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가 그녀만 바라봤다
각종 모임에서 의상만큼이나 고민되는 것이 화장이다. 언제나 시선은 얼굴에 먼저 꽂히기 쉽기 때문이다. 메이크업 전문가들은 특별한 날, 특별하게 보이고 싶을수록 기본에 충실하라고
-
[style&coverstory] 꽃보다 빨강 립스틱
“빨강 립스틱을 잘 바른 여성을 거리에서 보면, 저는 그녀를 가까이에서 보려고 다가갑니다. 그 아름다움에 취해 걸음을 멈추는 거죠.” 패션 디자이너 코코 샤넬의 말처럼 여성은 빨간
-
[beauty] “화장품 가지고 놀아보세요, 메이크업에 룰이 있나요”
사진=랑콤 제공“메이크업은 명품 가방이나 신발처럼 여성의 아름다움을 더해 줄 수 있는 액세서리입니다. 여성성을 가장 극대화할 수 있는 도구죠. 여성은 이걸 마음껏 가지고 놀기만 하
-
[style &CoverStory] 태양을 왜 피하나
“새까만 피부의 이효리가 더 예쁠까, 새하얀 피부의 한가인이 더 예쁠까?” 어느 인터넷 뷰티 커뮤니티 Q&A 코너에 적힌 질문이다. 아마도 이 질문자는 올여름에 태닝을 해야 할까,
-
[자연속으로~] 갸름한 턱선, 볼록한 이마 … 성형 메이크업’인기
14일 한 화장품 브랜드의 메이크업 쇼가 한창인 현대백화점에서는 수십 명의 인파로 북적였다. 메이크업 쇼가 진행된다는 전단을 보고 참여한 직장인 서혜수(27)씨는 “눈은 더 뚜렷하
-
[style&] 동안을 그린다, 분홍색 블러셔
최근 몇 년간 계속되고 있는 ‘동안 열풍’ 덕분에 볼 터치에 대한 관심도 날로 높아지고 있다. 흔히 볼 터치 화장을 ‘젊은 세대의 전유물’로 생각하지만 그렇지 않다. 중년층 여성
-
이혜영이 말하는 아이메이크업 노하우
지난 20일, 스타일링은 물론 메이크업까지 스타일리쉬하게 소화해내기로 유명한 배우 이혜영이 자신의 뷰티 노하우를 모은 책‘뷰티 바이블(the Beauty Bible)’을 펴냈다.
-
연말파티, 여자의 변신은 무죄
윤기 넘치는 피부와 반짝이는 펄 아이 메이크업, 레드 립컬러. 한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파티, 하루쯤은 좀 더 과감한 연출을 해도 좋다. 유명 브랜드의 메이크업아티스트 4인이 얘기
-
무대 위의 공주병 환자, 소프라노 캐슬린 배틀
1994년 2월 7일 뉴욕 타임스 등 미국 주요 언론사 팩스로 보도자료 한 건이 도착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메트) 홍보부에서 총감독 조셉 볼프의 명의로 보낸 것이다. 14
-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가 말하는 메이크업
건강한 피부에 그윽하고 아름다운 눈매, 여기에 도톰한 입술이라면 제대로 ‘가을 여자’다. 2008년 재탄생한 스모키 메이크업의 모든 것. 올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의 선두주자는 단연
-
“청춘을 돌려다오” 노인 성형수술 많다
‘시계추를 되돌리자’. 평균수명 79.1세를 맞은 대한민국 노년층의 회춘 의지는 은밀히, 하지만 하루가 다르게 강해지고 있다. 젊음이 ‘섹시함’ ‘정력’ ‘힘’을 상징하는 데다
-
올려라, 속눈썹은 여자의 자존심이다
더운 여름, 포인트 메이크업만 잘 해도 한층 돋보이는 얼굴이 될 수 있다. 길고 숱이 많은 속눈썹은 한층 깊이 있고 여성스러운 눈매를 완성해준다. 길고 풍성하게, 아찔하게 올라간
