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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미술 한 눈에 본다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살펴 볼 수 있는「호암미술관 소장 한국 근대미술 명품전」이 오는 11일부터 3월8일까지 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호암미술관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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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기 이후 거장작품 모은 「납량서화전」
하한기에 들어선 화랑가에 삼복의 무더위를 식혀줄 서화전이 기획돼 눈길을 끈다. 25일부터 한달 동안 서울 인사동 학고제 화랑(739-4937)에서 열리는 「납량서화전」에는 보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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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 이사장실/동양화 2점 도난/변관식화백 작품
1일 오후6시부터 2일 오전8시사이 서울 상수동 홍익대 본관7층 이사장실내 회의실에서 소정 변관식 화백의 동양화 2점(시가 4천만원)이 도난당했다. 학교측에 따르면 기획실에 근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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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화랑서 김기창전
원로한국화가 운보 김기창전이 7∼12일 송원화랑 ((732)3558)에서 열린다. 60년대의 『청녹산수』, 70년대의 『부엉이』『독수리』, 80년대의 『바보산수』등 10여점이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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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미술품값 턱없이 오른다
국내 미술품값이 턱없이 오르고 있다. 잘 알려진 인기작가들의 작품이 지난해에 비해 무려 2∼3배씩 오른 값으로 팔리고 있으며 이밖에 대부분 작가들의 작품 값도 1년새 30∼5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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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 변관식전
근대 한국화의 거봉인 소정 변관 직전이 27∼31일 송원 화랑 (732)3558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에는 처음 공개되는 60년대 후반 작품 『해금강 총석정』(30×31cm)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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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 부는 화랑가 대형 기획전 잇따라
새봄을 맞은 화랑가에 대규모 기획전이 잇따라 열리고 있다. 산수화 사대가전, 90회화전, 새얼국제판화전, 한국섬유미술비엔날레, 색유리그림전,국제 현대회화특별전…. 이 전시회들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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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4대가전』 |청전·소정·심산·의재 대표작 한자리에
중앙일보사는 삼성미술문화재단과 함께 근대회화의 거봉인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 심산 노수현, 의재 허백련등 4대가의 대표적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산수화 사대가전』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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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일제 식민지 기를 잇는 전통 서화전 잇따라 열려
가을철을 맞아 각종 현대미술관련 전시회가 홍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구한말에서 일제식민지기를 잇는 한국근대미술사를 재조명하기 위한 전통서화전이 잇따라 열려 고미술 애호가들의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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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화 4대가전|조선시대를 잇는 전통회화의 진수|이상범·허백련·변관직·노수현의 대 표작 75점 연대순 진열…우리 미술사흐름 한눈에
조선시대를 잇는 우리나라 전통회화의 마지막 세대이며 한편으로는 근대미술사의 문호를 연 주역들로 평가받는 청전 이상범·의재 허백련·소정 변관식·심산 노수현의 대표작들을 모은「산수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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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득씨 선화 초대전
한국화가 국재 이종득씨가 7월1일까지 마산동서화랑(44-2121)에서 선화초대전을 갖고 있다. 이씨는 경기도 안성 출신으로 소정 변관식선생 문하에서 그림을 배운뒤 70년대후반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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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내용 바뀐다
국립중앙박물관 (관장 한병삼) 은 이전 개관 6개월을 넘기는 오는3월부터 대규모특별기획전을 차례로 열어 전시내용을 보강키로 했다. 3월부터 시작되는 특별전시는▲이양선박사수집문화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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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협,『한국의 자연…』협회 전
한국화랑 협회는 파리 국제 현대미술 견본시(FIAC)를 본떠 86 아시안게임에 맞춰 8월29일부터 9월14일까지 덕수궁 국립 현대미술관 서관에서 대대적인 협회 전을 연다.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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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누명벗은 청전 가짜그림 소동 「억울한 옥살이」김정묵화백 명예회복
『화랑가의 풍토가 이런줄은 몰랐읍니다. 명예실추등 그동안 제가 받은 피해를 어디서무엇으로 보상받습니까.』 청전 이상범화백의 가짜그림을 진짜로 속여 판 혐의로 구속기소됐던 중견동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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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맥·인맥의 경연장…「한국화 100년전」
「한국화 100년전」 (4월1일∼5월12일·중앙일보 새사옥 호암갤러리)은 금세기 동양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맥·인맥의 경연장이다. 근대동양화단을 대표하는 작가 85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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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 100년전 4월1일부터 호암아트홀서 | 근대 동양화의 흐름을 한눈에
근대동양화의 흐름을 한눈에 볼수있는 「한국화 100년전」이 4월1일부터 5월12일까지 중앙일보 새사옥 호암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한국화100년전」은 우리전통화단의 역사와 변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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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인파 폭발·「전시중지」로 얼룩
86년은 서울에서 아시안게임이 열리는 해-. 미술계도 아시안게임에 맞는 전시문화행사 문제로 부산한 한해가 될것 같다. 과천에 새로 짓는 국립현대미술관은 개관기념전으로 아시안게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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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회」 〃관람객이 늘어간다〃
23일 하오 서울사간동 현대화랑 앞은 박수근회고전을 보려고 물려든 관람객으로 장사진을 이루었다. 23일 하루동안 1천1백50명이 입장, 관람료 (일반1천원·학생5백원) 수입만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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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문화계 "침체"벗고 "중흥"을 노린다| 미술·음악·연극·무용 등 올해의 주요 계획을 살펴보면
미술 85년 새해를 여는 미술계는 침체된 동양화의 부흥, 한일국교 20주년을 맞는 미술교류전, 한국미술의 세계화를 위한 외국유명작가 초청전등 의욕적인 기획전을 준비하고 있다. 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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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현역작가 작품으로 캘린더 만들어
미술동인·화랑들이 작고·현역작가 작품으로 새해 캘린더를 냈다. 미술동인「현실과 발언」은 『85그림일지』란 이름을 붙여 책자 캘린더를 출간했다. 책자캘린더 사이사이에 김정헌 강요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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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전·소정등 4대가 미공개작품 전시회
근대미술에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청전 이상범, 소정 변관식, 심산 노?현, 이당 김은호화백등 4대가의 미공개 작품전이 오는 18일부터 25일까지 서울인사동 송원화랑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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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전에 가짜가 많다
최근「인기연예인」「고서화」개인이름 등이 붙은 소장전이 이 화랑 저 미술관에서 잇달아 열리고 있다. 이 같은 전시회에 가짜 작품이 걸려있어 애호가들의 손가락질을 받았다.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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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대원군의 작품은 70%가 가짜
우리나라 미술시장에 나돌아 다니는 추사 김정희와대원군(이하응)의 작품은 70%이상이 가짜로 밝혀졌다. 한국고미술상 중앙회를 통해 올해(11월말 현재)감정된 고미술품은 모두 2백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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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화랑 이전개관
대림화랑의 이전개관 기념전으로 근대명인 6대작가전이 열리고 있다(27일∼5월4일). 대림화랑은 지난 10년동안 대구에서 화랑을 하다 얼마 전 서울로 이전했다. 의재 허백련, 이당