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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힘 세진 '2개의 심장'…연비 좋은 하이브리드 살까 충전 편한 플러그인 좋을까
신년에 자동차 업계와 매니어들의 눈길은 지난 14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로 쏠렸다. 무대에 등장한 ‘아이오닉(IONIQ)’이란 신병기 때문이었다. 국산 최초의 ‘친환경 전용’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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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NEW trend] 잘나가는 기업들 요놈에 꽂혔군요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은 지난 11일 샤오미의 ‘나인봇’ 100대를 대당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했는데 4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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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샤오미가 전동스쿠터 나인봇과 손잡은 까닭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은 지난 11일 샤오미의 ‘나인봇’ 100대를 대당 49만9000원에 한정 판매했는데 4시간 만에 모두 팔렸다. 1인용 이동수단인 ‘퍼스널 모빌리티(Per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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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 30억 정수기 업체 … 공짜로 기술 받아 첨단 변신
‘경영학의 대부’ 피터 드러커는 21세기를 지식기반경제 시대로 정의했다. 새로운 기술, 차별화된 정보를 확보하지 못하면 기업도, 국가도 도태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다. 하지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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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외발 전동휠, 전동 킥보드…자출족 따라붙는 ‘전동족’
생활 속으로 들어온 ‘스마트 모빌리티’ 외발 전동휠을 탄 직장인 윤항진(34)씨. 그는 외발휠을 평일 ‘출퇴근용’이자 주말 ‘레저용’으로 이용한다. [김경록 기자] 저렴해진 가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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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까지 초소형전기차 개발해 상용화 추진
대도시 등에서 운행할 수 있는 초소형전기차(마이크로 모빌리티)가 2017년까지 개발된다. 초소형 전기차는 기존 차량보다 가격이 저렴(1000만원 이하)하고, 가까운 곳을 이동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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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전기차 메카 꿈꾸는 영광
르노가 개발해 시운전 중인 미니 전기차.생활의 대부분이 그 안에서 이뤄지는 대도시에 인구가 집중, 2025년이면 세계 인구의 60%가 대도시에 살 것이라고 한다. 또 전통적인 4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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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아닌 현실 전기차가 달린다
BMW i3(맨 왼쪽)와 폴크스바겐 e-업!(가운데), 그리고 포르셰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오른쪽). 지난 10~22일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의 주인공은 단연 전기차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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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전기로 뛰는 심장, 한층 농밀해진 교감능력. 사이보그 이야기가 아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전시장에서 막을 올린 ‘2013 국제자동차전시회’를 관통한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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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 속에 전기차가 대세 … ‘통하라’ ‘공감하라’
9일(현지시간) 열린 ‘폴크스바겐 그룹 나이트’ 행사에서 마틴 빈터콘 폴크스바겐 회장이 ‘배출가스 제로’라는 슬로건 아래 e-업!(왼쪽 두번째) 등 친환경 전기차들을 소개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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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넘어 공간 이동으로…‘모빌리티 컴퍼니’ 지향
관련기사 김태진 기자의 Car Talk③‘모빌리티 컴퍼니’ 지향하는 혼다 오너 없이 기술자 사장끼리 경영권 잇는다 일본 자동차 업계에서는 ‘판매의 도요타(豊田), 기술의 혼다(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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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선물 제안 BMW·MINI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크리스마스 트리, 흥겨운 캐럴, 구세군 자선냄비까지 거리에 연말 분위기가 가득하다. 이맘때면 한 해를 마감하고 새로운 해를 계획하느라 설렌다. 가족·연인·친구·동료에게 어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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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스마트 혁명, 그 현장을 가다] ⑥ E팩토리=대규모 제조
#장면1. 지난 5일 전남 광양시 금호동의 포스코 광양제철소. 길이 600m, 폭 400m의 제2 CGL(Continuous Galvanizing Line·연속아연도금라인) 공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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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나우] “렌터카보다 싸고 편리” 일본 카셰어링 바람
일본 도쿄에 살고 있는 40대 회사원 사토 에이켄(佐藤英憲)은 지난해 자동차를 처분했다. 대신 카셰어링 회사에 회원 등록을 했다. 필요할 때는 언제든지 내 차처럼 차량을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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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끄는 휴대용 노트북
최근 출시되고 있는 소형 노트북 유엠피씨(UMPC, Ultra Mobile PC, 기존의 노트북 컴퓨터보다 가볍고 작으면서도 PC환경을 거의 그대로 구현하는 휴대용 컴퓨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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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기 끄는 노트북은
노트북의 원래 의미는 ‘공책’이다. 하지만 요즘엔 ‘노트북 컴퓨터’의 줄인 말로 더 많이 쓰인다. 노트북 컴퓨터는 ‘일상적으로 휴대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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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인치 화면에 무게는 2kg 미만
노트북의 원래 의미는 ‘공책’이다. 하지만 요즘엔 ‘노트북 컴퓨터’의 줄인 말로 더 많이 쓰인다. 노트북 컴퓨터는 ‘일상적으로 휴대해 사용하기 편하도록 공책 크기로 만든 경량 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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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를 닮은 TV, TV를 닮은 PC
거실에 있는 TV와 방 안에서 주로 쓰는 PC가 서로 닮아가고 있다. 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인터넷 검색과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려는 소비자의 욕구에 발맞춰 TV와 PC가 서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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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기자의오토포커스] '제트기 회사' 혼다
일본 혼다자동차 직원들에게 '어떤 회사냐'라고 물으면 주저 없이 '이동(모빌리티)을 위한 기술 회사'라고 답합니다. 혼다의 정확한 회사 이름은 '혼다기켄코교(本田技硏工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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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가 몰려온다 ⑤-끝]혼다가 로보트를 만드는 이유
도치기 혼다 연구소에서 버스로 한시간 정도 떨어진 혼다의 모테기 트윈링 레이싱 서킷(Racing Circuit). 매년 두번씩 인디레이스 등 포뮬러1(F1) 머신의 레이스가 열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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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차가 몰려온다 ②] 한국 진출 앞둔 혼다
▶ 혼다 후쿠이 사장혼다는 지난해 12월 제트기 시험 비행해 성공했다. 기존 자동차.모터사이클을 넘어서 인간의 움직임을 어느 곳에서나 가능하게 해주는 모빌리티 회사로 변신을 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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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새 사장 후쿠이 "기술+품질+브랜드로 삼박자 승부"
"혼다자동차는 1950년대 창업 초기 노사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습니다. 이후 노조는 회사의 경영을 위해 쓴소리를 하고 경영진은 노조의 의견을 존중하며 신뢰를 쌓았습니다. 그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