-
눈썹도 심는다
눈썹은 작은 부분이지만 인상을 크게 좌우한다. 얼굴에서 이목구비의 비중이 가장 크지만, 눈썹이 있고 없음에 따라 얼굴의 조화로움에 상당한 영향을 미친다. 적당한 눈썹은 강한 얼굴에
-
아름다운 눈웃음으로 승부한다
■ 화사한 봄날! 봄나들이 마지막 점검: 어머! 이게 왠 주름!? 여성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화창한 봄. 봄나들이를 위한 옷과 화사한 액세서리에 물광 메이크업까지 만반의
-
바비브라운의 리빙 뷰티 에세이 - 아이 메이크업 간편하게…
첫인상을 좌우하는 이목구비. 눈은 그 중에서도 핵심 포인트다. 얼굴형과 잘 어울리는 눈썹 및 풍성한 속눈썹은 눈매를 더욱 깊고 선명하게 만든다. 한번의 터치로 더 크고 아름다운
-
‘청춘을 돌려 다오~ 빽 투 더 10년’, 중년여성 눈 성형
“어쩜, 저렇게 늙지도 않을까...” 58세 주부 김 모 씨. 최근 유행하는 TV드라마를 보다 거울을 꺼내 들었다. 이리저리 살펴보아도 한숨만 나올 뿐이다. TV드라마에 나오는 중
-
바비브라운이 전하는 리빙 뷰티 에세이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 바비브라운은 자신의 나이에 맞는 개성과 아름다움을 강조해왔다. 20대 초반처럼 보이는 30대가 아니라 우아한 아름다움을 지닌 30대 여성의 모습을 가꾸
-
[Family뷰티] 습한 여름 … "마스카라가 또 범벅 됐네”
주부 A씨(33)는 거울을 보고 깜짝 놀랐다. 저녁 외식을 마치고 잠시 거울을 보니 눈 아래 작은 주근깨처럼 보이는 흉한 것이 발견됐다. 외출 전 신경 써 바른 마스카라 자국이
-
Tip 여름철 롱 래스팅 메이크업
눈썹 끝부분 - 섀도 혹은 펜슬로 눈썹을 그린 후 퍼프에 남은 파우더로 눈썹을 눌러준다. 그 위에 섀도로 눈썹을 살짝 덧칠한다. 속눈썹 - 뷰러를 이용하여 최대한 속눈썹 뿌리부
-
[100세 청년을 꿈꾼다 ⑭] 중년 성형수술
물구나무를 서서 사진을 찍고 이를 거꾸로 보면 서 있을 때보다 더 젊어 보이는 이유는 뭘까. 중력과 피부노화의 관계 때문이다. 사람의 피부는 중력의 영향을 받아 처지려는 속성을
-
'하이라이팅' 화장…얼굴 작아보이네
▶ 화사한 봄 날씨 같은 메이크업.[사진=아모레 퍼시픽, 오르비스 제공]'요란하거나 드세 보이지 않고 얌전하면서도 아름다워야 한다'는 것이 웨딩 메이크업의 정석이다. 이를 지키면서
-
잘 가, 팬더곰
외출 시 서양 여성들은 마스카라, 한국 여성들은 립스틱을 주로 바른다. 눈은 강조하면 얼굴 전체가 선명해지지만 입술은 강조하면 동동 뜨는 느낌이 강하다. 혹시 팬더곰 분장이 염려
-
'적당히 세게' 한복 색깔에 맞춰 화장
▶ [사진제공=LG생활건강·아모레퍼시픽]한가위 날. 새벽같이 일어나 밥짓고 음식 만드느라 정신 없는 여자들에게는 메이크업을 하는 것 자체가 고역이다. 하지만 바쁘다는 이유로 평소와
-
눈화장 만만히 보면 눈 다쳐?
눈은 '마음의 창'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눈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여성에게 눈은 화장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는 가장 구체적인 신체부위다. 그러나 눈화장을 가볍게 여기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