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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분양 받아 월 350만원 ‘쏙쏙’
▶상가의 경우 당장은 임대수익이 적더라도 병·의원, 금융기관 등 우량 임차인을 유지하는 게 장기적으로 유리하다. 최근 임대사업이 각광받고 있는 데에는 정부의 정책도 한몫했다.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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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은 소형 아파트가 ‘짱’
▶올 들어 전세 값이 3%가량 오른 노원구 일대의 아파트 단지. 서울이든 수도권이든 임대사업을 하기 위해선 우선 두 가지를 꼭 기억해야 한다. 첫 번째는 ‘소형’이다. 일단 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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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PC ‘꿈의 디스플레이’ 시대로
삼성SDI는 세계 최대 크기인 31인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 OLED) 패널을 개발해 27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의 두께는 보통 LCD 패널의 10분의 1 정도인 4.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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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부 허브 꿈꾸는 구로 땅값 세 배로 껑충 … 공단 이미지 씻어내야
굴뚝기업이 몰려있던 공장 밀집지역에서 첨단기업의 집합장으로 변신한 구로디지털단지의 야경. 주변 부동산도 활기를 띠고 있다. [중앙포토]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 1단지에 있는 E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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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고시촌에도 강남과 강북이 있다
“아시다시피 장기화된 경기침체로 인해 청년 실업이 5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이때, 미래에 대한 철저한 준비를 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겠습니까?” 오~! 우리의 엔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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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오피스텔이 뜬다는데
회사원 박모(35)씨는 올해 초 여유 자금으로 서울 마포구 도화동의 한 오피스텔 53㎡(16평)형을 1억1000만원에 구입해 보증금 1000만원, 월 임대료 70만원에 세를 놓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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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에서 70대까지 임대 투자로 고수익 올리는 사람들
임대 투자는 안정성+고정 수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재테크 수단이다. 한 박자 빨리 출발한 30대 직장인, 경매로 임대 고수익 내는 40대 전업 주부, 상가 투자로 누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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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상권 될까 ‘김칫국’ 일까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 전경. A동(오른쪽)은 다음달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B동(A동 뒤)과 C동 앞 광고탑이 있는 건물은 삼성계열사가 아닌 개인 소유다. 신동연 기자 삼성타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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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상권 될까 ‘김칫국’ 일까
‘삼성타운 인근 병원을 선점하세요. 치과ㆍ한의원ㆍ피부과 등…’. 강남역 부근 부동산중개업소가 내건 광고문안이다. 삼성타운 첫 입주가 다음달로 다가오면서 강남역 상권과 주변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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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평형대가 '애물단지'라고?
10월 초순께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역삼아이파크 아파트. 이 아파트는 현대산업개발이 역삼동 개나리 2차 아파트를 재건축한 것으로, 10평~54평형 541가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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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시장 19인치 이상 대형이 장악
모니터 대형화 바람이 거세다. 21일 온라인 가격비교 사이트 에누리(www.enuri.com)에 따르면 최근 가장 잘 팔리는 LCD 모니터 20가지 가운데 19인치 이상 대형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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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경제] 부동산 거래 때 중개수수료는 얼마인가요
틴틴 여러분, 오늘은 집을 사고 팔 때 부동산 중개업소에 주는 중개수수료에 대해 얘기를 해 보겠습니다. 요즘 월세 중개수수료를 올렸다가 내렸다가 하는 문제로 시끄러운데 이번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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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0평형대 '분양불패' 계속될까
13일부터 청약하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영동차관 재건축 단지의 10평형대 일반분양이 관심을 끈다. 앞서 강남권에서 분양된 10평형대는 소형인데도 인기를 끌었으나 8.31부동산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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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궁금하다] 양도세 비과세 특례
1997년 외환위기가 닥치자 정부는 건설경기 진작을 위해 신규 분양주택에 대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을 줬다. 8.31 대책에 따라 이런 양도세 감면 혜택을 받는 주택을 보유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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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 오피스텔, 소형 평형 임대수익 격차 더 벌어져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교대역과 남부터미널역 주변은 원룸형 아파트와 오피스텔이 몰려 있다. 교대역 주변에 있는 I아파트 14평형의 경우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60만~80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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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핫 이슈] 1. 아파트 시장
올해 부동산에 투자해 돈을 벌기 어려울 것 같다. 전방위 투기 억제책이 본격적으로 시행돼 투자환경이 크게 나빠질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투자 수요를 끌어들일 만한 틈새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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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부동산에 주로 투자한 50대 맞벌이부부
Q : 운수회사 부장과 백화점 아르바이트로 맞벌이를 하고 있는 50대 초반의 부부입니다. 부동산을 중심으로 8억원대의 재산을 갖고 있는데 요즘 경기가 좋지 않아 어떻게 처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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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깜찍&깜짝…불황 잡는 아이디어들
▶ 군대 분위기를 낸 이발소. 고객 마일리지가 쌓이면 계급과 서비스가 달라진다.[신인섭 기자]▶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우산 가게 안에 차린 휴대전화 가게.*** "작게" 3평 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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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넘쳐난다] 下. 수도권 올해 새 입주 아파트 '소화불량'
▶ 공급과잉으로 매매와 전셋값이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는 화성 태안지구 한 부동산중개업소의 매물표를 주민이 유심히 쳐다보고 있다. [박원갑 기자] "새로 입주하는 아파트가 지난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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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헤란로 오피스텔 '소화 불량'
"분양가보다 싼 매물이 나와도 잘 팔리지 않아요." 지난 2월 입주한 서울 테헤란로 주변 강남구 대치동 D오피스텔 부근 한 부동산중개업소. 이곳 직원 李모(39)씨는 "올 들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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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주택 규정 안나와 1가구 3주택자들 혼란
지난해 말 정부가 1가구 3주택 산정 때 소형주택은 제외하겠다고 밝혔으나 아직 구체적인 규정을 마련하지 않아 집을 여러 채 보유한 사람들이 혼란을 겪고 있다. 경기도 부천에 원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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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역삼동 2차 동시분양, 11평 아파트가 8대1 경쟁!
서울 2차 동시분양에 강남에서 선보인 10.9평형(전용 8.5평)짜리 177가구가 예상 외로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돼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개나리2차 재건축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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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용 오피스텔' 뿌리 내릴까
본격적인 오피스텔 주거시대를 맞았다. 아파트 대체 주거상품으로 관심을 끌며 분양된 중대형 평형의 주거용 오피스텔이 속속 입주하고 있다. 원룸형의 소형 평형과 달리 자녀와 함께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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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 임대 "방 절반도 채우기 힘들어"
은행에서 퇴직한 함모(57)씨는 지난해 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원룸주택을 지었다가 속앓이를 하고 있다. 아직까지 세입자를 절반도 채우지 못한 데다 임대료도 떨어졌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