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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소주 3잔 마셨다간"…가족력 없는 32살, 3기 직장암이었다
편의점 맥주 코너에 여러 종류의 맥주가 진열된 모습. 전문가들은 적은 양이라도 매일 같이 술을 마시면 대장암 등 암 발병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지적한다. 연합뉴스 32세 A씨는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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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소주 1~2잔은 괜찮다?…고혈압 없던 그, 뒷목 잡은 이유
고혈압이 아니어도 소주 1~2잔 등 적은 양의 술을 꾸준히 마시면 심혈관 질환 위험이 커질 정도로 혈압이 상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 이탈리아 모데나대 및 레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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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레시피로 만든 주방세제 오뛰르, 친환경의 힙&팝 시대 열어
우리도 모르게 꿀꺽, 잔여세제로부터 안심할 수 있을까? 설거지를 깨끗하게 해도 그릇에 남아 섭취하게 되는 잔류세제량이 연간 평균 소주 2잔(170ml)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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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다 물 홀짝홀짝, 이유 있었네...내 간 지키는 '송년회 수칙' [건강한 가족]
모임 잦은 연말, 간 건강 지키려면 기나긴 거리두기를 지나 맞이한 올 연말, 그간 미뤄 온 송년회와 단체 회식 등 크고 작은 식사 모임에 참석하려는 사람이 늘었다. 이런 모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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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세에 세상 떠난 배우 유주은 "연기가 너무 하고 싶었다"
사진 유주은 인스타그램 배우 유주은(27)이 세상을 떠났다. 유주은의 오빠 A씨는 29일 오전 유주은 인스타그램에 “2022년 8월 29일, 주은이가 이곳을 떠나 편한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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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해 보이스피싱 벌인 조폭 40여명 무더기 검거
중국까지 진출해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를 벌인 국내 조직폭력배 40여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양천경찰서는 29일 중국에서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질러 범죄단체조직 혐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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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주 2잔도 안된다…담도암 위험 최대 104% 부추기는 이 병
당뇨병 전단계(전당뇨)이거나 당뇨병을 앓고 있다면 소주 2~3잔(알코올 30g 미만)에도 담관과 담낭에 생기는 담도암 발병 위험이 최대 104%까지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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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과음 땐 척추 건강 위협, 한방통합치료 효과 입증
━ 생활 속 한방 코로나19 이후 집에서 혼자 즐기는 ‘혼술’ 문화가 대중적으로 자리 잡았다. 여기에 해외여행 감소 등으로 여윳돈이 생긴 소비자들이 소주와 맥주 외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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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와인·맥주 음주 늘고 소주는 줄었다
서울 중구 을지로 노가리 골목. 중앙포토 코로나 이후 소주 음주량은 줄고 와인·맥주·탁주 등의 알코올 함량이 적은 저도주 소비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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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술 잘 안 마시던 사람 갑자기 음주량 늘리면 뇌경색 위험 28% 뛰어
병원리포트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정수민 교수팀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정수민 교수팀은 숭실대 통계학과 한경도 교수팀과 공동으로 2009년과 2011년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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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2년 쉬었다" 보복 회식…음주 늘면 뇌경색 위험 28% 증가
맥주회식 직장인 정모(34)씨는 최근 주 3~4회꼴로 술자리에 참석한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풀리면서 그간 미뤘던 사내 회식과 모임이 한꺼번에 잡히면서다. 내달엔 부서 야유회도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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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 후 가볍게 맥주 한잔? 이런 사람에겐 치명적 위험
pxhere 다른 기저 질환 없이 간수치(ALT)만 높은 사람의 경우 샤워 후 맥주 1~2잔의 가벼운 음주도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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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음주 피할 수 없다면, 해산물 안주에 주 1회 이하로 절제
━ 알코올 두려운 간·심장·뇌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소식으로 미뤄 뒀던 약속을 다시 잡는 사람들이 늘었다. 연말연시를 앞두고 회식 계획을 세우는 직장인도 많다.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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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부활에 늘어날 뱃살, 부장님 허리가 위험하다
━ 생활 속 한방 요즘 직장인들은 기대 반 걱정 반이다. 7월부터 시작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제외) 때문이다. 음식점이나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시간이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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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크리스마스때 집에서 즐기는 우유 레시피 3선”
다사다난했던 2020년도가 지나가고 어느덧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하지만 거리가 북적였던 이전 크리스마스 풍경과는 다르게 이번 크리스마스는 집에서 조용하게 분위기를 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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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두순 '소주 2잔' 논란..."7년뒤엔 마시나" "전면금지는 위헌"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12일 오전 경기도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뉴스1 법원이 아동성범죄자 조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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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량 소주 20병"이라던 조두순, 2잔까지는 마시게 해준다
아동 성폭행 혐의로 징역 12년을 복역 후 출소한 조두순(68)이 지난 12일 오전 안산시 안산준법지원센터에서 행정절차를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중앙포토 자신의 주량을 소주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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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자른 손가락 때문에 감방 갔다…어느 황당 보험사기
뉴스1 지난달 28일과 이달 4일, 50대 두 남성이 나란히 법정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았다. 한 남자는 징역 1년 6개월, 다른 남자는 징역 1년 2개월 형이었다. 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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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적정음주는? “1주일 소주 2병, 얼굴 빨개진다면…”
[사진 픽사베이] 한국인의 적정 음주량은 1주일에 소주 2병 이하이고, 고령이거나 음주로 얼굴이 빨개진다면 이를 절반으로 줄여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이 나왔다. 충남대병원 가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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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여아 성폭행범 감형한 판사 파면"…靑 청원 20만 돌파
채팅앱으로 만난 10세 초등학생을 자신의 집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보습학원 원장에 대해 징역 8년을 선고한 1심을 파기하고 징역 3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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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10살 여아 강간, 법원은 왜 "징역 3년이 정의"라 했나
━ 박사라 기자의 판결 다시보기 지난 14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올라온 글 캡처. ‘아동성폭행범을 감형한 OOO판사를 파면해주세요“ 열흘 전 올라온 청와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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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초등생 성폭행범’ 감형 논란에 법원이 내놓은 해명
[뉴스1] 10세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8년을 받은 30대 학원장이 2심에서 징역 3년으로 감형받은 데 대해 여론이 악화하자 법원이 이례적으로 적극적인 해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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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기사가 몰던 택시에 횡단보도 건너던 시민 사망
[연합뉴스] 택시기사가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들이받았다. 피해자는 사고 이틀 만에 숨졌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50대 택시기사 A씨를 붙잡아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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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성폭행’ 학원장 2심서 징역 8년→3년 감형
[연합뉴스] 채팅 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난 초등학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보습학원 원장이 2심에서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9부(부장 한규현)는 13일 성폭력범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