명령을 받게 됐다. 일본 화장품수입업체인 '메이플라워'가 한
-
[코로나 극복 힘내라, 대한민국] 다중시설 공동방역, 면 마스크 제작·배포…민관군 손잡고 위기 돌파
경기도 오산시가 곽상욱 시장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조기 종식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자원봉사자들의 방역 활동. [사진 오산시] 경기도 오산시가 신종
-
줄 안서도 되는 ‘마스크 배급’···지자체 시도 막는 정부 한마디
서울시 노원구청이 12일 오전 구민들에게 보낸 안전 안내 문자. 서울 노원구는 12일 오전 주민들에게 휴대전화로 ‘안전 안내 문자’를 발송했다. ‘마스크를 1인당 2장씩 무료
-
정부도 손놓은 '줄 안서는 마스크'···노원구 100만장 직접 배달
노원구 봉사자들이 노원구청 대강당에 모여 취약계층을 위한 면 마스크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 노원구] 마스크가 부족하다며 중앙 정부가 손 놓은 '마스크 배부'를 지방자치단체들이
-
불량제품 판매, 허위광고·매점매석… '마스크 범죄' 잇달아 적발
전국적인 마스크 품귀 사태로 정부가 ‘5부제’를 도입한 가운데 돈벌이에 눈멀어 불법으로 마스크를 유통하거나 불량 마스크를 판매한 업자들이 줄줄이 경찰에 적발됐다. 충남 천안서북경
-
"마스크 워낙 귀해서"...학교, 아파트 우편함과 택배까지 절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전국에서 마스크 등 방역물품을 훔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대구지방경찰청이 아파트 우편함 등
-
中에 마스크 퍼준 뒤 혹독한 대가···韓·日·伊·이란의 후회
한국·이란·이탈리아·일본 4개국의 공통점이 있다.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초기 중국에 수십만장에서 수백만장까지 마스크를 보낸 점이다. 그랬던 이들 4개국은 이제 혹
-
미국 신종 코로나 팁 대방출 “비누칠 뒤 생일축하 노래 두 번 불러라” 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발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미지. [AP=뉴시스] 더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청정지대가 아닌 미국. 뉴욕타임스(NY
-
5년 묵은 마스크 제조일자만 바꿔 되팔려 한 40대 적발
지난달 경기 용인시 한 업체 창고에서 정부합동단속단이 마스크 사재기 단속을 하고 있다. 뉴스1 5년 전 생산한 마스크를 제조 일자만 바꿔 되팔려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
"중동, 코로나 유행 완벽한 장소"···마스크값만 30배 치솟았다
결국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이 중동 전역으로 번지고 있다. 이란에서 신종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가 급증한 가운데 24일(현지시간) 쿠웨이트·바레인·오만·이라크·아프가니스탄
-
5년 전 손소독제, 스티커만 바꿔 판매···'양심불량' 업자 활개
"마스크 구매하신 분들 어떻게 해야 구매할 수 있나요? 새로 고침 버튼 누르면서 해도 안 되네요." 최근 온라인 상에는 이런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
-
"물건 떼려 공장일 돕는다" 손세정제 품귀에 웃픈 '무상 노동'
신종코로나 확산 우려로 개인 위생용품 판매량이 크게 늘었다.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대형마트에 손소독제 제품들이 품절 돼 있다. [연합뉴스] “도매업자가 손 소독제를 구해 오는
-
귀한몸 손 세정제, 2분이면 만든다…약국서 에탄올 품절사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손 세정제 품귀 현상이 벌어지자 11일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 약국에서 '손 세정제 있습니다'라는 문구를 붙여 놓았다. 이우림 기자. “손
-
중기부, 19일부터 공영홈쇼핑 통해 마스크 100만개 ‘노마진’ 판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가 공영홈쇼핑을 통해 마스크 100만개를 공급한다. 박영선 중기부 장관은 10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
[마스크 전쟁]신종 코로나 공포에 기댈 데라곤 ‘마스크 한 장’뿐 … 세계는 지금 ‘마스크 전쟁’
지난 5일 홍콩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기 위해 홍콩 카오룽베이의 한 기업 앞에 줄을 서 있다. 사람들은 하루 전인 4일부터 몰려 줄을 선 사람의 수가 1만여 명에 달했다. [AP=
-
신종 코로나에 한국노총 "국가 재난에 노사 따로 없다" 지침 시달
서울 여의도 한국노총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대응지침을 산하 노조에 긴급 시달했다. 한국노총은 3일 전국 산하 노조에 내린 '
-
홍남기, “위생 마스크 국외 대량 반출 차단”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마스크나 손 소독제의 국외 대량 반출을 사전에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필요한 마
-
신종코로나 휴업 학교 더 늘어…전국 372곳 휴업·개학연기
3일 오전 부산의 한 초등학교 교문에서 교사들이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휴업하거나 개학을 연기한 학교가 4일 오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